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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C 사은품으로 들어있었는데 표기되어 있진 않았던 품목이라
기분이 좋았던~ 심플하니 펜슬형으로 2종류의 클리닝 도구라 편합니다.

 

 




캐나다쪽이라니 뭔가 묘한~

 

 

 



펜의 스위치를 밀면 나오는 브러쉬인데 생각보단 부드럽네요. ㅎㅎ
브러쉬가 얇고 찰랑찰랑해서 렌즈에는 가볍게 쓸 수 있어 보입니다.

 

 




반대편을 열어보면 클리닝 팁이 나오는데 커버 안의 쿠션도 그렇고 뭔가
컴파운드가 들어있다기에 불안했는데 약간 습기가 있는 느낌으로 먼지나
오염이 쉽게 닦여나가는게 편하네요~ 횟수제한은 있지만 브로워와 함께
닦는 것보단 하나로 웬만한건 가능해서 쓸만해 보입니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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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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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C 정품등록 사은품으로 받은 스트랩 커프입니다. 손목 스트랩은 옛~~날에
디카시절에 쓰고 무거워지면서 안썼는데 A7C에는 딱 괜찮을 것 같더군요~

 

 




색상은 랜덤인데 블랙이 왔습니다~ 90kg정도까지 버틴다는데 충격에너지가
생각보다 높기때문에 무게로만 생각하기엔~ 그래도 그랩감이 별로인 카메라라
하나 있는게 좋더군요. 배낭에 걸칠 수 있는 부품도 추가할까하는 생각이 들단~

 

 




구성은 심플하니 스트랩과 커프, 보관 파우치입니다. 커프는 하나 더 들어있는데
소모품이라는 것 같네요. ㅎㄷ

 

 




원부분을 눌러 스트랩을 탈착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단 강하게 누르고 밀어야
작동되서 괜찮긴 하네요. 다만 그러다보니 금속이라 카메라에 닿는걸 신경쓰게
만듭니다. ㅜㅜ

 

 




기존 소니 스트랩과 비교~ 상당히 넓어서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소재라 좋네요.

 

 




결합~ A7C와 비교하면 좀 큰 느낌이 있는데 자석으로 한손으로도 돌려서
타이트하게 조일 수 있어서 졸네요~ 풀 때는 두손이 필요합니다. ㄷㄷ

메탈 소재를 쓰더라도 겉은 다르게 마감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싶긴한데
이건 사용자가 테에프를 감으면 될 것도 같네요. 편하고 마음에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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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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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R2, 2세대에서 넘어오는거라 사실상 4세대급이라는 A7C는 뭐 너무나
좋게 느껴져섴ㅋㅋ 세미나에서 만져본 A7R4와 비교해도 커스텀 버튼의
편의성 등 말곤 쓰다보니 AF, 리얼타임트레킹 등 다 마음에 드네요. ㅎㅎ

렌즈킷으로 샀다보니 SEL2860과 같이 보자면~ 필터가 40.5mm라
기존의 SELP1650 필터와 호환됩니다.

 

[소니] A7R4&RX100VII 세미나 서울, A7R4 모델편 - 1

간단히 만져보고 모델 촬영 테스트로 넘어가서~ A7R4에 SEL85F14GM을선택했습니다. 85금이 느리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로망급 렌즈니 ㅎㅎ1/200 sec, F1.4, ISO100으로 찍었고 샤픈을 제외한 간단한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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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절묘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C 개봉기

A7M4를 기다리다가, 시기도 미뤄질 전망인데다 가격도 상당히 오를 것같고해서 컴팩트한 A7C를 고화소의 A7R2와 같이 쓰려고 질렀습니다.조리개는 별로지만 SEL2860 사이즈와 화질도 스냅용도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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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조리개~

 

 




그래도 진짜 사이즈가 작다보니 A7C와 잘 어울립니다. 번들은 조리개도
어둡지만 화질에서 많이 아쉬웠는데 코가 나오긴 해도 화질도 좋고~

 

 




렌즈 구성은 특별하지 않은데 MTF 차트는 꽤~ 가볍게 쓰기 딱 좋네요.

 

 




최소 초점거리는 28mm에선 30cm로 개인적 스냅렌즈 기준에 간당한~
광각에 30cm니 더 멀게 느껴지는~

 

 




망원에선 45cm까지 늘어납니다.

 

 




무보정 손각대론 이런 느낌~
28mm

 

 




60mm, 조리개가 어두워서 주광이 아닌 상황에선 밝은 렌즈 생각이
어쩔 수 없이 나긴 합니다만 워낙 가벼워 작은 단렌즈와 같이 가지고
다닐만해서~ 네이티브답게 반응도 좋네요. 파워줌이 아니라 직접 돌려야
작동되는게 단점이긴합니다. 크기를 위해서가 아닐까 싶긴 한데~ ㅎㅎ

 

 




필터 뺀 상태에서 플레어가 살짝~

 

 




망원으로 당기면 고스트(?)같은 것도 나오는게 좀 더 보이네요. ㅜㅜ

 

 




저조도에서 전에 비해 AF-C도 리얼타임트레킹으로 잘 붙고 상당히~

 

 




그대로는 잘 보이지도 않을 상황에서도 잘 따라서 찍어내네요. 굿굿~

 

 




아쉬운건 광각에서 배럴디스토션이 상당해서 배가 빵빵하게 나옵니다.
아직 렌즈 프로파일이 없다보니;;

추가 - 현재는 프로파일이 생겼습니다.

 

 




SEL28F2의 프로파일을 넣어보면 좀 늘어나긴 하지만 꽤 잘 펴지네요.
우선은 이렇게 써야겠습니다. 색수차도 테이블을 보면 살짝 보이는데
SEL85F18처럼 심한 정도는 아니라 적당하네요. 프로파일을 빨리 좀;;

A7C는 본격적으로 AF-C와 리얼타임트레킹을 활용하면서 커스텀이
부족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생각보다 덜 하네요. 물론 있으면 더욱더
좋았겠지만 이건 뭐 그냥 진짜 구도말곤 카메라가 다해주니까...
가벼운 카메라 특성에 딱 맞게 활용하기 좋은 성능이라 마음에 드네요.

다이얼이 부족한건 이제까지 안쓰던 노출다이얼을 활용하면서 편하게
쓸 수 있었습니다. 다른걸로 커스텀할 수는 없지만 이걸로 ISO 등을
통제할 수 있다보니 괜찮네요~

꽃밭같은 아주 비슷한 피사체가 잔뜩있는 상황에서의 구도변경만
빼고는 특별히 문제도 없었고 전체적으로 성능이 많이 올라 좋습니다.

뷰파인더도 작긴 하지만 쓰다보니 이정도면~ 싶기도 하고 생각보단
괜찮은데 접안센서가 야외의 강한 빛에선 가끔 오류가 나기도 하네요.
금방 풀리긴 하지만 센서가 거의 노출되어 있다보니 어쩔 수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촬영습관을 약간씩 바꿔서 편의성을 메꿀 수 있는게
아주 좋다고 볼 수는 없지만 사이즈와 그렇게 쓸 수 있는 성능이
된다는 점에서 마음에 들었던거라 아주 좋네요. 색상도 실버로 나와
예전 필카 쓰던 느낌도 나서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만족스럽습니다.

오래오래 쓸 수 있기를~
아직 별로 없지만 사진은 A7C 태그 SEL2860 태그로 계속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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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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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닦이계의 에르메스라는 평이 있다는데 한 장에 만원 이하이기에
한번 사봤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하며 빨아서 쓰는걸 표방하는데
사실 안경닦이는 계속 빨아서 써오고 있기 때문에 원래 그런거 아니었나
싶었네요. 그래도 확실히 일반 안경닦이는 빨면 약간씩 성능이 떨어지는
느낌도 있고 그런게 덜하다니 우선 질러봤습니다. 아직 여러번 빨아서
쓸정도까지는 안써봤지만 독특한 재질때문인지 괜찮네요~ ㅎㅎ

 

 




마음에 들었던 디자인 제품으론 옐로우캣~ 빨간 고양이가 노란 고양이들
사이에 포인트로 들어가 있는 디자인인데 위치가 고정이 아니더군요. ㅎㅎ
그래도 마음에 드는 위치로~

 

 




촘촘한 원사와 함께 우선 들면 굉장히 가볍습니다. 손수건보다 얇고
무게가 없다보니 묵직한 안경닦이류를 주로 써왔던 입장에선 한겹으로
닦기엔 뭔가 불안하긴 합니다. 그래서 겹쳐서 닦는게 낫더군요. ㅎㅎ

그런 불안감에 비하면 상당히 잘 닦이고 질긴 실크비닐같은 특성때문에
내구성도 좋아보입니다. 잘 닦이는 기존 안경닦이류가 융같은 극세사의
타입이 많은데 전혀 다른 종류의 천이라 적응기간이 좀 필요하네요.

 

 




그걸 감안하고서도 사게 만들었던게 디자인입니다. 손수건같이 문양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더 지르고 싶었던~ 아시안이라는데 어디가... 싶어도
독특한 무늬가 진짴ㅋㅋㅋ 성능도 디자인 모두 좋아서 손수건 산다~
생각하고 사도 괜찮은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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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AF85F14FE의 개봉기 이후 사용기용 사진도 찍었지만 어쩌다보니
1년도 넘어서 사용기를 쓰게 되었네요. 1.4 렌즈는 처음인데 85금에 비해
작고 가볍고, 가격도 싸서 단점이 거의 없어 아주 마음에 드는 렌즈입니다.

물론 A7C를 들인 지금에 와선 좀 크긴하지만 그래도 확실한 성능을
보여주니 끝까지 가지고 갈만하네요.

AF85F14FE의 F1.4는~

 

[소니] 절묘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C 개봉기

A7M4를 기다리다가, 시기도 미뤄질 전망인데다 가격도 상당히 오를 것같고해서 컴팩트한 A7C를 고화소의 A7R2와 같이 쓰려고 질렀습니다.조리개는 별로지만 SEL2860 사이즈와 화질도 스냅용도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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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첫 F1.4렌즈, 삼양AF85.4FE 개봉기

삼양렌즈는 사실 그다지 염두에 두고 있지 않은 한국렌즈였는데 가볍고비교적 저렴하게 F1.4렌즈를 내줘서 질렀습니다. 예판 사은품으로는렌즈스테이션을 줬는데 미러리스임에도 초점교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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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85F18로 찍어본 F1.8과 차이도 확실하다보니 왜 밝은 렌즈에 그리도
열광하는지 알만하겠더군요.

 

 




보케도 꽤나 순하면서 원형이 확실하니 나와줘 아주 마음에 듭니다. ㅎㅎ
SEL85GM을 몇번 못 써보긴 했지만 소니의 진한 보케와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면서 좋다보니 삼양의 특색이 확실해 보여 앞으로도 기대되네요.

 

 




간단히 F1.4 화질이나~ 무보정으로 보면 확실히 소니보다 색온도를
100~200정도는 낮춰야 비슷하게 나오니 JPG로 찍거나 보정양이 많다면
단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보정 스타일을 하나 더
만들거나 생각해두면 되는 문제다보니~

 

 




F1.4 중앙과~

 

 




주변부 모두 좋고~

 

 




SEL85F18을 포기하게 된 색수차도 없고 A7R2로 많이 썼지만 AF도 빨라
RAW보정이 좀 더 귀찮은 것 말고는 다 마음에 듭니다. ㅎㅎ

 

 

 



비네팅은 최대개방에서 있다보니 처음 그냥 파노라마를 했을 때는 이렇게
나오기돜ㅋㅋㅋ

 

 




간단히 찍은 사진들로 마무리~
찍은 사진은 삼양AF85F14 AF85F14FE, 여전히 두 태그로~

 







 





렌즈 소음도 적고 참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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