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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케이크 먹을 때 눈여겨 보았던 밀푀유를 먹으러 다시 들린
카페 드 리옹입니다. 커피류는 비교적 여전히 약하지만... ㅜㅜ
여름쯤 되면 나아질런지~

 

 

[코엑스] 상큼한 레몬 케이크와 콜드브루 한 잔, 카페 드 리옹

코엑스 메가박스에 영화보러 갔다가 커피 한 잔~ 하고 찾다 발견한~카페 드 리옹이 어디서 들어봤는데~했더니 서래마을의 분점이더군요.가게 인테리어는 심플하니~ 소파석도 세 테이블 정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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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푀유가 바삭바삭한데 보기보다 단단하진 않아서 크림과 함께 맛있는~

 




바닐라 맛도 괜찮고 크림 양도 많아서 가격은 있지만 괜찮네요.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라 좋은데 커피만 좀 더 보강되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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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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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메가박스에 영화보러 갔다가 커피 한 잔~ 하고 찾다 발견한~
카페 드 리옹이 어디서 들어봤는데~했더니 서래마을의 분점이더군요.

가게 인테리어는 심플하니~ 소파석도 세 테이블 정도입니다. ㅎㅎ

 




밀크티와 케이크는 바깥에서도 보이게 간단히 진열되어 있네요.

 




솔드아웃이 많은 ㄷㄷ;; 오픈 초기라 이벤트도 하고 그랬는데
현재는 다 끝났습니다.

 




빙수도 반은 품절이고 시그니처인 바나나 크림 라떼도 마찬가지입니다.
얼마전에도 다녀왔는데 그때도 품절이라 오후엔 거의 마시기 힘들거나
수량 자체가 별로 없는 듯;; 다른 시그니처도 그렇고 케이크도 공간을
보면 다 팔린건 아닌 것 같아 본점만큼 다양하진 않아 보이네요. ㅎㅎ

 




기운 업을 위해 상큼 레몬 케이크로~

 

 




피니쉬까지 상큼하게 떨어지진 않지만 그래도 기운 날 정도는 맛있던~

 




콜드브루 콜롬비아는 가격에 비해선 좀 아쉽던...

 




리뷰 이벤트로 받은 초코 휘낭시에~ 꾸덕하니 괜춘합니다. ㅎㅎ
코엑스에 입점하다보니 타 지점에 비해 가격이 높은데다 커피메뉴가
약하고 품절이 있어 아쉽지만 디저트가 당길 때는 괜찮은 카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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