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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애3리 해수욕장에 들리면서 카페가~ 하고 찾다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서핑 카페더군요. 강습과 게스트하우스 등도 운영하는 듯~

메뉴판도 내려가 있고 상시 한다기보단 시간이 될 때 여시는 듯~

스티커 고양이가 귀여운~ ㅎㅎ

바로 바다 앞이라 시원하니~

강습은 온라인 예약도 있더군요.

카페라떼와 수박주스도 시원하니 말아주시던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꽤나 마음에 들었네요. 찬 우유층이 상남자스러운ㅋㅋㅋㅋㅋ
수박도 진짜 수박 그대로라 수박음료 마셔본 곳 중에선 제일이었던~

그리고 서핑 스티커도 굿굿~

남애항 바로 옆의 남애3리 해수욕장이 드론도 날릴 수 있고 좋다길레
들려봤는데 등대길도 잘 되어 있고 참 마음에 드네요~ ㅎㅎ

동해지만 깊이도 얕은 편이고~

서핑하는 분들도 계신데 등대길 방파제가 잘 되어 있어 그 주변에는
비교적 잔잔하니 편하게 물놀이를 즐기기 좋습니다. 굿굿~

나 잡아 봐라의 흔적이~

멀리 꽤 넓습니다. 서핑이나 음식점들도 잘 되어 있고 괜찮은~

가볍게 원터치 텐트치고 푹 쉬었네요~
남애항 전망대로~

서핑존을 둘러보고 펍으로~ 골든 레트리버로 보이는 개가 묶여있길레
뭔가~ 했더니 가게에서 키우는 춘희라고, 개집도 라탄으로 큼지막하니
내부에 있던데 그래서 그런지 개를 데려오시는 분들도 많던~ ㅎㅎ

너무 바깥에 나가고 싶어하는 듯한~
영업부장 춘희님~

그래도 골뎅이라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녀도 참 착하게 있네요. ㅎㅎ

내부는 코로나때문인지 주문만 받고 야외 테이블에 손님들이 가득한~

코로나가 큼지막하니~ ㅜㅜ
손님들은 많아서 다행이었네요.

댕댕이용(?) 인증샷도~
이제 바다 구경하러~

강원도 양양의 서퍼비치 간판을 보고 이제 바닷가 시설 구경을~
이국적인 느낌도 나고 다양하게 꾸며놔서 보기 좋았네요. ㅎㅎ

그냥은 이용하지 못하고 뭔가 조건이 있는 것 같은데 자세히 써져있진
않아서 다들 구경만하다 용기있게 도전하신 분들은 제지당했...ㅋㅋㅋ

태닝 용도로만 사용 가능한 듯~

근데 태닝은 또 그냥 완전히 바깥에서 하시고 계시던 ㅎㅎ

커다란 비즈쿠션 자리도 있고~

하늘하늘하니 그물망도 좋던~

여긴 이용객이 그래도 좀 있는~

망중한을 즐길만 할 듯~

소품 파는 가게들도 잘 만들어놨고~

인디언 텐트도 끈과 그물 타입으로 안도 보이고, 바람도 잘 통하겠던~

서핑 보드도 핫핑키하니~

반대쪽에도 태닝석이 한가득~

파라솔들은 아직~

이제 서핑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