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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마음에 들었는데 멋드러진 아이맥스 영문 포스터도 굿굿~

 

 

[캐시트럭] 스타일을 버리고 일어서다

가이 리치 감독과 제이슨 스타뎀을 좋아하지만 둘 다 특유의 스타일이오히려 매너리즘으로 빠지면서 점점 아쉬워지고 있던지라 이번에도사실 그리 기대는 하지 않고 봤던 영화 캐시트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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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톡은 사실 홍보용이다보니 대부분 마음에 드는게 없었는데
이번엔 영화 제목이나 이미지가 아니라 내용에 중요한 회사명을 넣어서
꽤나 좋았네요. 이런 굿즈가 진짜 센스있는거라 멋지던 크으 ㅜㅜ)b

 

 





필름마크는 분노의 질주인줄ㅋㅋ

 

 

 




뒷면은 영화대로~ ㅎㅎ

 

 

 




스탬프 엽서는 처음인데 다른 굿즈에 안쓰인 이미지라 괜찮았네요.

 

 

 




처음 찍어봐서 번지고 난맄ㅋㅋ 포스터에 들어있는 스티커 용지는
뭔가 했더니 이것도 스탬프를 찍는건가 보더라구요. 하나만 있으면
되었지~해서 그냥 넘긴 ㄷㄷ 보호 비닐 커버를 주는게 좋네요~

한번에 꽤 여러 굿즈를 받아서 풍족한 관람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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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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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 리치 감독과 제이슨 스타뎀을 좋아하지만 둘 다 특유의 스타일이
오히려 매너리즘으로 빠지면서 점점 아쉬워지고 있던지라 이번에도
사실 그리 기대는 하지 않고 봤던 영화 캐시트럭입니다.

그런데 Wrath of Man라는 원제처럼 둘 다 묵직하게 이번 작품에 참여해
만들어낸게 마음에 드네요. 찾아보니 프랑스 영화 Le Convoyeur를
리메이크했다는데 그래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피끓는 복수를 차갑게 완성시켜나가는 영화라 장르적으로 호불호가
있을 수 밖에 없긴 하겠지만 팝콘영화 이상으로 마음에 들어서
추천하는 바이네요. 특히 가이 리치와 제이슨 스타뎀에게 질렸다면
그래도 다시 한번~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제이슨은 더욱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멋있긴 하지만 잔기술과 특유의 쪼로 제이슨 스타뎀은 나와도 뭔가~
실력에 비해 무게감이 많이 떨어졌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묵직해져
아주 마음에 드네요. 말을 아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액션 연출이
바뀐데다 총기 사용이 늘어서 일지도~ 그리고 죽는 사람이 이렇게나~

존 윅3에서도 나오지만 정말 이정도로 방탄복 성능이 대단한지 ㄷㄷ
물론 구경이 작은 FAMAS 비슷한 총들만 가지고 있어서 그랬던건지;;
그래도 너무 대놓고 난사해도 저정도는~ 방탄이어도 충격은?!??

 

 

[존 윅 3 : 파라벨룸] FIREBALLER

보기 전에 존 윅 4가 나온다는 소문을 들으며 걱정이 많이 되었던 3편입니다.1편이야 명작이고 2편은 징검다리로서 괜찮았는데 3편까지 또?!?? 싶어서불안했는데....괜한 걱정이었네요. 존 윅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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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살짝 내부자가 나왔을 때 조쉬 하트넷인가보다~ 했는데 ㅜㅜ
니암 알가르 등 대부분의 FORTICO 직원이 죽는게 안타깝기도 하지만
현실적이라 꽤 마음에 들었네요.

 

 

 




홀트 맥칼라니의 배신도 꽤나 인상적이었고 장르물이라고 해도
요즘엔 봐주는(?) 경우가 꽤 많은데 이건 진짜 와... ㅠㅠ)b

무기고 형님들도 너무 멋지고 제대로 상남자스러운 영화였네요.
니암 알가르가 드립치는 것도 좋았고 전체적으로 트래쉬 토크로 가득해
이런 작품은 정말 오랜만에 접해보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ㅎㅎ

 

 

 




너무 설명적인게 가이 리치답긴 하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아들에 대한
복수를 그리고 다양한 시각을 비교적 겹치지 않게 그리고 있다보니
괜찮았네요. 스콧 이스트우드도 완전 또라이같았다가 그래도 보다보니
그 상황에선 나름 이해가 가는 것도 착잡하고... 마무리해주면서 넘기는
엔딩도 마음에 들었네요.

기대를 많이 내려놔서 그런지 아예 장르에 올인해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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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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