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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에서 복만두 피자 이벤트로 응모했다가 받은 보냉백입니다.
키티버니포니란 브랜드인데 피자가 자수처리되어 잘 어울리네요~
나일론 재질인데 피자보다는 동양 느낌의 패치같이 다가옵니다. ㅎㅎ

동양적으로 느껴질만한 살짝 요철이 있는 부들부들한 쿨 나일론 소재가
꽤 마음에 들고 손잡이 등 마감도 좋은~

끈 마감도 괜찮고 굿굿~

내부는 두텁진 않지만 보냉 재질로~ 일상용으로도 쓸만해 보이네요.

내부 천도 힘있을 정도의 두께고 전체적으로 꽤나 마음에 듭니다. ㅎㅎ

반반 피자로 시켜본~

핫도그는 사실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정말 달콤한 핫도그 내용물에
씬피자로 시켜서 그런지 꽤 잘 어울렸네욬ㅋㅋ 타코 같기도 하고~
소시지도 생각보다 맛있던~

킹받는 오븐파스타 표정ㅋㅋㅋ

서비스 핫윙까지 냠냠~
씬피자가 되서 좋은~

CJ의 고메라고 냉동 피자가 리뉴얼(?) 세일하길레 한번 사봤습니다.

뭔가 더 고급스러워진 느낌적 느낌??

전보다 좀 얇아졌고 토핑도 괜찮아 보입니다. 4조각으로 구분도 쉬운~

권장 시간인 12분정도로 돌려봤을 땐, 약간~ 덜 완성된 느낌이네요.

좀 더 돌려본~ 얇아져서 도우 끝이 쿠키처럼 바삭해지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토핑의 맛이 진하고 괜찮네요. 푸짐하진 않지만 토핑 퀄은
냉동피자 중 꽤 좋아졌다 봅니다. 남는 분량이 많은데 크기를 줄이더라도
노엣지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우리도 개인 피자 사이즈로
크기를 좀 줄이는 대신 푸짐하게 올리는 쪽도 생각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마르게리타 피자도 보기 좋은~

토마토가 새콤하니 맛을 잘 살려놔서 맛있네요. 토핑이 역시 굿굿~

칠리 핫도그도 괜찮고~ 맛이 약간 강한 편이라 치즈를 따로 더 올려서
만들어 먹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계속 발전하긴 하는~ ㅎㅎ

이탈리안 소시지와 페퍼로니, 6종의 치즈를 올린 존스 페이버릿~

파파존스답게 역시 도우가 쫀득하니 맛있고 고기고기하니 좋네요~

파스타는 soso해서 이벤트같은게 아니면 딱히~ 싶은 ㅎㅎ

파파존스는 처음인데 콤비네이션 피자 비슷한 수퍼 파파스로 시켜 본~

우선 빵이 맛있습니다. 도우 끝까지 그냥 빵 자체가 맛있어서 좋은~
세트 구성이 다른 프차보다 아쉽긴 하지만 피자 자체는 제일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