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곤돌라 타고 올라와서 루지를 타려는데 줄이 꽤나 기네요~ ㅎㅎ
기다리며 보는데 자동으로 카트들이 나오는게 그래도 편하겠더군요~

 

[강화도] 곤돌라타고 길상산으로, 강화씨사이드리조트 루지

강화도에 루지를 타러 가자는 말에 들린 강화씨사이드리조트입니다.주말이라 코로나에도 사람들이 많던~길상산은 335미터인데 루지를 위해 곤돌라를 타고 올라갑니다. ㅎㅎ 배틀트립에서 트와

anngabriel.egloos.com

 

 




겹겹이 쌓아서 내려가는~

 

 




간단한 교육을 받고 출발할 수 있습니다. 놓으면 주차, 당기면 브레이크로
엄청 간편하고 좌측은 경사가 좀 더 있는 밸리, 우측은 완만하고 풍경이
좀 더 보이는 오션 코스입니다.

 

 




고프로같은 기기는 착용 가능한데 핸드폰같은건 촬영이 안되서 ㅜㅜ
본인들이 찍어주는 스마트촬영말고는 기록으로 남기기는 어렵더군요.

그래도 생각보다 간편한데 마리오카트하는 느낌으로 꽤나 재밌습니다.
고속이 나오는 구간에선 안전요원이 감속하게 서있는데 그게 약간~
아쉽긴 하지만 아이들이 많이 타다보니 이해는 가더군요. ㅎㅎ

바로 브레이크가 안되기에 평소에 운전을 하지 않는다면 약간 오차가
있을 수 있고 실제로 일행은 아주 약간 전복 위험적으로 들썩거리기도~

그만큼 생각보다 속력을 내면 꽤 나는데다 급커브도 많아 재밌었네요~

 

 




초보자와 경험자 줄을 따로 세워 빠르게 진행하는 것도 마음에 들고~
다만 카트는 소독하는게 바로 보이는데 헬멧은 그냥 컨테이너에 쌓인걸
집어드는거라 약간 아쉬웠네요. 소독젤과의 위치도 좀 있고 코로나니
소독하긴 했을텐데 ㅎㅎ 또한 대두는 대형을 써도 좀 작던....ㅜㅜ

 

 




전망대도 있길레 올라가 봤습니다. 카페도 있는데 가격은 좀 있던~

 

 




갯벌 풍경이지만 시원하니 좋았던~

 

 




왕구름도~

 

 




파노라마로 한 컷~

 

 




데크 포토존 구간도 많습니다~

 

 




북한도 보인다니 ㄷㄷ

 

 




가을날에 참 좋았던 액티비티였네요~

 

 




바람개비로 꾸며진 코스모스밭에는 강아지풀이 더 많았지만 ㅎㅎ
그래도 가볍게 둘러보기 좋았고 사진들도 많이 찍던~ 식당가도 있고
들릴만한 강화도 여행지였네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반응형




자라섬 꽃축제에 가다 어죽이란 간판을 보고 들어간 청평 어죽입니다.

 

[가평] 핑크뮬리 가득한 자라섬 남도 가을 꽃축제

남도 바깥을 둘러보고 이제 남도에 입성~하며 보니 제일 기대했던핑크뮬리가 제일 먼저 반겨주네요~가운데엔 이렇게 프로포즈 느낌의 입간판도 세워놓고 잘 꾸며놨습니다.생태계 교란종이라곤

anngabriel.egloos.com

 

 




어죽 가격도 싸고 괜찮은~

 

 




찬들도 맛있고~ 어묵은 특이하게 된장무침이라 좋았네요. ㅎㅎ

 

 




첫 인상은 꽤 매워보였는데 생각보다 맵지않고 시원하니 얼큰한데다
생선 느낌이 없어 좋았네요~

 

 




수제비와 면, 밥까지 다 부드럽고 맛있었던 집이네요~ ㅎㅎ
아무래도 오래된 가게같아 인테리어가 깔끔하진 않지만 괜찮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담벼락 네로

일상들 2021. 1. 8. 12:00
반응형




검은 고양이 네로~

 





 

반응형

'일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이크 열전  (0) 2021.01.13
달밤의 걷기  (0) 2021.01.12
[와콤] 모바일 스튜디오 배터리 스웰링 문제  (0) 2021.01.07
Pleasure & Treasure  (0) 2021.01.04
[CGV 대학로] 3관 G열, 코로나 휴관 전 마지막  (0) 2021.01.02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반응형




강화도에 루지를 타러 가자는 말에 들린 강화씨사이드리조트입니다.
주말이라 코로나에도 사람들이 많던~

 

 




길상산은 335미터인데 루지를 위해 곤돌라를 타고 올라갑니다. ㅎㅎ

 

 




배틀트립에서 트와이스가 타기도 했고 아시아에서 제일 긴 루지라고~

 

 




가격들은 이런~ 처음 접했을 때는 꽤 비싸다고 느꼈던 액티비티인데
주말 3번에 3만원이면 몇년 전에 비해선 그래도 가격들이 좀 내려간 듯도
하네요. 한두번이면 아쉽다기에 3번 타봤는데 코스도 빠른 속도의 밸리와
초보자 겸 풍경이 좋은 오션으로 두 종류라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친구녀석이 사 온 묵은지같이 새콤한 김치참치 주먹밥으로 아점을 냠냠~
싸게 나왔다고 싸 온 샤인머스켓도 과일론 처음 먹어봤는데 괜찮네요~

 

 




곤돌라타고 둥둥~

 

 




풍경도 좋고 가능할 때는 일행별로 나눠줘서 편하게 타기 좋았네요~

 

 




하단에 루지를 매달고 다니며 자동으로 운송되는게 흥미로웠던~

 

 




생각보다 개폐와 이동이 빠르긴 합니다. 게다가...좀 불안정해서;;
사람들이 좀 더 몰리자 자주 멈추던~

 

 




그래도 루지를 기다리며 두근두근~
루지는 다음 편으로~

 





멈췄을 때 동영상 한 컷~ 우린 안당했다 싶었는데 결국 한번은 섰네요.
복구에 오래 걸리진 않았지만 이런건 처음이랔ㅋㅋ 신기했던~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반응형




A7M4를 기다리다가, 시기도 미뤄질 전망인데다 가격도 상당히 오를 것
같고해서 컴팩트한 A7C를 고화소의 A7R2와 같이 쓰려고 질렀습니다.

조리개는 별로지만 SEL2860 사이즈와 화질도 스냅용도와 잘 맞기에
렌즈킷으로 샀는데 가후가 늦게 되길 바랄뿐인 ㅎㅎ 사은품을 그래도
좀 챙기긴해서 그나마~

 

 




렌즈킷인데 진짜 작네요. 그런데도 자리가 남는ㅋㅋㅋ 가운데가 바디인지
꺼내보고서야 알았...스트랩도있고~

 

 




FZ100 배터리, USB-C 케이블, 전용 대신에 USB 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2세대까지 들어가던 FW50와는 진짜 덩치 차이가~ 대신 충전시간도 훨씬
오래 걸리더군요. ㄷㄷ

 

 




전면샷~ 아무래도 투톤이 좋다보니 실버로 질렀는데 클래식해서 꽤나~
마음에 듭니다. 색을 잘 누른 웜톤 그레이라 고급스럽고 도장이 까졌을 때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반사 걱정도 안해도 될 정도로 보이네요.

그립부분도 생각보다 매트해서 잘 어울리고 그랩소재는 괜찮습니다.

 

 




A7R2와의 비교~ 본체 차이는 사실 그리 안나보이는데 아무래도 헤드가
큰 차이인데다, 무게 차이가 별로 안날 것 같았는데 진짜 들자마자 와...
D750부터 살 때마다 무게가 확확 줄어드는걸 체감하는 것 같습니다.

옛날 컴팩트 카메라 느낌이랄까 ㅎㅎ 요즘엔 진짜 가벼워져서 비교가
안되지만 풀프레임에 손떨방, 리얼타임 트래킹 등 웬만한 기능은 다 있는
카메라가 이정도면 정말 무슨 신소재가 개발되지 않는 한은 더 줄이기
쉽지 않을 것 같아 꽤 좋네요. ㅜㅜ)b

 

 




상단으로 봐도 아이피스나 그립을 빼고 몸만 보면 그렇게 많은 차이까진
안나서 무게 차이가 꽤나 신기하던~ 렌즈가 무거워지면 밸런스가 무너져
쏠리긴 하지만 본체가 가벼워질 때마다 항상 그랬던지라 파지를 좀 더
신경쓰는 수 밖에 없겠더군요.

부피도 본체만 놓고 보면 그렇지만 아이피스와 헤드를 본체와 거의 일자로
디자인해놨기 때문에 실제론 상당히 줄어 수납이 꽤나 좋습니다. ㅎㅎ

다만~ 어차피 렌즈를 결합할 수 밖에 없는데 그립부를 렌즈가 없는 상태를
기반으로 맞춰놔서 얕게 만들어졌네요. 물론 본체와 렌즈를 따로 수납하는
유저도 있기야 하겠지만 과연... 아마 다음 세대쯤에는 개선되지 않을지~

 

 




풀프레임을 상징하던 렌즈 결합부의 주황띠도 일부 포인트로 비중을 확~
줄여서 실버와 잘 어울립니다.

 

 




이렇게 보면 정말 뭔가 텅텅 빈 느낌마저...핫슈 커버도 좀 아쉽습니다.
웜톤 그레이와 최대한 맞춰줬으면 좋았을텐데 쿨톤에 살짝 가깝다보니
본체와 이질감이 들어서 ㄷㄷ

 

 




커스텀은 없지만 커스텀 모드가 3개로 늘어서 다르게 대응할 수 있게
만들어 놨습니다. 2세대에서 넘어오다보니 반응속도도 좋고 빠릿빠릿한~

이번에 새로 만들었다는데 셔터 이슈는 없었으면;; 매끈하진 않고 통주물
느낌으로 오돌토돌한게 눈에 띕니다.

 

 




단자와 메모리 카드는 좌측으로~

 

 




듀얼이 아니고 실링처리가 없는 것도 아쉽지만 방진방적 표시는 된걸보면
유격이 없는 방향으로 잡은 듯한~

 

 




그립재질은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는데 역시나 가볍다보니 꽉 쥐게되는데
그립 공간이 덜 나와서 아쉽네요. 그렇다고 그립을 다는건 아닌 것 같고~
작게 만들어지다보니 손가락이 렌즈와 거의 닿다시피하게 쥐어지는 것도
생각보다 신경쓰이는 점이었습니다.

아예 작아지다보니 새끼손가락을 아예 밑으로 받친다던지 파지법을 좀 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네요. ㅜㅜ

 

 




후면도 정말 심플하니~ 진짜 최소한의 버튼만 있습니다. 메뉴 옆에 하나쯤
커스텀 버튼을 넣어줄만도 할텐데;; 조그스틱이 없어 리얼타임 트래킹으로
다 대체해야겠더군요. 뭐 진짜 심플을 위해서라기엔 A7CR이나 후속기에서
개선될 것 같긴합니다. 전면 다이얼이 없는 것도 좀 에러인데 그나마~
후면 휠을 다이얼로 돌리는게 기본 설정이라 다행이었네요. ㄷㄷ

 

 




스위블 액정도 많은 각광을 받았지만 확실히 슈팅리포트에서도 나왔듯이
화면을 보는 것 보다 렌즈를 봐야 사진에 제대로 나오는거라 신경써야~

게다가 3WAY처럼 틸팅까지 되는건 아닌지라 옆으로만 빼야하는건 역시
좀 아쉽습니다. 아예 바닥에 놓거나 할 때는 스위블이 좋지만 캠코더도
아니고 옆으로 펼치는건 뭔가 부담스럽기도 한지라 ㅎㅎ

살짝 반듯하지 않은 것도 걸리고~ 틸트만 계속 써오다보니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액정을 보호하게 뒤집을 수 있는건 괜찮던~ 뷰파인더는 정말로
후면 LCD액정을 볼 수 없다~할 때만 쓸만할 정도네요. 너무 작은데다
흰 테두리가 둘러지기 때문에 더 작아보이는 ㅎㅎ 뭐 그래도 확실히 아예
쓸모가 없는건 아니고 꼭 필요할 때가 어~~쩌다 가끔씩은 있기에 좋은~

 

 




배터리도 실링은 없고 철판이 덧대어져 있습니다. 조심해서 써야~ ㄷㄷ

 

 




차라리 A7R2의 핫슈 커버를 씌워보면 어떨까~했는데 확실히 블랙이
더 나은 것 같네요. 다른 업체들 것도 나오면 한번 볼까도 싶습니다.
그만큼 톤이 다른 회색은 좀~

 

 




SEL2860과 결합했을 때, 번들답게 조리개가 높지만 확실히 작네요. ㅎㅎ

 

 




물론 침동식이라 돌려서 빼야 작동이 되는게 좀 에러긴 합니다만 작으니
우선 괜찮아 보입니다. 전동식이 아니라 완전 수동인데다 걸림이 좀~~
뻑뻑하다보니 가격대답지 않은 느낌이 들긴하네요. 쓰다보면 나아질지~

 

 




Batis40과 비슷하게 맞춰봤을때도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무게도 뭐~

 

 




바티스40만 해도 렌즈 하단이 바디보다 더 튀어나오기 때문에 감안해야;;
작은 렌즈들이 확실히 끌리네요.

 

 




SEL35F28Z도 오랜만에~ 가볍기도 더 가볍고 2.8이 매력적이긴 합니다.
최소초점거리는 35cm로 더 길지만 스냅은 번들과 함께 고민해볼만하네요.

 

 




번들을 수납하면 후드씌운 SEL35F28Z보다 더 짧아지는게 대단합니다.

전체적으로 단점이 많은 카메라이긴 하지만 컴팩트함이 제일 마음에 들고
그게 단점들을 약간 무마할만한 기기라고 보네요. 3~4세대를 쓴다면
메리트가 없겠지만 리얼타임 트래킹이 들어가서 풀프레임 입문자나
서브를 생각하는 유저에겐 절묘하니 꽤 괜찮을만한 카메라입니다.
물론 다른 말로 하면 징검다리 계륵같다는건데 어쨌든 오래오래 써야~

아직 라이트룸 RAW 지원은 안되지만 우선 촬영사진 태그는 A7C로~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