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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가벼운 케이스로 바꾸고 싶어서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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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mm로 제일 얇은 편이고 PP소재라 변색도 자유로운 편이라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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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고 케이스는 맥세이프가 들어가서 기본적으로 무겁기도 해서 그런지 차이가 엄청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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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두께도 확실히 차이가 나고~ 맥세이프는 약해지긴 했습니다. 그래도 세로바가 있으면 쉽게 밀리지는 않을 정도라 괜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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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면은 살짝 액정보다 올라와서 보호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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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도 버튼과 비슷한 높이라 손에 걸리지 않고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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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생폰 느낌으로 가볍고 딱 좋아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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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는 렌즈 부분을 제외하고 다 덮혀있고 아주 약간 높이가 더 있어 오히려 전보다 보호는 더 잘 될 것 같습니다. 플래쉬 등의 촬영에도 문제가 없어 좋네요. 0.5mm 제품이 많지 않은데 얇고 가벼운데다 투명 PP라 마음에 듭니다. 굿굿~

화병용으로 지른 이케아의 셀스카플리그입니다. 많은 화병 중 2만 원대로 가격은 비교적 있는 편이지만 무겁고 디자인과 색상이 마음에 드는 걸 고르다 보니 이 제품이 제일 나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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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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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끄럽고 상당히 두터운 편이라 충격에도 강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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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도 적당히 진하고 내용물이 패턴으로 분산이 잘 돼서 괜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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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도 있어서 큰 걸 넣기도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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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레고 플라워 부케 10280을 꼽기 위해 지른 제품이었는데 잘 어울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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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크고 머리 무게가 너무 있어서 웬만한 병에는 안되겠기에 질렀는데 역시 든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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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로 만든 꽃이라니 괜찮을까~ 싶었는데 그래도 만년화라는 것과 의외로 다양한데다 약간의 변화를 줄 수 있는 게 좋았네요. 키 조절만 다양할 수 있게 추가 부품이 있으면 더 괜찮았을 텐데 거의 비슷한 키로 맞춰놔서 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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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정 안되면 밑에 꽃꽂이 블록이라도 넣어야 하나 했는데 이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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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종류는 장미, 금어초, 라벤더, 아스타, 데이지, 금영화가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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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가 제일 구조가 이상해서 결합력도 약하고 킹받았던ㅋㅋㅋㅋ

만달로리안을 좋아하는지라 레이저 크레스트 비행선과 주인공들의 미니 피규어가 들어있는 세일이 올라왔길래 바로 질렀습니다. 아마존 해외 배송이지만 박스 손상 없이 잘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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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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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3만 원대였으니 꽤 괜찮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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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 퀄리티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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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믹도 많은데 랜딩 개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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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개폐도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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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 파트도 위를 뜯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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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의 바운티 헌터답게(?) 탄소 동결 장치가 있는데 안에는 잡힌 범죄자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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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미니 피규어도 같이 들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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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 자린, 그로구, 그리프 카가가 들어있는데 작지만 퀄리티가 괜찮네요. 그래도 그로구 눈은 칠해주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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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팩 퀄리티도 좋고~ 반으로 접어서 앉히거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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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가 포함된 건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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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스러운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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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사진 st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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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에 꼽듯이 조종석에도 태울 수 있는 게 좋네요. 카가까지는 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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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the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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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팰콘과의 사이즈 차이는 역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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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에 비해 퀄리티도 좋고 좀 더 현실적인 금속 재질 느낌이라 마음에 듭니다. 굿굿~

노스페이스가 세일해서 YOUNG POCKET HAT을 버킷 햇 스타일이라 배색이랑 괜찮아 질렀는데 실제 색상은 확실히 톤 다운되어 있어서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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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편하게 쓸 수는 있겠네요. 포켓 디자인도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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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쿨맥스 소재라 터치감도 상당히 좋고 리사이클 소재로 환경도 생각했지만 꽤 가벼워 창을 빼곤 낭창한 편이라 좋습니다. 대두지만 사이즈도 L 사이즈는 괜찮네요. 턱끈도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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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RIPAN SLIDE III은 보기 보다 푹신하지 않다기에 고민했지만 그래도 만 원이라 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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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두께가 꽤 있지만 그리 쿠션은 안 느껴지고 키높이 느낌만 ㅋㅋ 그래도 밑창은 그립감이 괜찮아서 막 쓰기 괜찮아 보이네요. 무게도 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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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터치감도 네오프렌 느낌으로 괜찮네요. 발볼러라 디자인이 발볼이 넓은 느낌은 아니다 보니 1업 했는데 적당히 딱 맞는 느낌이라 다행이네요. 먼지랑 보니 진짜 재고 중의 재고인 듯ㅋㅋㅋㅋ

세일하길래 질러 본 다슈의 포마드 헤어 왁스입니다. 포마드는 원래는 유성이라 선택지에 없는 제품이지만 이건 수성이라 쉽게 씻기네요. 홀딩력은 좋고 광택은 무난한 수준이라 젤과 왁스의 장점들만 가진 느낌으로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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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얼마나 가겠어 싶었는데 써본 왁스 중에선 제일 강한 편이라 인상적인~ 이젠 이런 류로 사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