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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동은 딱히~ 했는데 국물이 땡겨서 들려본 진가와 입니다.
처음 나왔을 때는 이게 정말 우동면이 맞나?!?? 하고 물어봤었네요.

카케소면도 같이 팔아서 주문이 잘못 들어간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얇다보니 신기한데 테노베면이라고 수연면, 반죽을 숙성시켜 길게
늘이다보니 얇아지는 면이라고 하네요. 일본에서 이걸로 유명하신
진가와 토시오의 면을 공수받는다고~

근데~ 이게 정말 탱탱하네요. 진짜 굵은 우동보다 탱탱해서 뭔갘ㅋㅋ
특이한데 콧등치기 정말 잘 될 것 같은 느낌이랄까 너무 탱탱함ㅋㅋㅋ
용수철같은 힘이라 재밌습니다. 육수도 삼삼하니 괜찮았고 8천원이면
가격도 여기선 좋으니 우동이 생각날 때 먹을만하겠네요. 굿굿~

일정수준 이상의 탱탱함이라 쫄면같은 기계면 생각이 날 수도 있어서
호불호는 있겠지만 쫄면도 익히면 이 탄성은 안나올 것 같아섴ㅋㅋㅋ
따끈한데 쫄면같은 탱탱함을 맛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전 좋던~

 

 

 




미니 안심카츠와 함께 구성해서 정식인데 할인이 없습니닼ㅋㅋㅋ
그냥 부르기 편하게 묶어놨나본데 이건 또 좀 그렇던 ㄷㄷ

정식이면 으레 가격할인이 조금은~ 이라고 생각할텐데 메뉴판에서
가격을 조합하면 그대로라;; 미니하긴 정말 미니합니다. ㅎㅎ
4500원이라 미니지만 가격은 있는~

 

 

 




미니하고 얇게 펼쳤다보니 안심이라기엔 힘이 부족하네요. ㅜㅜ
경양식 돈까스같은 느낌...게다가 안그래도 테노베면이 용솟음치는
힘을 보여주는 와중에 같이 먹다보니 더 그렇게 다가옵니다.

미니만 먹어봤지만 역시 우동 가게에선 우동이 제일 나은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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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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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들어왔다가 세일하길레 사 본~ 칼바사인줄 알았는데 킬바사라닠ㅋ
말굽모양으로 생각보다 크네요~

 

 

 




폴란드식 소시지라는데 돼지고기와 쇠고기가 섞여있는게 신기한~ ㅎㅎ

 

 





워터프라잉이라고 신기하게 물에 잠기게 구우라고 하네요. ㅎㅎ

 

 

 




다 날아갈 때까지 데치는게 신기한데 그러고도 짭쪼름한걸 보면
이렇게 하는게 괜찮아 보입니다.

 

 

 




물에 데쳐서 그런지 꽤 탱탱하니 맛있네요~ 살짝 매콤한 느낌으로
마음에 드는데 보통 소시지보다 좀 더 요리과정을 거쳐서 그런 듯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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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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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부위를 양념으로 세일해서 팔길레 줍줍한~ 안창살이라니~~

 

 

 




안창살 부위 자체의 육향이 강하다보니 걱정했었는데 달달한 양념으로
푹 재워서 식감은 탱탱하니 좋았지만 맛은 대중적으로 잘 잡아버린ㅋㅋ
그래도 맛있는~~

 

 





토시살도 엇비슷하니~

 

 

 




이미 달다는걸 알기 때문에 이것저것 넣어서 불고기처럼~ ㅎㅎ
그래도 특수부위는 식감만해도 이득이라 마음에 들더군요.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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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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