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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 리치 감독과 제이슨 스타뎀을 좋아하지만 둘 다 특유의 스타일이
오히려 매너리즘으로 빠지면서 점점 아쉬워지고 있던지라 이번에도
사실 그리 기대는 하지 않고 봤던 영화 캐시트럭입니다.

그런데 Wrath of Man라는 원제처럼 둘 다 묵직하게 이번 작품에 참여해
만들어낸게 마음에 드네요. 찾아보니 프랑스 영화 Le Convoyeur를
리메이크했다는데 그래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피끓는 복수를 차갑게 완성시켜나가는 영화라 장르적으로 호불호가
있을 수 밖에 없긴 하겠지만 팝콘영화 이상으로 마음에 들어서
추천하는 바이네요. 특히 가이 리치와 제이슨 스타뎀에게 질렸다면
그래도 다시 한번~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제이슨은 더욱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멋있긴 하지만 잔기술과 특유의 쪼로 제이슨 스타뎀은 나와도 뭔가~
실력에 비해 무게감이 많이 떨어졌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묵직해져
아주 마음에 드네요. 말을 아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액션 연출이
바뀐데다 총기 사용이 늘어서 일지도~ 그리고 죽는 사람이 이렇게나~

존 윅3에서도 나오지만 정말 이정도로 방탄복 성능이 대단한지 ㄷㄷ
물론 구경이 작은 FAMAS 비슷한 총들만 가지고 있어서 그랬던건지;;
그래도 너무 대놓고 난사해도 저정도는~ 방탄이어도 충격은?!??

 

 

[존 윅 3 : 파라벨룸] FIREBALLER

보기 전에 존 윅 4가 나온다는 소문을 들으며 걱정이 많이 되었던 3편입니다.1편이야 명작이고 2편은 징검다리로서 괜찮았는데 3편까지 또?!?? 싶어서불안했는데....괜한 걱정이었네요. 존 윅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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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살짝 내부자가 나왔을 때 조쉬 하트넷인가보다~ 했는데 ㅜㅜ
니암 알가르 등 대부분의 FORTICO 직원이 죽는게 안타깝기도 하지만
현실적이라 꽤 마음에 들었네요.

 

 

 




홀트 맥칼라니의 배신도 꽤나 인상적이었고 장르물이라고 해도
요즘엔 봐주는(?) 경우가 꽤 많은데 이건 진짜 와... ㅠㅠ)b

무기고 형님들도 너무 멋지고 제대로 상남자스러운 영화였네요.
니암 알가르가 드립치는 것도 좋았고 전체적으로 트래쉬 토크로 가득해
이런 작품은 정말 오랜만에 접해보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ㅎㅎ

 

 

 




너무 설명적인게 가이 리치답긴 하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아들에 대한
복수를 그리고 다양한 시각을 비교적 겹치지 않게 그리고 있다보니
괜찮았네요. 스콧 이스트우드도 완전 또라이같았다가 그래도 보다보니
그 상황에선 나름 이해가 가는 것도 착잡하고... 마무리해주면서 넘기는
엔딩도 마음에 들었네요.

기대를 많이 내려놔서 그런지 아예 장르에 올인해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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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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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정도 된 스위스밀리터리 난방텐트의 폴대가 설치하고 좀 지나니
부러지면서 난방텐트를 새로이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왕 설치한 김에
올해까진 써볼까~하다가 너무 공간이 좁아져서 도저히 무리였던;;

 

[스위스 밀리터리] 슈퍼싱글 침대용 난방텐트~

올해 겨울엔 난방텐트를 써보려고 찾고 있었는데사이즈가 작은것도 다들 120cm이더군요.침대가 슈퍼싱글인 110cm인지라 그냥 좀 더 넓어도써야하나 싶었는데 스위스 밀리터리 제품이딱 110cm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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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려한건 일반텐트같은 비닐 소재 탈피와 내부공간의 확대
그리고 무엇보다 자동텐트 중에서 골라봤는데 핫방 것이 괜찮더군요~

 

 




역시 소형 텐트는 자동텐트...폴대 넣고 휘느라 집안 휘저을 필요도 없고
고리도 다 걸어져있고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ㅜㅜ)b 내구성만 좋기를~

 

 




그레이와 민트도 있지만 역시 따뜻한 느낌을 위해 핑크로~ ㅎㅎ

 

 




패브릭이라지만 그렇게 광고처럼 두터운건 아니고 살짝 느낌정도만~
그래도 이게 차이가 있네요. 터치감이 확실히 낫고 따뜻할 듯한 느낌이~

 

 




일반텐트처럼 구멍을 만드는게 아니라 대문을 만드는 윈도우식이라
출입구가 크고 하단에 지퍼를 추가로 달아서 편리함까지 갖춰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ㅜㅜ)b 사실 이건 그리 생각하지 못하고 구입했는데
주 출입구는 아예 밑을 열어놓고 세로만 닫아도 되니 진짜 편하네요~ 

 

 




일반 자동텐트 방식과 똑같이 상단에서 누르기만 하면 전체가 펴져서
설치도 한방에 끝나고 밑에서 위로 치지 않는 다음에야 접히진 않을테니~

다만 아이들이 사용할 수도 있으니 고정장치가 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은
들기도 합니다. 적당히 스프링 옆에 지지대를 세워도 될 듯도?? ㅎㅎ

 

 




매트 위에 놓고 쓸꺼면 정사이즈로, 매트를 품에 넣고 쓸꺼면 하나 위로
구입하라고 해서 한번 더 크게 사봤는데~ 공간이 진짜 넓게 나오네요.
와...ㅠㅠ)b 그리고 자동텐트 방식답게 폴대형보다 내부가 더 마름모가
넓게 구성되기 때문에 더 넓습니다. 거의 사각형에 가깝게 나와서 굿굿~

다만 침대에 턱이 있어서 폴대가 걸칠 수 있는 구조여야 더 안정적으로
설치할 수는 있을 것 같네요. 그래도 텐트 옆으로 방풍 스커트에다가
매트 밑으로 깔아 넣거나 올려 쓰기 위한 수평 스커트가 탄탄하니 있어서
턱이 없어도 괜찮겠습니다. ㅎㅎ

 

 




출입구는 3방향이고 코너에는 고리가 있어서 커튼처럼 걸쳐놓을 수 있게
만들어쳐 입구를 크게 만들 수 있습니다. 편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서 굿~

 

 




한쪽에는 리모컨 망같은 것도~

 

 




저가에선 이중텐트는 안나온 것 같은데 이불을 하나 올려서 타프처럼
쓰고 있습니다. 자동텐트라 좀 걱정되었지만 여름이불이라 문제없네요.

 

 




전체적으로 원했던 내부공간, 소재, 자동텐트 조건을 만족시켜주는
아주 마음에 드는 난방텐트라 좋네요. 나중에는 이중텐트도 나오고
점점 더 발전할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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