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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에서 물건을 이것저것 사다보니 워크숍이 있어 참여해봤습니다.
뭔가 옛스러운 간판이~ ㅎㅎ

입구에는 팬집샵 건물이~
가격만 좀 ㄷㄷ

그래도 들어서니 깔끔하니~

나가다 보니 파는 제품들로 이것저것 행사를 많이 하고 있더군요.

워크숍은 특별히 당첨같은 문구가 없길레 뭔가~ 했더니 자유참가(?)로
서포터이기만 하면 되는 것 같더군요. 예상보다 많이 왔으면 어쩌려고...
당연히(?) 반도 안차긴 했습니다. ㅎㅎ

내부 구경도 간단히~

광고에서 본 듯한?!??

이케아처럼 공간으로 꾸며놓아 사진찍기도 괜찮을 것 같네요. ㅎㅎ
롯데월드의 로티가 가득한~~

아이패드 드로잉이라해서 뭔가 했더니 그림비 작가 스타일로 간단히
사진 위에 그리는 방식이었는데 프로크리에이트 유료앱을 기반으로
수업이 진행되었지만 메디방 같은 레이어가 가능한 프로그램이면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이름만 봤을 때는 몰랐는데 작품을 보니 작가를 알겠던~ 끝나고 나서
사인줄도 세워지더군요. ㄷㄷ

간단히 따라해본~ 이것저것 사진과 달리 쉽게 만질 수도 있고 좋네요.
이렇게 추억을 정리하거나 상상화를 그리는 것도 괜찮을 듯~ ㅎㅎ

와디즈에서 내부 오거나이저가 별로 없는 가방에 쓰려고 질러봤습니다.

영화 팜플렛이 딱 들어가는 사이즈인데 마그넷 강도도 상당하네요.
용례를 보니 철제 가구 등에 붙이기도 하던데 그래서인 듯~ ㅎㅎ

위쪽만 살짝 잡아주지만 플라스틱도 일반 폴더보다 두텁고 든든합니다.
다만 많은 용량 수납은 과연~

테두리도 마감이 좋고 전체적으로 네오프랜 소재라 터치감이 괜찮은~

일반 서류철과의 크기 비교는 이렇게~

살짝씩 늘어나서 웬만한 물건들도 쉽게 들어가고 마음에 듭니다.
다만 세일해서 사긴 했는데 기본 가격은 와디즈라 높네요. ㄷㄷ

와디즈에서 900원에 세일해 질러 본~

실리콘 제품은 있지만 이중 밀폐와 든든한 두께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인디핑크로 색상도 괜찮고~

이중 밀폐답게 꽤 단단하게 체결되네요. 귀차니즘은 있지만 뚜껑이
고정되지 않는 실리콘 제품들이 아쉬웠던지라 괜찮은~

꽤 깊고 커서 한줄이지만 든든하니 쓸만합니다. 굿굿~

하지만 실리콘의 고질병(?)인 휘어지면서 어는건 완전히 막진 못하네요.
물론 그정도로 두텁게 만드는건 딱히~ 싶긴 합니다. 괜찮은~ ㅎㅎ

와디즈에서 할인하길레 한번 사 본 TN-4000입니다. 무선임에도
최대 18000RPM으로 상당히 강력하고 기능상으로 괜찮은~
파우치도 하나 줍니다.

아쉬운건 아무래도 강력한 파워를 보고 산 경우가 많을텐데
파워 버튼을 누르면 1단부터 시작해서 3단까지 올려서 써야 한다는거...

면적도 기존보다 넓은~ 유선이라 파워 좋은 무선이라 산건데 괜찮은~
유무선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또 하나 아쉬운건 전원선이 전용단자라는거... 이발기과 호환되려나
싶었는데 좀 달라서 또 선 하나를 잘 간수해야 하겠더군요. ㄷㄷ

보풀 제거 자체는 괜찮은데 몇가지 아쉬운 점이 걸리지만 세일가에는
쓸만한 제품이라고 봅니다.

와디즈 세일로 구입한 머그인데 세라믹 코팅이 꽤 마음에 드네요.

색상도 벚꽃색이라 좋은~ 다만 손잡이가 패키지보다 작다보니 손가락이
어중간하게 들어가서 좀 아쉽네요. 자동차용으로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라운딩 마감은 괜찮지만 손가락이 어중간하고 배치가 위쪽에 쏠려있어
무게 중심이 기울어지는게 그대로 쓰기엔 안좋습니다. 새끼 손가락을
손잡이 바깥으로 빼서 잡으면 훨씬 낫네요. 원래 도안이 그렇게 나온걸로
보이는데 왜... 손가락이 다 들어가는 손이 작은 사람이라면 편할 듯...

이외에는 커버도 심플하니 슬라이드 식이고 마음에 듭니다. 내부에 구리로
한번 더 코팅했다는데 그래서인지 기존 이중벽 제품보다 보온도 더 괜찮네요.

바닥의 실리콘으로 편하게 놓고 쓸 수 있기도 하고~ 겉면의 요철같은
파우더 코팅도 그립감이 좋은~

살짝 티는 나긴 하지만 색상도 괜찮고 스테인레스보다 관리도 편하고
강도가 꽤 좋네요. 얼음을 마구 떨구면서 써도 아직 문제없고 굿굿~
설거지하기도 편합니다. ㅎㅎ

무엇보다 입술에 닿는 터치감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쇠맛이 나지는
않을지라도 쇠에 닿는 느낌이란게 있으니~ 그렇기에 테두리에
한바퀴 둘러진 쇠가 괜찮으려나...싶었는데 상단까지는 세라믹이라
거의 머그컵과 비슷해 좋네요.

거기에 맛도 기존과 차이가 없기 때문에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손잡이 문제만 빼면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