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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 크로쉐 버킷 햇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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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쉐가 뭔가 했더니 뜨개질이라네요. 폴리에스터 100% 지만 터치감도 좋고 꽤 짱짱해서 괜찮아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낭창하고 가벼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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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벨크로로 사이즈 조절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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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처럼 얇은 느낌은 아닌데 꽤 싸게 나와서 질러 본 심리스 레깅스 Uniqlo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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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티 나는 심리스는 아니고 그래도 터치감은 괜춘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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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레깅스처럼 탄탄한 재질은 아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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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리스 브라 (울트라릴랙스 · 브라 컵 분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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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선을 통해 브라 컵을 뺄 수 있고 심리스라 그런지 같은 사이즈여도 좀 더 편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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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ism 스키퍼 폴로 셔츠 (반팔), 스키퍼는 스웨터 디자인이라는 것 같은데 터치감 좋은 소재도 그렇고 시원하니~ 다만 생각보다 더 깊게 파인 디자인이라 안에 뭘 받쳐 입어야 할 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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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녹스 협업 사코슈, 샤코슈가 뭔가 했더니 프랑스 쪽에서 경량 크로스백을 이르는 말인가 봅니다. 근데 생각보다도 더 가벼워서 찰랑찰랑하니 가지고 다니기 좋네요. 거의 a4 느낌??!? 그리고 어깨 끈의 위치가 중상단이라 상단이 접히기 때문에 지퍼를 안 채워도 자연스럽고 편하게 수납이 가능합니다. 외부의 2겹 포켓도 생각보다 재질이 탄탄해 내구성도 괜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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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끈도 버클로 바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꽤 마음에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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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커피 드립 백도 2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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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과 시그니처 블렌드로 아직 못 마셔 봤지만 다양한 맛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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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기가 슬슬 약해지는 느낌이라 찾아보다 JMW가 세일로 나왔길래 좀 비싸지만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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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에어 센스 제품으로 구매했는데 노즐은 2 종류네요. 원통형도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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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코랄 색상이라 블랙과 로즈 골드 비슷한 게 꽤 마음에 드는~ 전선도 2.5m로 확실히 길어서 편하고 아주 연질이라 낭창하니 잘 늘어져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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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는 3단계가 있는데 터치 센서로 쉽게 변환되고 길게 누르면 냉풍으로 돌아가 편리합니다. 아무래도 손에 닿는 풍속은 버튼식인~ BLDC답게 풍속도 훨씬 세서 좋고 무엇보다 냉풍이 진짜 냉풍이라 아주 마음에 듭니다. 아무래도 확실히 덜 마르긴 하지만 스타일링할 때가 아니라면 냉풍으로만 말려도 충분할 정도네요.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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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즐은 그냥 끼우는 방식이라 좀 불안하긴 하지만 90도 방향으로 홈이 나있어 각도 고정이 됩니다. 쓰다 보니 아쉬운 점은 자신에게 쏠 때는 무게 중심이 괜찮은 편인데 상대에게 쏠 때는 이게 좀 안 맞네요. 그릴 쪽을 잡아야 오히려 편할 정도라 업장에서 쓰기엔 별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뒤쪽에 있는 전원 버튼이 슬라이드 방식인데 뻑뻑한 편인데다 너무 작아서 좀 불편하네요. 버튼이 좀 컸으면 그나마 나았을 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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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비교하면 뭔가 슬림해진 느낌도 있고~ 무게도 424g이라 괜찮은 편이고 강력한 풍량과 정확한 온도가 그래도 마음에 드는 제품이네요. BLDC니 내구성도 더 좋기를~

세일로 나와서 싸길래 한 번 사 본 반디팬인데 꽤 괜찮네요. BLDC로 조용한 편이지만 3단까지 올라가는 풍력은 마음에 듭니다. 7엽이고 배터리는 1200mAh이라 제조사피셜론 5시간쯤 간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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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4프로와 거의 세로는 엇비슷하니 꽤 작은 편입니다. 다만 뉘여서 세우게 각이져 있으면 더 좋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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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팬이란 명칭처럼 등도 달려있는데 무드 등 밝기 수준이라 ㅎㅎ 그래도 귀엽고 괜찮네요. 싸게 좋은 물건을 잘 사서 득템인 듯~

1차에 이어 2차도 구입한 한국의 궁 시리즈입니다. 아무래도 입지가 입지다 보니 약간 모던한 덕수궁의 사계부터~

표준어로는 메시라는데 아무래도 축구선수가 바로 나오기 때문엨ㅋㅋㅋ 여름 운동용으로 가벼운 풀 메쉬 모자가 머리 신경 안 쓰고 쓸 수 있을 것 같아 한 번 사봤습니다. 대부분 중국에서 떼오는 제품들인 것 같은데 그냥 싼 것 중에서 괜찮아 보이는 걸로 골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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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메쉬고 챙도 꽤 가벼운 소재라 괜찮습니다. 모자 깊이도 일반적인 볼 갭이라 무난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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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상점마다 로고나 각인이 붙어있는데 이건 스포츠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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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해 보이기도 하고 그냥 쉽게 빠져서 제거했습니다. 썬캡만큼 시원하진 않지만 바람 불면 그래도 일반 모자보다는 약간 더 시원한 편이라 괜찮네요. 그리고 원단이 그만큼 없어서 그런지 확실히 가볍습니다. 땀이 나도 흡수될 원단이 없으니 무거워지지 않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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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보통의 메쉬 모자가 왜 전면은 천을 대나 했더니 이걸 쓰면 망건을 쓴 것처럼 이마가 보이더군욬ㅋㅋ 살 때는 그 생각을 못 했는데 하... 그래도 운동용이고 머리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편의성 때문에 선택할만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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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이 타입인데 대두 생각은 안 했는지 2칸까지는 약간 결합이 헐렁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