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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들에 이어 젠틀맨 조연들인 강홍석, 이달, 박혜은부터~

 

 

[젠틀맨] 김경원 감독과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 배우의 쇼케이스 - 1

젠틀맨 시사를 보기 전, 김경원 감독과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 배우들의 쇼케이스가 있었습니다. 박경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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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사건의 재구성

의뢰받은 사건은 100% 처리하는 흥신소 사장 ‘지현수’ 의뢰인과 함께 강아지를 찾기 위해 간 어느 펜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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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은도 퇴장~

 






생각보다 많은 연예인들이 찾아왔는데 장성규부터~

 




김보윤

 




정인선도~

 










윤박도~

 




다음 편으로~

 

 

[젠틀맨 쇼케이스] 강민아, 곽동연, 김희정, 안창환, 장희정, 윤종석

젠틀맨의 누군가와 같은 회사라고 그랬나 가물가물한데 재밌게 봤던 가우스전자 배우들도 와서 좋았네요. 밝은 건강미 강민아부터~ 곽동연도 난해한 패션을ㅋㅋㅋ 김희정은 어디서 봤나 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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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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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받은 사건은 100% 처리하는 흥신소 사장 ‘지현수’ 의뢰인과 함께
강아지를 찾기 위해 간 어느 펜션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고 쓰러진다.

끊어진 기억, 사라진 의뢰인. 정신을 차려보니 졸지에 납치사건 용의자로
몰려버렸다. 꼼짝없이 체포되던 중 차 전복사고 후 검사로 오해받은
‘지현수’는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로 위장해 수사를 시작한다.

주지훈도 그렇지만 최성은을 좋아하기 때문에 본 작품인데 그렇게 매끄럽진
않지만 팝콘 영화로 괜찮네요. 검사외전이나 여러 작품이 생각나기도~

3 / 5

바로 쿠키영상이 하나 있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검사외전] 옴므파탈 강동원

황정민과 강동원의 쌍끌이 효과가얼마나 대단한지 보여주는 영화아무리 둘이라고 해도 최근 많이 소모되기도 했고이야기 자체도 그렇다고 봤던지라이정도까지 올 줄은 몰랐는데상영관 몰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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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많이 편집된 느낌이긴 한데 박성웅은 여전히 박성웅이고
스토리도 적당하니 웨이브스러워 무난합니다. 다만 그래도 연출 때깔과
배치 순서가 괜찮았네요. 다만 마지막에 의적 홍길동스럽게 끝나는건 좀...

편집의 결과인지 모르겠지만 흐름의 강약 조절이 제일 아쉬웠네요.
짜깁기인지 중중중중으로 계속 같이 떠내려가는 느낌이라~

 



그래도 주지훈답게 캐릭터 매력은 잘 살아있습니다. 검사외전에 신혜선이
있었다면 여기선 오아연이~ 다만 개그쪽으로 빠져서 아쉽긴 하네요. ㅎㅎ

무게잡은 것에 비해 해설 부분이 길기도 하거니와 임펙트가 적어서 ㅠㅠ
젠틀맨 시리즈로 내보려는 욕심도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의적 행세도
그렇고 명확하게 한게 더 올드하니 애매했습니다.

 




최성은도 역시 잘 어울리던~ 다만 캐릭터에 안맞게 선배가 단서를 흘리기
전까지는 정확하게 보지 못한다던지 좀 아쉬운 설정이긴 했습니다.

물론 검찰청 사진까지 바꿔놨다고 나중에 나오긴 했는데 그렇다면 초기에
불에 그을린 직원카드가 해명이 안되어서 설정오류인가 싶기도 하고...

뭐 주지훈의 시점에서 진술하는 회고였기에 그렇게 보여졌다는게 맞겠지만
그만큼 감찰이 특기이자 사명인 검사 캐릭터라 갈등이나 이용하는 모습이
약간만 나와 아쉽네요. 회고가 많은데 큰 차이 없이 반복적이기도 하고~

 




강홍석, 이달, 박혜은의 조력자들도 해커, 카메라 기술자, 미행으로
괜찮았는데 특히 이달은 진짴ㅋㅋㅋㅋ 미행이 사실 제일 애매했고
중간에도 수행을 제대로 못해서 두들겨 맞기까지 했는데 차 따라서
뛰는건 너무 좋았네욬ㅋㅋㅋㅋ

박혜은은 어디서 봤었는데~ 했더니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나왔었네요~
해커 캐릭터다보니 기본적으로 약간 선입견을 가지고 보게 되긴 했지만
그래도 한계를 명확하게 보여주기도 하고 실패도 많이 나와서 괜찮던~

피해자를 상담하는 역할이나 마지막 해킹을 성공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보건교사 안은영] 오묘한 맛의 맥거핀 퇴마 오컬트

원작은 읽어보지 못했지만 이경미 감독의 작품이고, 남주혁, 정유미 등발랄한 학교 오컬트물같아서 봤는데 호불호는 심하겠고 불호도 있긴해도쉽게 보기 힘든 스타일이라 좋네요.좀 더 잘 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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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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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은 읽어보지 못했지만 이경미 감독의 작품이고, 남주혁, 정유미 등
발랄한 학교 오컬트물같아서 봤는데 호불호는 심하겠고 불호도 있긴해도
쉽게 보기 힘든 스타일이라 좋네요.

좀 더 잘 다듬었으면 좋았겠지만 안그래도 일본풍의 느낌이 나는데 이런
연출 차이도 없으면~ 싶은 생각도 들고, 얼마 전 방구석1열에서 감독의
미쓰 홍당무 연상이 많이 되는 오묘한 스타일이 마음에 듭니다. ㅎㅎ

학교를 배경으로 한 일본 작품은 워낙 많지만 타나베 옐로우의 결계사
제일 먼저 생각나더군요. 맵다기엔 묘한 맛 학원물이지만 워낙 떡밥들만
던져놓고 대충 알겠지?하고 끝나서 시즌 2도 한번 나와줬으면~ 싶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욕하는 보건교사 안은영 역의 정유미
생각도 그렇고 진짴ㅋㅋㅋ 회의론자다운게 잘 어울려섴ㅋㅋㅋ 대박ㅋㅋ
야광봉(?) 시간이나 탄환 제한도 그렇고 능력이 그냥 본인 힘이 떨어지면
효과가 끝나거나 하기 때문에 설명에 유의할 필요가 없는게 또 웃긴ㅋㅋ

능력만 있고 퇴마를 못하던 어린 시절 이야기가 진짜 너무 짠했던 ㅜㅜ
김강선(최준영)의 도움으로 퇴마도 하게되는데 죽고 나서 젤리로 찾아와
같이 시간을 보내는게 참 좋았네요. 풋풋했던 관계라 결국엔 아무런
사이가 아니게 지내왔지만 마지막에도 생각나는 사람이라니 ㅠㅠ
성불해서 다행인...

 

 




한문교사 홍인표 역의 남주혁
원작은 썸이나 서로 좋아하는 장면이 많아보이는데 여기선 많이 줄인듯~
이라기 보단 대충 퉁치고 넘어간 듯한;; 매듭씬에선 진짜 미친ㅋㅋㅋㅋ

알고보니 이사장의 손자이자 영험한 기를 타고났는데 다리를 다친 등
떡밥 덩어리인지라 잘 풀겠지 했더니 그냥 안은영 이야기 풀어내는데도
1시즌을 다 써버려서 메인은 건드리지도 못한 느낌이라 영 찝찝합니다;;

사실 다리이야기가 초반부터 나왔고 할아버지 동상이 계속 이야기하는 등
수상한 정황들 때문에 남주혁이 사실 할아버지거나 배후적인 뭔가가
나오지 않을까~싶었는데 흐음~

 

 




제일 마음에 걸리는건 아예 연출 포인트가 되어버린 맥거핀 스타일이
아니라 첫 충전 때의 정유미가 남주혁을 성추행하는 듯한 느낌으로
요상하게 연출했다는겁니다. 미러링적인 의미가 있다면 모를까 버퍼적
캐릭터로서 남주혁이 각성하기 전에 아무리 안은영이라도 이렇게
즐기면서 장애인인 남주혁이 거부하는데도 힘이 없어 뿌리칠 수 없는
상황에서 막 만져대는게 진짴ㅋㅋㅋ

원래 안은영 표정들이 기괴하게 나올 때가 많지만 너무 상기되서 이러는데
남주혁이 낑낑대며 거절하니...진짜 이거 반대로 되서 네 기운이 좋다~며
묘한 표정으로 손을 막 만져대고 기운 좀 받자 이러면 와...벌써 난리났을;;

남성, 여성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 캐릭터까지 넣어서 너무 눈쌀이 찌푸려져
마음에 들지 않는 장면이었네요. 물론 반대로 해서 문제가 없다면 괜찮게
작품적인 허용으로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그럴 일은 없을테니...참...
당장 이번 블랙핑크의 간호사건도...

 

 




일광소독의 문소리도 떡밥만 크게 남기고~ 초능력집단이 그렇게 크니
다양하게 풀어낼 에피소드도 많을 것 같은데 이번엔 분위기만 ㅎㅎ
할머니들과 진짜 기괴하니 잘 만든~

 

 




좌로부터 박세진, 송희준, 박혜은, 현우석의 학생들도 꽤나 잘 어울렸네요.
특히 옴잡이인 송희준은 너무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를 제대로 소화해서~
뜬금포 커밍아웃은 기폭제로선 괜찮았지만 ㄷㄷ 그나저나 박세진은
다들 미쳐돌아갈 때도 영향을 안받는 것처럼 나오는데 뭔가 있을런지~

 

 




심달기, 이석형 커플링은 진짴ㅋㅋ 대담한 이야기들을 잘 풀어나갔고
배우들의 기괴한 연기가 제일 좋았네요.

 

 




맥켄지 역의 유태오
능력활용을 다르게 활용하는 집단의 일원으로서 뭔가 보여줄 것 처럼 막~
그랬는데 살짝만 보여주고 급하게 먼지가 되어버린...다들 어디간거...;;

 

 




안전한 행복 일원인 이주영
남주혁의 엄마나 첫사랑도 그렇고 할아버지까지 다 안전한 행복 일원이나
관련했던 사람같이 나오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분위기만 그럴싸하게...;;
시즌 2를 노린다기엔 또...

 

 




대충 마무리까지 지어버려서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더군요;; ㄷㄷ
비슷한 일본물에서 지키기 위해 애썼다면 안은영에선 시원하게 박살내버려
전혀 다르게 끝내버리긴 했지만ㅋㅋㅋ 마지막에도 잘 걷지 못하는 남주혁을
버리고 그냥 혼자 나가버리는 것도 그렇고 진짜 X썅 마이웨이적인겤ㅋㅋㅋ

 

 




짜임새있다거나 그런 것과는 거리가 멀지만 스타일적으로 보기 힘들고
특색있기 때문에 시즌 2가 나왔으면 싶고 이런 개성적인 작품이 많아지길
바랄뿐입니다. 재밌게 잘 구현했던~

옴잡이도 강렬했지만 해파리 역의 박혜은도 앞짱구적인 연기와 잘 어울려
인상적이었던~ 젊은, 잘 보지 못한 배우들의 출연이 많았어서 좋았네요.

그리고 OST 음원 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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