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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충격(?)에 크로스오버 모니터도 죽으면서 삼성을 서브로 옮기고
알아보던 중 LG 모니터가 핫딜로 나와서 질렀습니다. ㅎㅎ

처음엔 거의 포기하고 살짝 할인된걸 그냥 샀었는데 하루 사이에
나와줘서 많이 아낀~ ㄷㄷ

요즘엔 게이밍 모니터들이 대부분 핫딜로 나오고 일반 모니터는
잘 안나와서 ㅜㅜ

VA가 많이 좋아졌다지만 삼성은 아무래도 좀 쓰는데 불편했었는데
확실히 IPS가 진하고 시야각이 진짜 최고라 마음에 드네요. ㅠㅠ)b

맛폰처럼 밝기 조절이 되기도 해서 깜놀했는데 절전설정을 바꿔주면
기존처럼 쓸 수 있어 좋습니다.

확장성은 거의 없긴 합니다. 대신 상급보다 많이 싸니 괜춘한~

버튼으로 쉽게 10X10 베사홀을 꺼낼 수 있고 철판으로 든든하네요.
모니터암에 끼워 편하게 쓰는~

리모컨도 없지만 삼성은 티비와 같이 모니터 입력이 먹어서 귀찮았는데
이렇게 되니 더 편해진 것도 있네요. 요즘 아답터 내장인 것들도 있는데
그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소형화된 듯?? 케이블과 함께 부속품도
비교적 심플하네요.

진득하니 전체적으로 완전 마음에 드는 모니터입니다. 굿굿~~

메인 모니터 상태가 안좋아져서 32인치 UHD 4K로 교체하고 싶었지만
메이저 브랜드는 비싸서 기다리다 빅스마일 때 하나 구입해봤네요.

삼성이라 VA지만 정면에서만 보니 광시야각 기재를 믿고 질렀습니다.
보자마자 우선 베젤도 얇은 편이고 생각보다 더 커서 만족스러웠네요.
LG의 베젤이 없는 패널은 빛샘 등의 문제가 있는 것도 있어서 ㄷㄷ

뒤는 베사홀이 있는데 거의 중앙에 가깝게 달려있어 모니터암에 걸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전의 모니터인 크로스오버는 밑으로 쏠려있다보니
무게줌심도, 높이도 좀 아쉬웠는데 그래서 더 선택하기도 했네요.

스탠드 결합부위도 작고 분해상태에서도 깔끔해서 괜찮았습니다.

자체적으로 USB허브가 달려있어 스마트모니터답게 단독 기동으로
다른 기기와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자는 65W USB-C가 있어 충전과 연결을 할 수 있는게 특징인데
HDMI만 있고 DP단자가 없는건 아쉽네요. 그래도 덕분에(?) DP로
HDMI 변환 케이블로 티비와 연결했더니 60Hz로 상향되었습니다.

HDMI로 연결할 때도 다 60Hz 등급이었는데;; 왜인진 모르겠지만~

어댑터 내장이라 전원선만 있으면 되는 것도 좋았습니다. ㅎㅎ

물리버튼은 전원버튼만 있고 모두 리모컨으로 해결하는데...
제일 큰 문제가 삼성을 TV도 같이 쓴다는 점이었네요. ㅠㅠ
티비 리모컨과 똑같이 생긴 것 뿐만 아니라 조작도 똑같이 됩니다.

그러다보니 티비를 키면 모니터도 같이 켜지고...볼륨을 올리면
같이 올라가고 난장판... 그나마 모니터 리모컨은 모니터에만 먹어서
지그재그로 가능하긴 하지만;; 삼성 티비와 같은 공간에서 쓴다면
고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격이 꽤 괜찮았었으니~

스피커는 적당히 괜찮은~ 대부분 티비로 연결해서 감상하기 때문에
음소거를 시키고 싶은데 삼성 티비와 마찬가지로 음소거 마크가
계속 화면에 떠 있게 만들어놔서 아쉽습니다.

미러링도 잘 되고 확장성은 확실히 괜찮네요.

처음 불량화소 테스트할 때는 깜짝 놀랐는데 글씨가 이렇게 보이던 ㅜㅜ

익스플로러가 아닌 엣지를 통해서 보면 같은 사이트도 깔끔하게~
불량화소나 밝기도 괜찮고 첫인상이 IPS에 비하면 색감이 뉴트럴한 감이
약간 있었지만 HDR10인증이라 익숙해지니 차이가 없고 마음에 듭니다.

스마트모니터의 기능도 그렇지만 화면이 커지니 여러모로 편한게
아주 좋네요. 베젤이 넓었던 28인치와 높이에선 그렇게 크게 차이 나지
않는데 확실히 커져서 생각보다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ㅜㅜ)b

부속품도 간단하니~

모니터 무게가 꽤 있다보니 스탠드 무게도 상당해서 든든합니다.

사은품으로 SRP-9600B라는 삼성 무선키보드와 마우스 세트를 줘서
좋은데 무선이라고 아무거나 호환되는건 아니라는 평이 있더군요.

메인 모니터 상태가 안좋아져서 32인치 UHD 4K로 교체하고 싶었지만
메이저 브랜드는 비싸서 기다리다 빅스마일 때 하나 구입해봤네요.

삼성이라 VA지만 정면에서만 보니 광시야각 기재를 믿고 질렀습니다.
보자마자 우선 베젤도 얇은 편이고 생각보다 더 커서 만족스러웠네요.
LG의 베젤이 없는 패널은 빛샘 등의 문제가 있는 것도 있어서 ㄷㄷ

뒤는 베사홀이 있는데 거의 중앙에 가깝게 달려있어 모니터암에 걸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전의 모니터인 크로스오버는 밑으로 쏠려있다보니
무게줌심도, 높이도 좀 아쉬웠는데 그래서 더 선택하기도 했네요.

스탠드 결합부위도 작고 분해상태에서도 깔끔해서 괜찮았습니다.

자체적으로 USB허브가 달려있어 스마트모니터답게 단독 기동으로
다른 기기와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자는 65W USB-C가 있어 충전과 연결을 할 수 있는게 특징인데
HDMI만 있고 DP단자가 없는건 아쉽네요. 그래도 덕분에(?) DP로
HDMI 변환 케이블로 티비와 연결했더니 60Hz로 상향되었습니다.

HDMI로 연결할 때도 다 60Hz 등급이었는데;; 왜인진 모르겠지만~

어댑터 내장이라 전원선만 있으면 되는 것도 좋았습니다. ㅎㅎ

물리버튼은 전원버튼만 있고 모두 리모컨으로 해결하는데...
제일 큰 문제가 삼성을 TV도 같이 쓴다는 점이었네요. ㅠㅠ
티비 리모컨과 똑같이 생긴 것 뿐만 아니라 조작도 똑같이 됩니다.

그러다보니 티비를 키면 모니터도 같이 켜지고...볼륨을 올리면
같이 올라가고 난장판... 그나마 모니터 리모컨은 모니터에만 먹어서
지그재그로 가능하긴 하지만;; 삼성 티비와 같은 공간에서 쓴다면
고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격이 꽤 괜찮았었으니~

스피커는 적당히 괜찮은~ 대부분 티비로 연결해서 감상하기 때문에
음소거를 시키고 싶은데 삼성 티비와 마찬가지로 음소거 마크가
계속 화면에 떠 있게 만들어놔서 아쉽습니다.

미러링도 잘 되고 확장성은 확실히 괜찮네요.

처음 불량화소 테스트할 때는 깜짝 놀랐는데 글씨가 이렇게 보이던 ㅜㅜ

익스플로러가 아닌 엣지를 통해서 보면 같은 사이트도 깔끔하게~
불량화소나 밝기도 괜찮고 첫인상이 IPS에 비하면 색감이 뉴트럴한 감이
약간 있었지만 HDR10인증이라 익숙해지니 차이가 없고 마음에 듭니다.

스마트모니터의 기능도 그렇지만 화면이 커지니 여러모로 편한게
아주 좋네요. 베젤이 넓었던 28인치와 높이에선 그렇게 크게 차이 나지
않는데 확실히 커져서 생각보다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ㅜㅜ)b

부속품도 간단하니~

모니터 무게가 꽤 있다보니 스탠드 무게도 상당해서 든든합니다.

사은품으로 SRP-9600B라는 삼성 무선키보드와 마우스 세트를 줘서
좋은데 무선이라고 아무거나 호환되는건 아니라는 평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