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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제한 영화를 보고난 뒤, 김창주 감독과 조우진 배우와의 GV가 있어
들어봤는데 모더레이터가 백은하 배우연구소장이었네요.

먼저 하트부터 날려주시는~

 

 

[발신제한] 버거운 시간

원작보다 더 짧아진 94분의 시간이고 비슷한 분위기의 더 테러 라이브의편집도 맡았던 김창주의 감독 데뷔작이라 나름 기대했는데...버겁네요.조우진은 괜찮았지만 의도된 연출의 풍미가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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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더레이터분이 혼자 계속 인터뷰를 이어가셔서 이럴꺼면
뭐하러 GV를 하는지 모르겠...그나마 스탭이 이야기해서 이벤트용으로
나눠줄 응급키트용 질문이나 소감만 읽어주는 소감이라 꿔다놓은
보릿자루같은 GV였네요.

물론 어느정도 유익하거나 진짜 질문하기 힘들만해서 듣기 힘든 답변을
이끌어내면 모르겠는데...판에 박힌게 많아 그런건 서면으로 좀...싶던...

 

 





그러다보니 모더레이터 인터뷰 현장 방청객이 된 듯한 느낌적 느낌...

 

 

 




안섞고 쭉~

 

 

 




말잇못~
영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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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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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보다 더 짧아진 94분의 시간이고 비슷한 분위기의 더 테러 라이브
편집도 맡았던 김창주의 감독 데뷔작이라 나름 기대했는데...버겁네요.

조우진은 괜찮았지만 의도된 연출의 풍미가 강해서 아쉬운데 배우보다는
감독의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얼마 지나지 않은 작품인데도 허술함이 그리
개선되지 않은 걸로 보이고 나중에 보니 수많은 망작들도 편집한걸 보면
편집 감독의 입봉작이라는 홍보가 양날의 검이었고 많이 아쉽습니다.

부산 해운대를 배경으로 하긴 했지만 로케의 난이도에 비해선 딱히...
활용이 그리... ㅜㅜ 조우진 첫 주연이라 팬이라면 모를까 추천은...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 테러 라이브] 풍미 작렬~

부천영화제 폐막작이었던 더 테러 라이브를 봤습니다.폐막작 자리는 동이나서 아쉽긴 했지만체육관이 아닌 영화관에서 보는게 역시 괜찮긴 하더군요. ㅎㅎ개인적으로 하정우를 좋아하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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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나서 원작인 레트리뷰션을 찾아 봤는데 자료화면이나 대사도
비슷해보이는게 많아서 더 아쉬웠네요. 딸로 나온 이재인은 사바하에서
인상적이었던 그것이었다니 호오~

하지만 막판 고구마는 하...적당히 좀;; 너무 분량늘리기 같았네요.

 

 

[사바하] 진짜란 무엇인가

블라인드 시사회로 몇개월 전에 본 사바하입니다. 검은 사제들로 좋았던장재현 감독의 작품으로 당시 평엔 빼먹었는데 굿의 씬과 배우가 너무좋아서 다른 종교도 다뤄줬으면 싶었던지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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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를 위시한 경찰들의 무능도 하아...지문등록이 다 되어있고
신분이 비교적 확실한 한국에서 이건 뭐... 원작을 적당히 그대로 써야지;
현실성도 별로 없고... 답답한데~ 원작도 찾아보니 평이 안좋네요.

 

 

 




진경이 멋드러지게 진입하며 같이 한박자 느리지만 그나마 경찰 역할을
하는걸로 보여주는데 너무 걸크러쉬를 보여주겠다!! 여경 파워!!!

뭐 이런 작위적인 연출이라 한숨부터...류승수를 어느정도 끌어 올려놓고
그보다 한 수 위인 캐릭터면 모를까 류승수를 깔아 뭉개놓고 그보다
조~금 나은걸로 우위를 표현하는건 진짜 너무 올드한 연출 아닌지...
메세지는 감독 마음이니 그렇다 쳐도 선수입장!! 이 느껴질 정도라...

 

 

 




그러다보니 지창욱도 마찬가지로 평가절하됩니다. 재밍을 고려하지
않았다니 진짴ㅋㅋㅋㅋ 와...많이 공부하셨다면서요... 새롭게 나온
기술도 아니고... 사람의 몸무게 정도의 압력을 책으로 누를 수 있는가도
이상하고 너무 걸리는게 많아서;;

차라리 도주하는 씬에서 차량 바닥이 데미지를 입는걸 확대해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걸로 연계해서 사제폭탄이 고장나며 센서는 작동되지만
터지진 않는 이중적 상황을 만들어준다던지...또한 물에 들어가서
사람이 뜨게 되면 압력이 자동적으로 감소하게 될텐데 지창욱의 폭탄이
터지는 것도 너무 늦어 보이고~ 초반까진 괜찮았는데 아이템의 신선함이
딱 끝나자마자 급속도로 추락하네요.

 

 





김지호도 원작에선 돈에 집중하고 가정적이지는 않은 가장에게
불만을 가지고 불륜 중으로 나오는데 여기선 자세히 언급되지는 않지만
봉사활동 중인 것 같이 넘어가는게...이재인도 아들도 마찬가지로 딱히~
갈등이 없고 착한 역할들을 맡겨놔서 스릴러로서의 스토리가 망가졌네요.

오히려 과거에 잘못하긴 했지만 가정으로 보면 손흥민 사인볼도 얻어오고
최고의 아버지는 아닐지라도 나름 가족 관계가 나쁘지 않아서 이것보다
더 어떻게?!?? 싶은 가장이라...

그냥 자본이 모든 죄를 짊어지는건데...쌍팔년도 영화도 아니고;;
회삿돈을 투기에 맡겨서 날린다는 설정도 너무하고...차라리 개인돈을
투자했다면 모르겠는데 피해자 단체를 만들기 위해, 경리인지 몰라도
회사 돈을 투자상품에 넣는다?!?? 아니 이건 위에서 시킨거 아니면 왜...

자살까지 연결되려면 사장은 안하려는데 지창욱 부인이 적극적으로
욕심에 밀어붙이는 장면이라도 넣었어야 하는데 마찬가지로 개인들을
모두 착하게 만들어 놓다보니...

자신의 회사도 아니라 도박하듯이 자기 맘대로 빼서 넣은 선택도
아닌걸로 보이는데 유야무야 다들 자본이 나쁜 것 알죠?!??하고 있어서
한숨이 나오더군요. 그냥 저희 회사 망해요...는 IMF에서 멈춘건지...

94분이다보니 이것저것 빼고나면 비교적 짧은 영화라고 볼 수 있는데
이 시간도 버거울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해 더 힘겨웠던 영화입니다.

GV도 있었지만... 모더레이터 시간이 너무 길어서 별로였던...

 

[발신제한] 김창주 감독과 조우진 배우와의 GV

발신제한 영화를 보고난 뒤, 김창주 감독과 조우진 배우와의 GV가 있어들어봤는데 모더레이터가 백은하 배우연구소장이었네요.먼저 하트부터 날려주시는~하지만... 모더레이터분이 혼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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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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