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잠실에서 밥~ 하고 찾다 고도식에 가볼까 했는데 역시나 불금에는 ㄷㄷ
할로윈 시즌이라 좀비 창잌ㅋㅋㅋ

 




솔솥이나~ 하고 웨이팅하다

 

 



건너편에 있는 미자식당이란 곳에 들어가봤습니다. 문이 바처럼 묵직한~

 




메뉴판도 정감있게~

 




돈까스부터 덮밥 등 다양하네요.

 




내부 인테리어도 가정집 같은 느낌이 나는 스타일이라 좋습니다.

 

 



꺼거도 생각나는 어린 시절 사진도~

 

 

[신용산] 일타쌍피 원앙볶음밥, 꺼거

옛스런 중국집에 볶음밥이 재밌어보여 들린 꺼거입니다. 테이블이 많지는않아 대기도 해야하는데 호명 시스템이라 상주해야 했던~ ㅎㅎ뭔가 홍콩 느낌같기도 하고~ 요즘 신조협려를 조금씩 보

anngabriel.egloos.com

 




가화만사성 정말 오랜만이네요. ㅎㅎ

 




거울도 옛스런ㅋㅋㅋ

 




먼저 나온 가지 고기 고추장 덮밥
삼삼하니 괜찮은데 생각보단 더 한식 스타일이라 특색은~ ㅎㅎ
밥이 꽤 많아서 푸짐하네요.

 

 



명란 소보루 치즈 돈까스는 뭔가 했더니 버터에 볶은 명란을 가루로 올려
그렇게 부른다네요. 반반으로 시켜봤는데 확실히 명란의 풍미가 적당하고
짭조름하니 맛있고 평도 제일 좋았습니다. 치즈도 치지해서 굿굿~~

 




할라피뇨잼은 사실 별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더 매콤하고 깔끔해
조합이 꽤나 좋았습니다.

 




밥이나 찬 등 전체적으로 한상차림 퀄리티도 괜찮았네요.

 




명란 돈까스는 아예 명란을 통으로 넣어 만든 후, 썰어내와 인상적인데
생각보다는 명란의 비중이 쎄고 고기는 얇아 맛은 괜찮았지만
호불호가 있겠더군요. 돈까스에선 소보루가 더 나은 듯~ ㅎㅎ

웨이팅을 피해 들어간 집이지만 아기자기한 공간과 함께
괜찮은 식당이었네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반응형




성수에서 먹어볼만한 곳~ 하고 찾다 들어간 보다버거입니다. ㅎㅎ
약간 외곽에 위치하고 있지만 이른 식사시간에도 이미 만석이라
좀 기다려야했던~

포스터가 귀여워서 한 컷~

 




내부는 형광필름으로 블링블링하니 깔끔해서 공간이 좋았네요.

 

 



테이블은 대략 이런 느낌으로~ 하단에 공간이 있어 메뉴판이나
폰 등을 넣어두기 좋아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살짝 걸린 꽃도~ ㅎㅎ

 




시그니처인 와사비새우 버거를 시켜봤습니다. 디자인도 귀여운~

 




메뉴판 폰트도 그렇고 옛날 게임 감성이 나는게 정겹네요.
가격은 좀 있지만 성수다운~ 세트 구성이 잘 나와서 좋았네요.

 




사실 새우버거는 그렇게 막 좋아하지는 않는데 새우가 싫은게 아니라
통새우라고 하면서 제대로 나오는 집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건 우선 패티 두께부터 다른 가게 버거 사이즈라 ㄷㄷㄷ

 

 



그래서 반갈샷을 안 찍을 수가 없었네요. 사실 패티 색감은 좀~ 이게~
싶었는데 내부를 보니 와...ㅜㅜ)b 게다가 맛을 보니 더욱더 ㅠㅠ)b

탱탱한 새우들과 함께 사이사이의 구성도 꽤나 마음에 들게 맛있어
통새우 패티의 분기점은 두께였구나~ 싶게 만들어줬습니다. ㄷㄷ

게다가 코울슬로와의 조합도 정말 좋고 적당한 와사비 맛과
얇은 번까지 찰떡이었네요. 두꺼운 번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정말 마음에 드는 집이었습니다.

 




프렌치 프라이 말고 가지 튀김이 있다는 것도 특색있는데
가지를 좋아하는지라 당연히 세트로 구성한~ 보통 이런건 잘 세트로
구성해주지 않는 집들도 있는지라 아주 좋았습니다.

바삭하니 두께감이 좀 있어 크런치한 튀김옷 안에 말랑하니 익혀진
가지가 정말 ㅠㅠ)b 도톰해서 기름기가 있지만 매콤한 소스와 함께
완전 맛있는~

 




게다가 콜라를 따르니 레몬 조각이 떠오르는 것도 작지만 센스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공간도 좋고 음식도 찐으로 맛있어
다른 메뉴들도 다 먹어보고 싶네요. 서버들도 활달한 느낌으로 좋던~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반응형




경의중앙선 신촌역에 있는 메가박스를 가다 들린 파파노다이닝입니다.
역부터 공사중이고 좀 어수선한~

 

 

 




이대 앞에 있어서 그런지 아스팔트에 벚꽃을 피워놓았네요~ ㅎㅎ

 

 





메뉴판은 이렇게~

 

 

 




내부도 깔끔하고 칸막이도 괜춘~
테이블마다 작은 세정제가 비치되어 있는건 좋았는데 좀 끈적이던;; ㄷㄷ

 

 

 




드디어 나온~ 가지와 두부, 꽈리 다시 조림이라니 맛이 없을 수가 ㅎㅎ

 

 

 




우메보시인가?!?? 했는데 유자로 절인 방울토마토라 전채로 딱이었던~

 

 





다시의 농도도 적절했고 다들 맛있는데 두부도 속을 말랑해서 좋았네요.
밥맛도 괜찮아서 굿굿~

 

 

 




무채도 신선하니 좋았고~

 

 

 




찬들도 마음에 들어 괜찮았던 집입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부근부근 가지무침

음식 2021. 1. 20. 17:00
반응형




가지가 싸서 많이 샀는데 어떻게 먹나~ 하다가 밥하는데 넣어서 찐~

 

 




가지의 흔적 ㄷㄷ

 

 




완전 물렁물렁 부근부근되어 또 색다르게 무침이 된~ ㅎㅎ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반응형




끝물인 구기자 꽃~

 




이름이 특이한 여우얼굴 혹가지인데 열매가 진짴ㅋㅋ 독특하더라구요.
과연 겨울을 버티고 내년에 보여줄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