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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4 프로쯤 되니 체감 무게가 늘기도 했고 맥세이프도 생겼으니
그립톡을 알아보다 앙리 마티스의 Nadia aux Cheveux Lisse를 활용해
마음에 들었네요. 엽서엔 추가로 리본까짘ㅋㅋ 사실 이왕이면~
원본대로 그냥 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긴 합니다. ㅎㅎ

 




화이트 알루미늄에 투명으로 깔끔하니 디자인이 괜찮네요. 굿굿~

 

 



케이스와의 간섭이나 스크래치도 문제 없어 괜찮았고 자력도 강력한~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2단계로 뽑아 올릴 수 있는데 접히는 부분이
얇은 링으로 튀어나오게 되다보니 손가락에 좀 배기네요. ㄷㄷ
그립톡을 처음 써봐서 오래는 손가락을 끼우고 쓰기 좀 힘들던~

 




위도 깔끔은 하지만 아크릴 모서리가 딱 각지다보니 그립감이 그리~
좋지는 않네요. 다음에 살 때는 마감처리도 생각해서 사야겠습니다.

 

 



그래도 사용시간이 많은 아이템은 아니라 색상이나 디자인적으로는
꽤 마음에 드네요. 그립톡 자체의 기능도 손의 부담을 줄여주기에
괜찮았습니다. ㅎㅎ

 




다 접은 상태는 이정도~

 




뽑히면 이정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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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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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예상치 못했던 택배가 온다길레 뭔가 했더니 유플러스의
당연하지 않은 일상, 제주해녀항쟁 이벤트에 당첨되었더군요. ㅎㅎ

우표같이 잘 만들어진 박스~

 

 

 




내부는 엽서와 함께 굿즈가~

 

 





손수건같은 천 포스터와 그립톡, 배지, 핀 등 다양한 구성이네요~

 

 

 




바다같은 그립톡도 예쁘고~

 

 

 




제주해녀항쟁은 일제시대의 이야기라 사실 일본에 대항하여 벌어진
사건인줄 알았는데 기본적으로는 당시의 조합과 일이 커진 것이더군요.
물론 당시의 일본을 등에 업고 벌인 일이긴 했었겠지만 흐음~

 

 

해녀 항쟁

[정의] 1931년에 해녀 조합의 횡포에 항의하여 제주 해녀들이 벌인 시위. [역사적 배경] 1930년대 접어들어 해녀들의 권익을 보장해 주어야 할 해녀 조합이 철저히 어용화되어 그 횡포가 극에 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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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과 뱃지도~ 뱃지는 히어로처럼 눈쪽을 바닷물색 안대를 채워서
또 마음에 드네요. ㅎㅎ

 

 

 




손수건처럼 쓸 수 있을 것 같은 천 포스터도~ 막 부드럽진 않지만 ㄷㄷ

 

 

 




다 같이 모아서 한 컷~
좋은 취지의 이벤트에 깜짝 당첨되어 잘 만든 굿즈를 받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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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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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무에서 인질 굿즈 세트가 당첨되어 받아봤는데 생각보다 박스가 큰~

 

 

[인질] 황정민이 황정민했다

황정민 원맨쇼 영화라 좋아하는 배우지만 사실 걱정이 많았던 인질인데94분으로 극한까지 쳐낸 분량과 걸맞게 몰아치는게 꽤 좋습니다.시트콤처럼 실제 황정민이 납치당하는 내용이라 특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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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사회 때 받은 렌티큘러 카드와 사인 티켓 포켓과 함께~

 

 





돌아보는 이미지도 잘 만들었네요. ㅎㅎ

 

 

 




그립톡과 배지, 티셔츠와 마스크가 같이 왔는데 KF등급은 아니던~
마스크는 외부에 따로 온 걸 보면 원래 같은 세트는 아닌가 봅니다.

티셔츠는 빅프린트 20수에 큰 사이즈로 와서 만족스러웠네요~
이미지도 괜찮고~ 프린트 부위가 워낙 넓어서 한여름엔 더울 듯ㅋㅋㅋ

 

 

 




그립톡도 그렇고 시그니처 포즈가 결박된 뒷 모습이라 배지도 사슬로~
청테이프도 잘 구현되었네요. 굿굿~

 

 

 




뒤는 권총이~ 영화에서 나온 사제총 디자인으로 구현했으면
진짜로 대박이었을텐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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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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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에서 뭐가 왔다길레 잉?!?? 했더니 배홍동 그립톡이네요. ㄷㄷ
이런 것도 신청했었나 싶지만 뭐 귀여우닠ㅋㅋㅋ 아마 다른걸 보고
이벤트했을텐데 가물가물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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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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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마음에 들었는데 멋드러진 아이맥스 영문 포스터도 굿굿~

 

 

[캐시트럭] 스타일을 버리고 일어서다

가이 리치 감독과 제이슨 스타뎀을 좋아하지만 둘 다 특유의 스타일이오히려 매너리즘으로 빠지면서 점점 아쉬워지고 있던지라 이번에도사실 그리 기대는 하지 않고 봤던 영화 캐시트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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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톡은 사실 홍보용이다보니 대부분 마음에 드는게 없었는데
이번엔 영화 제목이나 이미지가 아니라 내용에 중요한 회사명을 넣어서
꽤나 좋았네요. 이런 굿즈가 진짜 센스있는거라 멋지던 크으 ㅜㅜ)b

 

 





필름마크는 분노의 질주인줄ㅋㅋ

 

 

 




뒷면은 영화대로~ ㅎㅎ

 

 

 




스탬프 엽서는 처음인데 다른 굿즈에 안쓰인 이미지라 괜찮았네요.

 

 

 




처음 찍어봐서 번지고 난맄ㅋㅋ 포스터에 들어있는 스티커 용지는
뭔가 했더니 이것도 스탬프를 찍는건가 보더라구요. 하나만 있으면
되었지~해서 그냥 넘긴 ㄷㄷ 보호 비닐 커버를 주는게 좋네요~

한번에 꽤 여러 굿즈를 받아서 풍족한 관람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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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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