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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대신 이미주가 들어왔는데 주우재와 케미가 미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별한 것은 없는 마녀사냥 포맷 그대로지만 소소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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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보고 따라 해 봤는데 답할 수 없는 문항이 너무 많... 그래도 그냥 해봤는데 나태 지옥 당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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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 첫 시작의 정치 풍자는 김민교만 나와서 아쉽네요. 정우는 여전히 쓰레기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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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오피스는 여전히 메인인데 지예은과 김원훈 케미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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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새롭게 윤가이가 나오는데 아직 초반이지만 진짜 맑눈광을 이겨먹을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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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쎄라기엔 기본 이미지가 귀여워서 좀 안 어울리긴 하지만 배우라 연기는 킹받게 하시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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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은 MZ가 한 명 더 생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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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김아영도 빡치는 걸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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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문자 소개팅은 재밌었네욬ㅋㅋㅋㅋ 다 재난문자로 오는 건 미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과태료와 상품권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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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모자라서 공무원 동원하는 것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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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유튜버 김선태도 나와서 미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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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자는 그나마 역공이 가능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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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임파7을 맞이해서 인터뷰는 헤일리 앳웰과 사이먼 페그가 참석했는데 홍보용이라곤 하지만 soso 했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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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열심히 해주신~

진짜 100년 만에 깨어난 드라큘라라곤 하지만 너무 전개가 느려서 소소하니 보고 있는 가슴이 뛴다입니다. 이게 뭔가 있으면서 느린 거면 상관없는데 뻔히 보이는데 그걸 깔아주려고 이렇게 느리니 회차를 늘여야 한다는 건 알겠지만 하... 그래도 옥택연과 원지안이 귀여워서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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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백안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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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찐 미소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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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은 옛 시대 사람이지만 금방금방 배워나가는 게 소소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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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더 남상의 수지 느낌으로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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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가 돌아오고 아무래도 예상이 어느 정도 가는 시나리오지만 배경으로 켜놓을 만은 할 듯합니다. 윤병희, 고규필, 김인권의 감초 연기는 여전하지만 안 그래도 허전한 스토리와 느린 전개다 보니 무난해서 아쉽네요.

박터지게 싸우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는 아니고 살수와 무관의 달달한(?) 연애와 결혼으로 시작하는 중드인데다 미니 드라마라 짧아서 가볍게 보기 좋은 작품이었네요. 스토리야 무난하지만 호단단과 양택의 케미가 좋고 액션도 생각보다 괜찮은 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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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잠자리부터 암기 털어내는겤ㅋㅋㅋㅋ 무겁지 않고 로맨틱 코미디 스타일이라 일반적인 중드보다는 템포가 빨라서 더 괜찮았네요. 나름 해피엔딩인 것도~ ㅎㅎ

솔직히 초반부터 빌드업은 재벌가 스토리나 사건, 캐릭터까지 너무 진부하고 재미없다 보니 이준호와 임윤아를 좋아하면서도 이거 드랍해야 하나 고민될 정도였네요. 하지만 직장 스토리를 슬슬 벗어나 아예 달달한 로코로 빠지면서 재밌어지고 있어 마음에 듭니다. 진짜 되도 않을 쌍팔년도 스토리는 제발... 근데 또 나중에 가면 이준호와 임윤아가 남매다 뭐 이럴까봐 걱정되긴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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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윤아가 이러는데 이준호도 어쩔 수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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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미친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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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나 이런게 진짜 좋았네요. 최근엔 이준호가 역으로 이러고 있어서 둘의 케미가 진짜 너무 달달하니 좋은~

서브로 나오는 고원희, 김가은, 김재원, 공예지도 괜춘하지만 안세하가 진짜 감초로 잘 어울렸네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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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미친 듯이 달달해서 너무 보기 좋은데 그래서인지 열애설까지 났다니 진짜 사귀어도 딱 좋을 듯~ 2PM과 소녀시대라니~~ 이젠 연애해도 예전과 반응이 다르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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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통 로맨스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잉어 버리고 윤아 커버해 주는게 하 ㅜㅜ

앞으로도 쭉 농도 짙은 로맨스 코미디를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이상한 곁가지는 제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