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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분당 3대 빵집이라 나와서 들려 본 빠띠쓰리 애나스입니다.
생각보다는 작은~ ㅎㅎ

 




다른 데서도 많이 보이는 옥수수가 들어가 있는 마약빵과 팥빵~
아는 맛이지만 역시나 맛있고 단팥빵은 생각보다 큰데 빵이 얇고
팥이 그득하게 들어있어 좋네요.

 

 



알콩은 뭔가 했더니 콩떡과 비슷하게 달게 절여진 콩을 넣은 콩빵인데
옛날 느낌으로 맛있었던~ ㅎㅎ

 




제일 좋았던건 의외로 호두파이, 호두 소의 맛은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

 




파이가 특이하게 파트 사브레 타르트지같은 느낌이 아니라 공갈빵과
느낌이 엇비슷해 부담이 없고 덜 기름져서 꽤나 마음에 들었네요. 굿굿~

 




크림치즈 모찌는 예상대로~ 전체적으로 건강하게 맛있는 집이라
뭔가 트렌디한 그런 베이커리는 아니지만 좋았던 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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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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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좀 사갈까~ 하고 찾다 들어간 피터팬1978입니다. 78에 빛이 빠져서
멀리선 뭔가 했던ㅋㅋㅋ

 




요즘 프차 베이커리 가격보다 좀 나은 듯~ 1+1같은 것도 하고 괜춘한~

 

 



그레인 9곡 시오빵~
잡곡 소금빵이구나 했는데~

 




안에 팥까짘ㅋㅋㅋ 심플한 시오빵 특유의 맛은 아니지만 좋았네요~

 




감자빵도 있는~

 

 



근데 부드러운 사라다 타입이 아닌 감자 덩어리라 좀 불호였ㅋㅋㅋ

 




아기 궁둥이 빵~

 




반을 이렇게 자르니 속이 없ㅋㅋㅋ 양쪽에 있는데 쫄깃하니 맛있는~

 

 



서비스로 주신 밤만쥬도 크고 맛있는~

 




쑥 치아바타도 특이해서 하나~

 




안에는 크랜베리가 들어있어 새콤하니 좋았네요. 전체적으로 삼삼하니
건강한 맛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맛도 괜찮았고 친절하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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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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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끝나가니 세일하나~ 둘러보다 들린 베즐리입니다.

 




가격을 거의 반으로 내려서 팔길레 질러 봤습니다.
데코된 제품군은 덜 했지만 ㅎㅎ

 

 

 


슈톨렌도 하나 샀는데 100일간 숙성시켰다고 합니다.
재료는 컴파운드버터(뉴질랜드), 오렌지필(이태리), 건포도(미국)
아몬드분말(미국)인~

 




면백에 싸여있어 좋던~

 




랩으로 꼼꼼하게~

 

 



생각보다 단단하진 않고 촉촉한 편입니다. 맛은 괜춘하지만~

 




과일 양은 좀 적은 편인~

 




화이트 크리스마스
재료는 화이트시트(전란액/미국산), 박력분(밀/미국), 버터(이태리)
딸기리플잼(중국)입니다.

 

 



케이스나 디자인은 좋았네요.

 




사이드도 잘 꾸며진~

 




하지만 자르려니 옛날 버터 케이크의 추억이 떠오르는 손맛이라 ㄷㄷ
단단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옛날 정도의 기름맛은 아니라 다행이었네요.
그래도 세일하지 않았을 때 미니 사이즈 케이크가 3만원대인건 너무한;;

세일가로는 무난하니 괜찮다고 할 수 있겠지만 좀 아쉬운 빵들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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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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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김영모과자점이 여기에~ 하고 들어간 베이커리입니다. ㅎㅎ

 

 

 




코로나다보니 테이블은 운영하지 않고 빵과 케이크만 가득히~
이것저것 줍줍해왔네요.

 

 





항아리 포테이토
어느정도 예상되긴 했지만 바게트같이 단단한 빵 안에 크림과 함께
매쉬 포테이토가 막 그냥 막~

 

 

 




일줄 알았는데 감자 스택이 통으로 켜켜이 쌓여있어서 약간 당황스럽;;
크림이 사워크림같이 느끼함이 없고 베이컨과 함께 괜찮긴 했지만ㅋㅋ
호불호는 있어보입니다. ㅎㅎ

 

 

 




패스트리 쑥떡쑥떡

 

 

 




사실 빵에 떡을 넣는 구상은 많이 봐왔는데 완성도는 제일 괜찮았던~
페스츄리도 살리면서 떡의 비중이 많지 않은데 팥소가 적절해서
조화가 좋았네요~

 

 





스트로베리 퀸아망
Kouign-Amann
생소한 이름과 모습이라 이리저리~

 

 

 




찾아보니 브르타뉴 지방의 빵이라는데 국내에선 특별한 모양이 없이
다양한 모습으로 만들어지고 있더군요. 느낌은 패스트리와 흡사하면서
약간 더 밀도가 있습니다.

 

 

 




김영모에서는 그릇형태로 만들어 크림을 가득 채우고 딸기를 올려서
상당히 호화로운 이미지와 함께 맛있었네요~ 가격도 프차보다 나았고
마음에 들던~

 

 

 




시오빵
담백한 반죽에 버터를 넣고 구워 바닥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소금빵
이라는데 하루 놔뒀더니 소금이 빵에 흡수되섴ㅋㅋㅋ 보기가 좀 ㅜㅜ
그냥 담백한 맛인~ 소금이 살아있을 땐 킥이 될 수도 있었을까...하기엔
그래도 일정 이상은 무리였을 듯~

 

 





까눌레
Cannele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달콤한 디저트라고 합니다. ㅎㅎ

 

 

 




천연밀랍을 넣었다는데 꽤나 술빵의 겉처럼 찰져서 호오~ 싶던~
하지만 보기와 달리 통상적인 단맛보다는 쌉싸래한 단맛이라 기대와
달라 흥미롭긴 하지만 가성비가 떨어져서 호불호가 있겠네요.
정말 미니미하기 때문에 ㅜㅜ

 

 

 




쇼숑 파이
사과가 들어간 144겹의 애플파이로 보기도 좋던~ ㅎㅎ

 

 

 




생각보다 겹은 soso했지만 시나몬에 절여진 사과 큐브들은 괜찮던~
그래도 뭔가 공갈빵스러운 면이 있기 때문엨ㅋㅋㅋㅋ

대형 프렌차이즈 빵집들의 빵 가격이 상당히 올라왔기 때문에 예전엔
고급스럽고 비싼 이미지를 은근히 가지고 있던 가게들의 가격이 빵을
어차피 사려한다면~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이게 참 웃프기도 합니다;;

어쨌든 다시 들릴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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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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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만다를 들렸다 슈야에서 슈크림이나 사볼까~했는데 품절이던 ㅜㅜ
둘러보다 베이커 온도란 빵집도 있길레 들려봤습니다. 온도 간판이
블링블링하니 눈길을 끌고 올라프도 인사를 하고 있네요. ㅎㅎ

 

 

[잠실 송리단길] 맛있는 셰퍼드 파이와 포트벨로 파스타, 차만다

고상지의 피아졸라 공연을 보고 찾아간 차만다입니다. 송리단길에서 꽤나들어가야 있지만 생활의 달인에서 이승환 셰프가 영국음식으로 나와서알려진 집이라 악명높지만 가정식은 어떨까 싶

anngabriel.egloos.com

 

 

 




일상빵도 있지만 예쁜 파운드 큐브 케이크들이 많아서 골라봤던~

 

 





바나나레몬파운드큐브
달콤한 바나나와 상큼한 레몬 글레이즈가 어우러져 촉촉하고 부드러운
파운드케이크라는데 가방에 넣어왔더니 넘어져있는ㅋㅋ ㅜㅜ
포장비는 따로 받는데 사실 박스포장을 해도 결과는 똑같았을 듯~

 

 

 




산뜻하니 새콤~달콤한 레몬글레이즈도 좋았고 파운드케이크류를 사실
그리 안좋아하는게 뻑뻑한 감이 있는 것이었는데 상당히 촉촉해서
꽤나 마음에 들었네요. NO버터, NO생크림, NO우유라는데 뭔가 했더니
비건용인가본데 그럼에도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레몬도 꾸덕하니 굿굿~

 

 





초코오랑쥬큐브
오렌지필이 들어가있는 달콤하고 꾸덕한 파운드라는데 꽃모양으로~

 

 

 




벨기에 초코와 프랑스산 버터라 촉촉하면서도 진하고 꾸덕해서
맛있던 ㅜㅜ)b 다들 미니미하긴 하지만 꽤나 마음에 들었네요. ㅎㅎ

 

 

 




유기농스모어쿠키, s`more
제주유기농말차로 사봤는데 미국, 캐나다에서 즐겨먹는 크래커와
초콜릿에 구운 마시멜로우를 끼워 먹는 간식이라고 하는데 처음인~

구운 느낌은 덜하지만 질깃한 마시멜로우에 이것저것 끼워져있는게
진짜 특이한ㅋㅋㅋ 엠앤엠즈 초콜릿과 짭조름한 프리첼까지 다양한 맛이
흥미롭긴 하지만 베어먹기 힘들고 큐브와 비슷한 가격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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