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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액션이 화려했던 전작에 이어 이번엔 사랑 넘치는 데이트 무비로
돌아온 킬러의 보디가드2입니다. 여전히 언변도 대단하지만 4차원의
뇌구조들만 모아놔서 진짜 뇌절잌ㅋㅋㅋ 정줄놓고 보기 딱 좋았네요.
그러면서 뭉클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데드풀 시리즈가 생각납니다.
호불호야 있겠지만 전작을 기준으로 삼으면 될 것 같고 강추하네요.

원제에 이어서 Hitman's Wife's Baby`s Bodyguard로 돌아올 수 있기를~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킬러의 보디가드] 유쾌한 구강액션 최강전

데드풀로 좋아진 라이언 레이놀즈와 쉴드 수장인 사무엘 잭슨이 듀오로 나오고오빠야와의 콜라보로 정말 기대하던 작품인데 기대를 충족시켜줄만 하더군요.스토리도 의외로 정통파라 더 재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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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마블 청불영화의 청신호

데드풀은 사랑입니다.데이트 무비로 딱!!이런 쪽으로의 청불영화가 메인으로 올라오기 힘든데흥행까지 되니 가슴이 벅찬 ㅠㅠ데드풀 캐릭터빨이긴 하겠지만15금에 가까운 청불영화가 대다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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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약한 라이언 레이놀즈를 입양까지 놀리는게 진짜 다들 도랐ㅋㅋㅋㅋ
셀마 헤이엑도 잘 어울리고~ 다음엔 아역까지해서 3편으로 돌아오면
진짜 딱 시리즈 마무리하기 좋을 듯~

 

 





머더 퍼커 사무엘 L. 잭슨은 여전히 막무가내인데 이번엔 아무래도
로맨틱한 면도 더~ ㅋㅋ

 

 

 




그리스 사태에 EU에 분노한 테러리스트로 안토니오 반데라스라닠ㅋㅋ
중후하니 어울려서 좋았네요. 역시 이 시리즈는 빌런의 무게를 잘 잡는~

 

 

 




마블로 익숙한 프랭크 그릴로가 막나가는 미국식 인터폴 요원으로
나오는데 주인공들 이상으로 무식한 상남자다보니 역시나 좋았던ㅋㅋㅋ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 EYE MAX

시빌워라는 이벤트는 마블을 아는 사람이라면누구나 기다려온 것일텐데여기저기 떨어져나간 캐릭터들로 인해어벤져스가 아니라 캡틴 아메리카로 나왔던지라기대를 그렇게 하고 보지는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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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EU 인터폴이 붙여준 사이드킥 요원인 Ailso 역의 Alice McMillan와
케미가 워낙 달달하니(?) 재밌어서~ Ailso가 애스홀이라니 도랐ㅋㅋㅋ
청불이다보니 확실히 소재의 한계가 덜해서 참 좋았네요. ㅎㅎ

 

 

 




모건 프리먼이 라이언 레이놀즈의 양아버지이자 보디가드계의 레전드로
나오는데 그걸 이용한 개그도 빵빵 터졌고 활용도 꽤나 묵직했네요.

청불 영화들이 흥행때문에 많이 제작되진 않지만 그 매력을 듬뿍 담아서
참 마음에 드는 시리즈입니다. 다음 편으로 다시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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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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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의 스핀오프인 스파이럴이 나왔는데 쏘우 1편만 어찌저찌 봤었던
입장에선 생각보단 마일드해서 괜찮네요. 위키로 시리즈 스토리를
한번 읽어봤는데 생각보다 공포라서 단절될 것 같은 시리즈의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는게 매력적이었지만 처음부터 연결되면 안되기 때문인지
쏘우의 이미지만 알고 있다면 충분히 볼만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물론 기존 작들에 비해서 묘사가 덜하다는거지 기본적으로 고어함은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감안은 해야하지만 형사물의 포맷을 좀 더 가져와
괜찮게 버무렸네요. 쏘우의 팬이어도, 처음 접했어도 장르만 맞다면
즐길만합니다.

스탠드업 코미디로 유명한 크리스 록이 주인공이라 우려가 조금은~
있었지만 인상도 달라졌고 특유의 발성이 없어져서 좋았네요.
앞으로 계속 된다면 기존 작품들과의 연계 등 기대되는 점이 많아서
스릴러 시리즈로서 기대됩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맥스 밍겔라가 쏘우의 사상을 이어받는걸로 나오는데 시체로 나오는게
약간 뻔한 트릭이어서 아쉽긴 했네요. 그래도 시리즈의 스타트로서는
괜찮았다고 봅니다.

 

 





머더 퍼커...사무엘 L. 잭슨이 나온다는 것만 해도 기대감이 올라가던~
많은 분량은 아니지만 영화의 무게를 잡아줘서 좋았네요. 단죄해야하는
최종 보스로서는 이름값을 감안해서인지 약간 순화된 것 같긴 합니다.

처형의 카타르시스와 아버지라는 배덕감의 클라이막스에서 그러다보니
좀 아쉽긴 하네요. 그래도 맥스 밍겔라가 떠나면서 똑같은 제스쳐를
보여준건 괜찮았던~

 

 

 




마리솔 니콜스 등 어디서 본 배우들도 많았고~ 쏘우의 트릭들로서는
약간 맛보기적이랄까 대중적인 포지션으로 많이 신경썼더군요. ㅎㅎ

 

 

 




쏘우의 스핀오프지만 시리즈의 재시작으로 볼 수도 있는 작품이라
앞으로 기대됩니다. 익무 시사로 봤는데 GV로 몰랐던 시리즈 연속성에
대해 들을 수 있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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