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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제품이 통으로 떨어져 나가면서 필름이나 뭐나 내구성이 아쉬운데
SUS304 스테인리스라 깔끔하니 강력해 보여 한번 사봤습니다.

 

 

[낭만탐구소] 배수가 느린 실리콘 하수구트랩

필름형을 샀었지만 하수구가 막히면서 작업하다보니 손상되면서 다른걸알아보다 지른 제품입니다.이번엔 실리콘으로~ 하수구 구멍에 맞출 수 있는 판과 커버가 함께들어있는데 커버가 고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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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나라] 간편한 방수필름 하수구 트랩

화장실 냄새도 좀 심해지고 벌레도 나오는 것 같길레 하수구 트랩 상태를열어서 보니~ 고무가 오래되서 이제 벌어져있더군요. 이번 필름도 그렇고소모품으로 생각해서 꾸준히 한 번씩 상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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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으로 얹기만 하는 방식인데 철의 무게가 있기 때문에 쉽게 안뜨고
내구도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이렇게 이중 구조로 물을 가둬서 올라오는 냄새와 벌레를 막는 방식인건데
효과가 괜찮습니다. 아쉬운 점은 관 자체가 작기 때문에 욕조에 받고
한꺼번에 뺐을 때는 전의 제품들에 비해 배수가 확실히 느리긴 합니다.

다만 전의 제품들도 어차피 배수가 느려서 물난리가 나는건 마찬가지라
마음에 드네요. 물난리 때문에 거름망은 못 쓰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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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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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레의 시민들

일상들 2021. 2. 1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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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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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하수구가 처음으로 막혔는데...약품이고 뭐고 다 소용없고 가정용
스프링 드릴 등을 동원해봤지만 답이 없다보니 결국 업자를 불렀네요.

비용은 꽤 나왔지만 최종단계까진 가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물론 업자의 말에 따르면이지만 ㅎㅎ RIDGID FlexShaft K9-204이란
기본 장비로 우선~ 사슬타입의 드릴이 돌아가면서 하수구를 공격합니다.

 

 

 




어떻게 쓰는건가~했더니 핸드드릴과 결합해서 그냥 돌리는거라 꽤나
간편해보이더군요. 혹시나해서 찾아봤더니 가격은 확실히 비싸던;;

 

 





샤프트는 실패하고 결국 업자용 스프링 드릴을 동원해서 해결했습니다.
스프링은 분리형이고 본체에 연결해서 꾸역꾸역 집어넣는게 특이하던~

 

 

 




요즘엔 내시경(?) 카메라로 하수구 내부를 보여주면서 작업하니 나름~
믿을만 한 것 같습니다. 결국은 기름때문이었는데 관리는 클리너류의
용액을 가끔 쓰는 것보다 뜨거운물을 한번씩 흘려 보내라고 하네요.

뭐 근본적으론 주방에서 쓰는 기름처리를 잘 해야할 것 같습니다. ㅜㅜ

 

 

 




오수받이 맨홀은 처음 열어 본~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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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형을 샀었지만 하수구가 막히면서 작업하다보니 손상되면서 다른걸
알아보다 지른 제품입니다.

 

[티티나라] 간편한 방수필름 하수구 트랩

화장실 냄새도 좀 심해지고 벌레도 나오는 것 같길레 하수구 트랩 상태를열어서 보니~ 고무가 오래되서 이제 벌어져있더군요. 이번 필름도 그렇고소모품으로 생각해서 꾸준히 한 번씩 상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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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실리콘으로~ 하수구 구멍에 맞출 수 있는 판과 커버가 함께
들어있는데 커버가 고정이 안되네요;; 대신 필름보다 물은 깔끔하게
적은 양이었지만 고이지 않고 없어지며 깔끔하게 닫히는걸로 보입니다.

 

 




차단에 관해선 필름과 특별히 다를건 없는데 이상하게 배수가 좀 느려서
욕조에서 한꺼번에 물을 빼면 물이 쌓입니다. 필름은 이렇지 않았던지라
실리콘이 개방되는 구멍이 좁은건가 싶긴 하네요. 뭐 그래도 샀으니
내구성이 좋기를 바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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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냄새도 좀 심해지고 벌레도 나오는 것 같길레 하수구 트랩 상태를
열어서 보니~ 고무가 오래되서 이제 벌어져있더군요. 이번 필름도 그렇고
소모품으로 생각해서 꾸준히 한 번씩 상태를 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구성품은 필름과 하수구 구멍에 맞춘 링들, 상단 거름망이 들어있습니다.
보통 잘라서 구멍에 맞춰야 하는데 깔끔하게 자르기 힘들뿐더러 몇 번의
수정을 거쳐야 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아예 결합식으로 나와서 괜찮네요.

물론 하수구가 규격제품이어야 하겠지만 이 중에 하나는 걸리겠지 싶은~
그래도 좀 불안하긴 한지라 접착제로 구경을 맞춘 다음에 붙여줬습니다.

 

 




판스프링이라는데 힘이 거의 안느껴질 정도의 판이 물 무게에 의해 필름을
벌렸다~ 다시 원상복구되게 하는 기믹으로 괜찮더군요. 필름이 실제로
얼마나 버텨줄지는 써봐야겠지만 심플하고 구동부가 작아 얕은 하수구도
쓸 수 있는 등 간편해서 마음에 듭니다. 오래 쓸 수 있기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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