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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하다 뭔가 레트로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들어간 달래해장입니다.

 




내부는 깔끔하니~

 




특이 있길레 특해장국으로~

 




갈비살, 아롱사태가 들어갔다는데 고기양도 괜찮았고 촉촉하니 좋아서
마음에 드네요. 국물도 보기보다 산뜻하니 시원해서 맛있습니다. 굿굿~
육개장 느낌도 있지만 무와 배추가 큼직하니 들어가서 더 그런 듯~ ㅎㅎ

 




김치도, 밥도 괜찮아서 더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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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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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시네마에 가다 한국식(?) 데미그라스 소스가 일본식 돈카츠에
올려진 느낌이라 들려본 긴자료코입니다. 입구는 계단을 통해야 하는~

 




메뉴판도 한 컷~
무인기에서 1.5인분으로 양을 늘릴 수 있게 바로 선택 가능해 좋네요.
추가로 달라고 할 수 있다는 집이 많지만 아무래도 부담스러우니~

 

 



바 테이블로도 공간이 가득 차서 좀 좁은 편은 있지만 의자도 괜찮고
의자 밑 바구니도 가방 등을 넣기 딱 좋게 구비해놔서 좋았네요. ㅎㅎ

 




드디어 나온 데미그라스 돈까스 세트~
1.5인분이라 밥이 고봉 스타일로 나와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 좋던 ㅜㅜ

 




데미그라스 돈까스라 사실 그리 기대하지 않았는데, 양도 많은데
고기도 탄탄한 스타일로 꽤 든든하니 얇지 않아 마음에 드네요.

스테이크급이라 가볍게 먹긴 힘들지만 힘 없는 고기에 소스가 부어진
스타일을 그리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호불호가 맞아 좋았습니다.

데미그라스도 옅거나 달지 않고 진한 맛이라 그냥 먹어도 좋은데
와사비가 아닌 많이 맵지 않은 연겨자가 곁들여져 나와
조합도 맛있었네요. 함박이나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은~

 




세트는 새우튀김이나 그정도인가~ 싶었는데 밑에 깔린 고로케도 너무나
맛있고 양이 푸짐해서 좋았네요. 새콤달콤한 소스도 좋고 샐러드도 굿굿~
맛도 있고 가격도 좋아 다시 가보고 싶은 집입니다. ㅎㅎ
프차지만 나름 직영점이라 더 맛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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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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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에서 일출을 보고 들린 감나무식당입니다. 검색해서 나온 집이라
그런지 대기가 장난 아니었네요. 주차 자리는 많았지만 적당히들 대느라
꽤 복잡합니다. ㅎㅎ

 

 

[양양] 새해 첫 일출, 낙산 해수욕장

오랜만에 예보가 괜찮아 새해 첫 일출을 보러 새벽에 달려봤는데진짜 명절도 아니고 휴게소에 이렇게 사람들이 많을줄이야~ ㅎㅎ새벽부터 도착했지만 역시나 가까운 자리는 없어서 주차장에~

anngabriel.egloos.com

 




메뉴판은 이렇게~

 

 



보다보니 버섯 불고기 전골로 시켰네요. 네이버 검색보단 좀 더 오른~

 




가격에 비해서는 soso하네~ 싶었던 첫인상, 버섯들은 괜찮았지만
송이도 아닌데~

 




근데 고기가 진짴ㅋㅋㅋ 꽤 많았네요. 일반 불고기보다 두텁게 겹이라
덩어리지는 감은 있지만 푸짐해서 3인분은 되는 듯~ 육수는 달달하고
버섯과 함께 잘 어울렸네요~

다음엔 주력인 황태나 송이도 먹어보고 싶은 집입니다. ㅎㅎ

 




근데 정말 입구 문은 사람들이 정말 안 닫는구나~ 느낄 수 있었네요.
한겨울에 징하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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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녀석의 추천으로 가 본 다찜입니다. 프렌차이즈지만 좋던~
주차는 골목에 적당히 대면 됩니다.

 




해물찜 대짜로 시켜봤는데 다양하고 푸짐하니 잘 들어있는데다
재료 질도 괜찮아서 맛있었네요~ 운전때문에 술은 못했지만 딱일 듯~

 




게다가 볶음밥이 전처럼 겉을 잘 구워나와서 꽤나 마음에 들었네요.
질척하거나 날리는 수준이 아니라 겉바속촉이라 부담도 없고
술술 잘 들어가섴ㅋㅋㅋ 다들 많이 시켰다고 했다가 다 먹어버린...

 




해물파전은 괜춘하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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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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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왔으니 그래도 횟집에~하고 제주누님 추천에 들린 청해일입니다.
푸짐하고 괜찮다고 하시더니 사람들로 꽤나 북적이던~ 주차장도 큰 편인데
거의 차있었네요. ㅎㅎ

 

 




전날 돈사돈에서 고기를 쐈더니 화장실 간 사이, 이미 주문하시고 결제까지
해버리셨던 ㅜㅜ 그래서 메뉴판샷이 없는데 11만이 특대 코스로 인원에
맞춰 내오는 시스템이라 가성비도 좋더군요. 1인 코스도 3만이라 사람이
적어도 부담이 덜하고 괜찮던~

우선 정신없이 깔리는 스끼다시들~ 막 신선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빠르게
깔리는 횟집들을 생각해보면 비교적 맛이 좋은 편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충무김밥부터 오랜만에 먹는 해파리무침도 있고 어떻게 나오는지 몰라서
그냥 나오는대로 먹다가 큰코 다쳤...돈까스같은 것도 나오니 가족이 가서
아이들 먹이기도 괜찮을 듯~

 

 




딱새우, 초밥, 스프링롤 등등에 끝엔 전복내장으로 만든 게우장도 나오던~
게우장은 농밀하면서 특이한 맛이라 맛은 봤지만 한번엔 적응하기 힘들만한
음식이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나오는 해산물 스끼다시들~ 접시 구성이 꽃처럼
예쁘게 나와서 좋던~

 

 




갈치회가 나올 때도 있다는데 한치회~

 

 




전복 한 접시~ 전복 내장도 따로 나오고 빨간건 제주 소라라는데 꼬들하니
맛있었네요~

 

 




씻은 묵은지와 같이 나온 메인 회~ 도미 종류같은데~하고 나중에 찾아보니
황돔이라고 하는 것 같네요~

 

 




이 집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게 뱃살과 지느러미살을 같이 떠서
늘여놓은 회더군요. 진짜 이렇게 뜬건 처음 먹어보는 듯ㅋㅋ 지느러미와
같이 먹으니 고소한 맛이 풍성해져서 새로운 맛이라 좋았습니다. 굿굿~

 

 




물회도 한 대접 나오고~

 

 




게우장 넣은 알밥에 튀김 등등 나오니 진짜 배가 불러서...3명인데 4인분은
충분히 나오는 모양새라 ㄷㄷㄷ

게우장을 뜨거운 뚝배기에 넣어서 게우장 초보자라면 이걸로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특유의 꼬릿짭조름한 맛이 약간 순화되어 괜춘한~

 

 




그리고 마무리론 게죽 한 대접....다들 위가 큰 편은 아니어서 무리였던ㅋㅋ
맛은 진하니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제주토속 음식도 나오는데다 새로운 맛도 느낄 수 있었고
푸짐하게 나오는데다 가격과 맛도 괜찮으니 다시 가보고 싶은 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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