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진입하기 전에 갑자기 차량이 서버리길레 연료버튼이라도
눌렀나 싶었는데 아니더군요. 긴급출동 불렀더니 기화기라고~ ㄷㄷ
퓨즈도 나갔고 재생으로 갈았는데도 가격은 좀 나왔네요. ㅜㅜ
사실 겨울에 시동때문에 출동을 불렀을 때 기화기를 한번 손보라는
말을 들었는데 좀 따뜻해지면 갈아야지 했는데 갑자기 날아갈줄이야~
그래도 고속상황이 아니라서 다행이었네요. 단골집에서 갈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ㅎㅎ 부품 하나 또 갈았으니 더욱 더 오래 가기를~
고속도로 진입하기 전에 갑자기 차량이 서버리길레 연료버튼이라도
눌렀나 싶었는데 아니더군요. 긴급출동 불렀더니 기화기라고~ ㄷㄷ
퓨즈도 나갔고 재생으로 갈았는데도 가격은 좀 나왔네요. ㅜㅜ
사실 겨울에 시동때문에 출동을 불렀을 때 기화기를 한번 손보라는
말을 들었는데 좀 따뜻해지면 갈아야지 했는데 갑자기 날아갈줄이야~
그래도 고속상황이 아니라서 다행이었네요. 단골집에서 갈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ㅎㅎ 부품 하나 또 갈았으니 더욱 더 오래 가기를~
한파로 차량이 방전되서 보험출동을 불러야 하는데 이번 기회에 가진
캠핑용 배터리 파워뱅크를 점프스타터처럼 쓸 수 있을까 싶어서 변환용
케이블을 한번 사봤네요.
오래전 제품이라 시가잭이 메인이다보니 이것저것 찾아보다 SAE라는
규격으로 시가잭에서 12V를 뽑아내는 변환 케이블이 있길레 사봤습니다.
우선 악어클립으로 차량 배터리에 연결할 수 있는 케이블과~
시가잭에서 SAE로 변환시키는 케이블을 연결하여 파워뱅크에 꽂으면
충전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게...안되네요. 안되는게 문제가 아니라
퓨즈를 넘어서 파워뱅크를 고장내버렸습니다. 아낰ㅋㅋㅋ 호기심에 한번
도전해본건데 이렇게 망할줄이야 ㅠㅠ 뭐 요즘엔 외장배터리들이 워낙에
잘 나와서 거의 안쓰긴 했었지만 아깝게 되었네요. 언제 한번 뜯어봐야...
[리뷰안] 방열판과 DRAM이 탑재된 빠른 NVMe M.2 SSD 1TB 2280, NX2300 (0) | 2021.03.29 |
---|---|
[필립스] 무광이 좋은 소닉케어 프로텍티브 클린 4.0 전동칫솔, HX6877 (0) | 2021.03.28 |
[에어셀] 가볍고 편한 에어쿠션 어깨패드 (0) | 2021.03.24 |
[스타벅스] 커피 마스터 준, 플레이모빌 70496 (0) | 2021.03.21 |
[스타벅스] 바리스타 조이, 플레이모빌 70497 (0) | 2021.03.17 |
집차를 15년쯤 타니 후면 필름이 울어버리면서, 뒤가 안보이는게 힘들어도
그냥저냥 몰다가 추석 전에 재시공을 들어갔습니다. 실패할 확율도 있고
SK 무슨 필름이면 아예 안된다고 하던;; 중간에 열선 뜯어지면 유리를
그냥 교체하는게 낫다더군요. 본필름은 썬필름이었던가~ 하는데 저가형
썬팅필름들 보증은 보니 한 10년쯤이라 수명이 다 되어 이러나 봅니다.
스팀으로 한참을 불렸더니 들고 일어나기 시작하는~ 한장으로 붙인게
아니고 열선에 맞춰서 붙여서 2줄정도는 좀 상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최악의 경우는 아니라 다행이네요.
벗겨내고 본드제거~
새 필름을 겉으로 드라이기로 붙이고 커팅하길레 뭔가~했더니 이렇게
성형한 후에 안으로 넣어서 딱 맞추는게 괜찮던~ 한장으로 시공해서
저번보다 낫네요. ㅎㅎ
이정도면 깔끔하고 가격도 괜춘했던~
사실 워낙 오래된 차라 시공가격만 신경썼었는데 찾아보니 레인보우의
아이리스 i55로, 독일산이고 적외선(55%), 자외선(99.9%), 열차단(62%)로
기능도 괜찮더군요. 나노세라믹이라 주파수 간섭도 없고 색도 편해서
마음에 듭니다. 오래 가기를~
여름휴가에 맞춰서 산 자동차용 컴프레셔로, 본래 튜브용이 죽어서 찾다
타이어도 같이 되는게 있어서 지른 제품입니다. 물론~ 태풍에 연기되고
그 다음엔 코로나 격상으로 또 연기되서 실제로 써보지 못한 비운의 ㅜㅜ
뭐 그래도 자동차 타이어용으로 하나 넣어놔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니
다른 장비들에 비해선 그나마 ㅠㅠ
약간 큰 랜턴같이 생겼습니다. 생각보다 막 크진 않은데 소음은 ㄷㄷㄷ
앞은 바로 랜턴~ 전원을 꼽아야만 작동되기 때문에 좀 아쉽긴 하지만
비상용으로 쓰이는 제품이니~
상단은 블로워와 컴프레셔를 1/2단으로 조절하는 버튼과 상태창이 있고
R은 입력단위, +/-로 수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컴프레셔를 작동하면
딱! 딱!거리면서 강력한 소음이~
전원선도 길지만 타이어 호스 선도 생각보다 깁니다. 약한 전원선 관리만
적당히 잘해주면 오래 쓸 듯~
후면은 블로워로 튜브 공기를 넣었다 뺄 수 있는 2개의 구멍이 있습니다.
잘보면 구멍 자체에 +/-가 표시되어 있는데 이렇게 입출력이 다 되는데다
자동차 컴프레셔까지 되는건 이게 제일 싸고 괜찮은 것 같더군요. ㅎㅎ
바람은 그냥 빼면 되지 않나 싶지만 대형매트같은건 그것도 일이라 ㄷㄷ
어댑터는 장착이 되어 있어 좋은데 작은건 공에 넣는 용도인 것 같고
추가로 자전거용 어댑터를 끼울 수도 있습니다. 퓨즈도 하나 동봉된~
하단을 보면 길~게 전원선이 수납되어 있고 튜브나 매트용 어댑터도
차곡차곡 서로 연결되어 끼워져 있습니다. 다 본체에 수납되는게 좋네요.
하단 바로 위의 주름관을 빼면 블로워 에어펌프용 연결 호스가 됩니다.
길이가 길진 않지만 보통 차량 부근에서 작업하게 되니 이정도면~~
전체적으로 멀티 성능, 최대한의 수납 등 스펙 상, 상당히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네요. 실사용은 언젠가 ㅜㅜ
[스와로브스키] 로즈골드빛이 영롱한 볼펜, Crystalline Nova 5534329 (0) | 2020.11.26 |
---|---|
[겜맥] 꼼꼼한 크리스탈 스위치 케이스와 벚꽃 스틱커버 (0) | 2020.11.23 |
[네이쳐리빙] 쓸만한 뉴 심플 논슬립 매직옷걸이 (0) | 2020.11.16 |
일회용?!?? 열접착 옷수선 테이프 (0) | 2020.11.15 |
[리빙코디] 든든한 링피트용 PVC 홈트레이닝 요가매트 (0) | 2020.11.14 |
주행 중 꺼지길레 발전기문제인가 했는데 에러도 안 뜨고 악셀로 시동을 유지도
못하고 펑펑 거리며 꺼지길레 30만 이상 타긴 했지만 이렇게 갑자기~ 했다가
정비소서 코일 고장이라고 잡아냈네요.
엔진에 무슨 원자봉같은게 심어져 있는데 이게 코일이라고 하네요. 엔진에서
빼면 이렇게~ 간단한 플라스틱 막대깉이 생겼는데 코일이 있어야 전기가 엔진에
변압되서 작동된다고 ㅎㄷ 신기해서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