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샤잠의 빌런이자 안티 히어로인 블랙 아담은 사실 드웨인 존슨인데다
저스티스 리그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달리 솔로 무비다보니 아무래도
무난한 작품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DC의 미래가 조금은
밝아지는 것 같은 영화네요.

히어로물이자 판타지라곤 해도 12세 관람가에서 이정도로 파격적이게
묘사한게 마음에 듭니다. 그러고보니 헬보이가 생각나는~
무난한 분량도 있긴 하지만 마블에 비해 기대가 적다보니 상대적으로
더 괜찮게 느껴지네요. 앞으로의 빌드업이 기대되는 쿠키영상도 굿굿~

3.5/5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샤잠!] 나눔의 힘

가족 코미디형 히어로라는 평에 그리 기대하지 않고 봤던 샤잠인데~이거 꽤나 괜찮네요. 빌런의 빌드업도 좋았고 좀 반복적이긴 하지만샤잠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도 기대되는 시리즈네

anngabriel.egloos.com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혼자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다

사실 저스티스 리그를 다시 잭 스나이더 버전으로 낸다고 할 때잭 스나 감독의 팬이면서도 기대가 그리 높지는 않았습니다.다시 촬영한 분량이 있다곤 하지만 큰 틀은 같을테고 편집으로 얼마

anngabriel.egloos.com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이거지

개과천선 특공대였던 전작(?)에 살짝 발을 걸친 후속작이 나왔는데~마블 작품인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의 제임스 건을 감독으로 데려와서그런지 진짜 마음에 들게 찍었네요.이제서야 수어사이드

anngabriel.egloos.com

 

 

[헬보이] 취저! 슬래셔 판타지

잘 기억나지 않지만 기예르모 델 토로의 헬보이는 왕년의 팀 버튼같은순한 맛이라면 이번건 청불을 들고와서 그런지 강렬한 슬래셔를 보여줘호불호가 확갈리겠더군요. 극단적이랄 수도 있는

anngabriel.egloos.com

 




물론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측에서 많은 히어로들이 나오다보니 풍성한~
특히 닥터 스트레인지가 생각나는 닥터 페이트도 꽤 마음에 듭니다.
오랜만의 피어스 브로스넌이라 좋았는데 이렇게 바로 리타이어라니 ㅜㅜ
투구로 전승된다니 다음은 누구일지~

 

 

[닥터 스트레인지] 최고의 스타트와 콤비

마블의 여러 단독 히어로 영화가 있지만제일 마음에 든 작품입니다.IMAX 3D로 봤는데 압도적인 화면과 함께 실사 영화에서3D효과가 마음에 든건 손에 꼽았던지라 더 마음에 들더군요.거기에 베네

anngabriel.egloos.com

 

 



호크맨은 호크걸과 함께 드라마에서 잠깐 봤었는데 설정이 특이하지만
워낙 약캐였는데 여기서도 크게 다르진 않던~ 그래도 탱킹은 확실히~
알디스 호지가 잘어울리지만 팔콘이 우선 생각나긴 하는 ㅎㅎ

 




아톰(노아 센티네오), 사이클론(퀸테사 스윈들)은 마블의 비슷한 히어로가
우선 생각나긴 하지만 그래도 젊은 세대로서 미숙하게 나와서 실습하는
느낌이라 괜찮았습니다. 플래쉬 등이 다 나오기엔 첫 판이다보니~ ㅎㅎ

그래도 쿠키로 슈퍼맨과 블랙 아담이 직접 마주하는게 나와 기대되네요.

 




블랙 아담을 깨우게 된 사라 샤이과 아들 파트가 필요하긴 하지만
마지막 스켈레톤 군단과 싸우는건 아... 샤잠 계열인걸 상기시켜줬네요.

 




아쉬운 점들이 있긴 하지만 페이탈리티st한 연출과 무지막지한 더 락의
파워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힘을 나누지 않아 샤잠보다 더 강하다는데
앞으로 더 기대되는 캐릭터네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반응형

 

 


사실 시리즈라고 하기 뭐하기도 한게
분노의 질주를 전에 한편도 안봤다가;;
이번에 제이슨 스타뎀이 나온다고 해서 봤던건데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아주 마음에 들었네요.

팝콘무비로서 자동차 액션이 훌륭한~
폴 워커의 유작이란건 끝나고 자막이 나오고서야 알았는데
그분이 나온 영화를 별로 안봐서 얼굴을 잘 모르다보니 봐도;;

어쨌든 시리즈 팬이라면 끝의 마무리가 훌륭했을테고
처음 접한 사람이라도 나중에 스토리를 들으면
그럴만 하구나하고 납득할만한 끝이었네요.

루크 에반스가 돌아와서 형제 합체!!를 이루고
마지막 대결로 시리즈를 종결시킬 듯한데
중간에 탑승했지만 끝을 보고 싶을만한 시리즈네요.
요즘 평타이상하는 시리즈 보기가 쉽지 않은데 마음에 듭니다.

윙에 매달리는 액션은 정말 워~
자동차 낙하산 부대는 스피드 레이서 생각도 나곸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액션영화에서 악당이 약하면 아쉬운 점이 많은데
처음부터 끝판왕 모드인게 아주 마음에 드는 스타뎀 형님
거기에 시리즈 관행을 무시하는 모션도 선보이곸ㅋ

주연이면 좀 아쉬운 점이 보이는게 사실인데 악역쪽으로
나가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기술을 체급으로 버티는 것도 괜찮았고
치킨게임하는 것도 처음봐서 ㅋㅋㅋ

 

 

 

 

주인공 커플인 빈 디젤과 미셸 로드리게즈
둘 사이의 케미를 잘 모르니 자주 나오는게 좀 거슬리긴 했는데
뇌내망상으로 버틴 ㅎㅎ
미셸 로드리게즈 좋아하는 누님인데
이젠 나이가 보일 때가 되었네요. ㅠㅠ

호텔에서 싸우던게 누군가 했더니 론다 로우지....
이름은 많이 듣던 분인데 영화로 나오니 ㅎㄷ하네요.
칼써서 겨우 빠져나오는게 ㅋㅋ
이분 사진이 없는데 미모도 좀 되시고
터프 누님 캐릭터로 자주 나와도 괜찮을 듯~
찾아보니 인투라지에도 나온다니 곧 볼 수 있겠네요.

 

 

 



개그 콤비(?)인 타이레스와 루다크리스도
정말 빵빵 터지게 만들어주었ㅋㅋㅋ
영화관에서 반응이 꽤 좋았었네요.

 

 

 

 


커트 러셀이 연기한 G맨은
뭔가 나이 든 007틱한게 고급지게 들어왔다 나가는겤ㅋㅋㅋ
개입이 적절했네요. 웬지 시리즈 더 진행하면 죽을 것 같...ㅠㅠ

 

 

 

 

드웨인 존슨은 그에 비해 초반 폼나는 대결 이후
개그캐릭터로 돌아.....람보를 안봐서인지
언제봐도 개그밖에 생각나지 않는 모션 ㅎㅎ
근데 몸 하나는 언제나 ㅎㄷㄷ하네요.

 

 

 

 


폴 워커 부인 역으로 나온 조다나 브류스터
이분 사진을 넣은건 끝나면서 옛날 시리즈가 쫙 지나가는데
제일 역변스러워서 ㅠㅠ
폴 워커가 죽어서 끝에 그렇게 처리한거겠지만
시리즈 마지막은 아니어도 괜찮더군요.

 


-사진 출처는 모두 네이버 영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