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궁비사] 권선징악

TV 2022. 8. 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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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제의 사생아인 함향(감정정)이 신분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로
기본적인 권선징악 스토리로 무난히 볼만했던~ 의외로 막 급발진도 하고
저런걸로... 싶기도 하지만 나름...

스승 역의 홍신은 극 중에 나왔던 장단봉과 연상연하 커플로 결혼했다고~

 




두 번 공주를 배출하다보니 이번에도 해코지 당하는거 아니냐 했는데
불꽃놀이 엔딩으로~

 

 



남주인 정가영도 그렇고 완전 바른 인상들이라 정도를 걷는~ ㅎㅎ

 




그래도 다 내려놓고(?) 행복해지는 결말은 괜찮았네요. ㄷㄷ

 




양자와 사생아로서의 설움 받는 조합이 괜찮았는데 대부분 당하기만해
행복한 구간이 너무 적긴 했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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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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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한 수사물로 로코적인 면이 많아 재밌었네요. 츤데레 임가륜과
수전노 부하 담송운의 조합은 중드에서 클래식하지만 장르물다운~

제대로 보게 된건 이 장면 이후부터~

 




서브인 로굉과 엽청도 잘 되서 좋고~

 

 



출소하면 두부를 줬어야~ ㅎㅎ

 






미쳤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해피엔딩이라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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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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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광지성에서 모자이크 처리된 성모상(?), 아니 이건 대체 왜인지 모르겠던;;

 




수시흉수에선 경제사범이 아닌 범인을 잡았는데 재산을 몰수한다는
판결이 나와서 특이했던~ 장나라같은 조려영이 괜찮았던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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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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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발 업다운링

물건들 2022. 6. 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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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필터용 업링을 사볼까~ 하다가 알리에선 세트로 살 수 있어 지른~
금방 왔는데 개별 포장되어 좋...

 




다 했는데 제일 필요했던 77-82mm 링이 휘어진게 온ㅋㅋㅋㅋㅋ
배송 중 휜 것도 아니고 코팅된 걸 보면 휘어져서 생산된 불량품인데
그냥 보낸 걸로 보이네욬ㅋㅋㅋ

 

 



결합도 제대로 안되고 빛도 새어 들어올 것 같고 하...도른 듯...

 




다른건 다 정상인데 도대체 왜?!??

 




결국 연락도 귀찮고 그냥 펜치로 때려 맞췄는데 하다보니 이럴꺼면
그냥 불량이라고 신고할껄 싶었네요. 세트가 만원돈이라 싸긴 하지만;;

 




유성으로 색칠해 봤지만 역시 ㅜㅜ 뭐 정말 어쩌다 쓰지 않을까 싶어
지른 장비다보니 그냥 이정도로 그만두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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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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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선협물로서 장야가 참 좋았는데 정통 무협과 왕좌의 게임의
정치적인 면까지 다 한데 모은 듯한 설중한도행은 상당히 완성도가 좋고
재밌어 마음에 드네요. 제발 이건 제대로 시즌이 계속 이어지기를 ㅜㅜ

장약윤과 이경희의 조합이 너무 장야스럽긴 하지만 중드 특유의 감성이라
볼 수 있겠고 둘이 그래도 참 어울리다보니~ 다른 캐릭터도 좋았고
시즌 1을 스토리 상 워낙 잘 마무리까지 해내서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질질 끌지 않고 적당하게 끊어준 것도 괜찮은~

츤데레에 수전노같은 여주가 너무 클리셰 같지만 너무 좋은ㅋㅋ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장야] 중드 선협물의 최고봉

처음 들었을 땐, 왕좌의 게임이라던가 뭐 말이 많았어서 손이 안가한참 지나고 봤는데 중국 특유의 신선을 다룬 선협물로서 최고네요.이제까지의 중드 중에서도 손에 꼽을만한~ 세계관을 좀 익

anngabriel.egloos.com

 




서봉년(장약윤)도 요즘 잘 나가는데 여기서도 능청스러움과 지략적인 면을
다 잘 소화해서 좋았네요.

 

 



강니(이경희)는 뭔가 혜리같은 느낌도 있고 발랄캐 기반이랔ㅋㅋㅋㅋ
그래도 장약윤과 지향점이 다른지라 흩어지는 것도 좋았고~
나중에 세력을 합칠 때가 기대되는~

 




무협적인 면에서도 꽤나 좋았네요. 일본도 실사화 코스프레는 적당히 하고
잘 좀 만들어보지...

 




아버지 역의 호군도 좋았지만 이순강 역의 구심지도 무욕의 무천도사같아
재밌었던~ ㅎㅎ

 




서로가 서로의 검을 주고 받는게 참 달달하면서도 아닌척ㅋㅋㅋㅋ

 

 



조선소 역의 한호림
여기서부터는 장야스럽게 신계 이야기도 나오고 좀 짬뽕스럽던 ㅎㅎ

 




노황 역의 양호우
진짜 남자들의 의리를 다루고 있기도 해서 답답하면서도 참 좋던 ㅜㅜ
뭔가 이젠 기사도같은건 시대착오적인걸로 끝장난 소재로 보이지만
동양은 그래도 아직은~

 




왕선지(우영광)와의 대전은 정말 ㄷㄷㄷ 천계의 문이 열리는게 뭔가~
장야스러운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것 같아서 그런가 그건 자제하는게 ㅎㅎ

 




어서 다시 함께하길~

 

 



조해 역의 류단단
뭔가 좀 미워할 수 만은 없는 악역같은 캐릭터라 혹시나 싶었는데
그래도 제대로 끝을 내줬네요. 한담사(두옥명)와 함께 꽤 강했는데
비검의 도움으로 잡는게 역시 인연에 대한 스토리라 좋은~

 




남궁복야 백호아검 역의 장천애
동방불패가 생각나는 외모와 실력이라 꽤 멋드러졌는데 초반 이후에
활약이 없다가 마지막에 나오는게~

 




진히로인이라는 말도 있던데 칼도 빌려줄 정도의 사이니~ 멋멋 ㅜㅜ)b

 

 



큰 누나 서지호(이념)와 작은 누나 서위웅(문영산), 동생 서용상(영재삼)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모이는 것도 좋았고 워낙 가족애가 강한 집안이라
보기 좋았네요. ㅎㅎ

 





시즌 2에는 장천애의 분량이 기대되는~

 




왕천진이나 주목하는 배우도 많고 동양 무협을 잘 살린 정치극이라
동서양의 정반합같은 느낌이라 좋은 작품이었네요.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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