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스페이스가 세일해서 YOUNG POCKET HAT을 버킷 햇 스타일이라 배색이랑 괜찮아 질렀는데 실제 색상은 확실히 톤 다운되어 있어서 좀 아쉽네요.

대신 편하게 쓸 수는 있겠네요. 포켓 디자인도 괜찮고~

내부는 쿨맥스 소재라 터치감도 상당히 좋고 리사이클 소재로 환경도 생각했지만 꽤 가벼워 창을 빼곤 낭창한 편이라 좋습니다. 대두지만 사이즈도 L 사이즈는 괜찮네요. 턱끈도 굿굿~

CAMPRIPAN SLIDE III은 보기 보다 푹신하지 않다기에 고민했지만 그래도 만 원이라 지른~

창 두께가 꽤 있지만 그리 쿠션은 안 느껴지고 키높이 느낌만 ㅋㅋ 그래도 밑창은 그립감이 괜찮아서 막 쓰기 괜찮아 보이네요. 무게도 괜춘~

내부 터치감도 네오프렌 느낌으로 괜찮네요. 발볼러라 디자인이 발볼이 넓은 느낌은 아니다 보니 1업 했는데 적당히 딱 맞는 느낌이라 다행이네요. 먼지랑 보니 진짜 재고 중의 재고인 듯ㅋㅋㅋㅋ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반응형




알파바운스 외피가 슬슬 벗겨지기도 하고 세일하길래 지른 호카 오네오네의 오라 리커버리 슬라이드입니다. 3가 나오긴 했지만 아직 너무 비싸고 디자인이 발볼러입장에선 편할 것 같지도 않아서~

 

 

[아디다스] 쫄깃한 쿠션의 알파바운스 슬라이드, FZ0388

슬리퍼로 알파바운스가 괜찮다길레 한번 사봤습니다. 박스도 심플하니~ FZ0388은 바닥이 검고 띠가 흰색...

blog.naver.com

 




에보니와 드레스덴 블루 조합이라 산뜻하니~ 요즘엔 다 이중 조합인 듯 ㅎㅎ
알파바운스처럼 발볼 조절을 할 수는 없지만 발등 소재가 비교적 얇고 통풍 스타일이라 괜찮네요. 그래도 혹시나 해서 사이즈업했는데 역시 안 했으면 작았을 듯...

 

 



바닥은 미끄럼 방지가 그다지~ 된 느낌은 아니라 물기에는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브랜드명을 음각 처리했는데 약간 거슬릴 정도라 아쉽네요. 그리고 뒤가 든든하게 직각인 게 아니라 운동화처럼 올라가 있는 스타일이라 걷기나 움직이기엔 편하겠지만 그냥 서있을 때는 뭔가 살짝 불안정한 느낌도 있습니다.

 




하지만 알파바운스보다 훨씬 가벼워서 마음에 듭니다. 푹신한 쿠션감은 덜하지만 탱탱한 쿠션 스타일이라 호불호는 있겠지만 괜찮네요. 체결감이 있어서 알파바운스처럼 쉽게 발이 빠지진 않는데 이것도 실내용으론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ㅎㅎ

그래도 전체적으론 괜찮습니다. 다음엔 무게도 신경 쓰게 될 듯~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반응형




스윙고 슬라이드를 조깅용으로 써오다가 90도까지만 돌아가고 수납공간이 작다보니 좀 이제 큰 게 나왔으려나~ 하고 찾아보다 지른 제품입니다. 후속인지는 모르겠지만 다 떼와서 팔다 남은 건지 설명도 부실하고... 그래도 가격은 저렴하니 ㅎㅎ

색상은 다들 너무 밝은 편이라 아재틱한게 ㅠㅠ 올블랙이 제일 무난했는데 그건 또 어깨 끈이 한쪽만 있는 버전이더군요.

 




좌측의 기존 제품과 비교해 보면 확실히 넓고 높은 편이라 수납공간이 좋습니다.

 

 



이번엔 아예 180도 돌려서 배 앞까지 힙색을 돌릴 수 있는 게 특색 있고 편합니다. 소재도 많이 가벼워졌고 굿굿~

 




생각하지 못 했던 건 슬라이드와 힙색이 거의 비슷한 위치여서 덜렁이지 않았던 전작에 비해, 슬라이드 선에서 힙색이 훨씬 내려오게 위치하는 이번 제품은 엉덩이에 부딪혀 튕기기 쉬운 착용감이었습니다.

 




어깨 끈도 비슷해 보였지만 D링의 위치가 더 높다 보니 카라비너를 추가해야 했고, 그 밑에 망 주머니를 달아 놓아 배낭 손잡이에 걸리는 게 약간 아쉬웠네요.

 




어깨 끈 연결도 버클로 바뀌어 자유도는 떨어질 것 같지만 삐걱거리는 소리가 좀 나긴 하는지라 낫기도 합니다.

 

 



허리 고정이 버클이 아니라 벨트 식이라 고정이 염려되었지만 생각보다 잘 되는 게 괜찮았네요. 내구성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단순하게 톱니가 물리는 방식이라~

 




메인 수납공간에는 고리와 주머니가 하나 들어있고 꽤 넓어서 A7C도 충분히 쿠션과 함께 들어갑니다.

 




바깥쪽은 주머니도 많고~ 외곽의 끈을 조여서 수납공간을 줄이는 것도 가능해서 좋았네요.

 




좌측 허리에는 간단한 망사 주머니와 함께 가동성이 나아진 슬라이드가 편한 제품이 되리라고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10번도 못 쓰고 조깅용으론 탈락하게 되었네요.

덜렁이는 건 최대한 몸에 조이면 좀 나아졌지만 힙색을 고정시키는, 돌리는 버튼이 흔들리는 충격 때문인지 고정되지 않고 풀려버려서 ㅜㅜ 빠른 걷기 정도론 괜찮은데 뛰는 건 못 버팁니다. 만원 초반의 제품이라 그래도 편의성에 다른 용도로는 쓸만해 보여 다행이긴 하네요.

전작이 좀 무거운 재질이긴 하지만 내구성은 좋아서 다행이고 슬라이드에 D링 어깨 끈이 달린건 이것뿐이라 다시 전작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네요. 다른 업체들도 이런 걸 좀 만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특허 때문인지... 아껴 써야~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반응형




온오프형 샤워기헤드는 플라스틱만 있다보니 내구성에 문제가 있어보여
헤드는 스테인레스로 된 걸 사고 온오프 밸브는 따로 가기로 했습니다.
금방 휘어지긴 했지만 망도 있고~

 

 

[베니스] 매끈한 올스테인리스 샤워기 헤드

플라스틱 온오프 타입 샤워기 헤드가 쓰다보니 버튼의 내구성이 약해물이 새고 도장도 벗겨지고, 여러모로 고장나 스테인리스 제품으로 찾다가베니스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질렀네요.통이라

anngabriel.egloos.com

 

 

 




수량 조절은 이렇게~ 금속이라 무게는 있지만 내구성은 좋을 듯~

 

 

 




샤워기헤드 자체 온오프는 좀 힘이 들어가는데 이건 슬라이드 방식이라
상당히 편해서 좋네요. 굿굿~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반응형



슬리퍼로 알파바운스가 괜찮다길레 한번 사봤습니다. 박스도 심플하니~

 

 




FZ0388은 바닥이 검고 띠가 흰색으로 20년도 디자인인데 19년도보다
쿠션이 낫다길레 선택했습니다. 바닥이 흰색인게 이쁘긴한데 아무래도
오래 신으려면 ㅎㅎ

 

 




사이즈 조절을 어느정도 할 수 있기에 정사이즈로 가봤는데 괜찮네요~
5사이즈로 떨어져서 반업이라고 볼 수 있기는 하지만 발볼러여도 편한~

발등부분도 쿠션이 꽤 도톰해서 끝부분이 살에 직접 잘 안닿고 닿아도
매끈하게 처리되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아딜렛같은 경우도 발등의 띠가
초반에 늘어나기 전엔 거슬리기도 했기 때문에~ 잘 잡아주면서도 편안해
좋네요~ 젖으면 어떨지는 ㄷㄷ

 

 




아웃솔과 바닥의 재질이 다른 구조라 푹신하면서 내구도를 높여 괜찮은~
전의 것도 이런 구조였는데 그건 2가지 모두 푹신한 소재라 조금씩 폼이
무너지고 있는 중이라 번갈아 쓰는~

 

 




물에서 바닥이 미끄럽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일상에선 생각보다 무난히
미끄럽지 않은 정도?? 오히려 발바닥쪽이 끈적이지 않게 미끄럽게 가공해
이쪽이 미끄러운 느낌이네요. 주름이 있어서 좀 덜하긴 한데 처음엔 땀이
안찼을 때 미끄러질뻔한 ㄷㄷ;;

 

 




아딜렛만큼은 아치서포트가 되진 않는 느낌인데 그래도 굴곡이 있어서
편안하고 무엇보다 쫄깃한 쿠션이 확실히 좋네요. 마음에 드는 슬리퍼인~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