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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 영화 시사 전에 권혁재 감독과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장동주, 고창석 배우의 무대인사가 있어 진해에 대해 들을 수도 있었고 흥겨웠네요~ 진선규도 그렇지만 오나라를 좋아하는데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던~

1편에 이어서~

 

[카운트] 진부한 진심 펀치

88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시헌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영화 카운트인데 실화 기반이라는 자막이 나오면서 어디서 들어봤던 기억이 떠올랐네요. 10년이 지나고 진해에서 체육교사를 하고 있다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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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장동주, 고창석 무대인사 - 1

카운트 영화 시사 전에 권혁재 감독과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장동주, 고창석 배우의 무대인사가 있어 진해에 대해 들을 수도 있었고 흥겨웠네요~ 진선규도 그렇지만 오나라를 좋아하는데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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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분의 슬로건에 빵빵 터지던~

 
















퇴근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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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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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 영화 시사 전에 권혁재 감독과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장동주, 고창석 배우의 무대인사가 있어 진해에 대해 들을 수도 있었고 흥겨웠네요~ 진선규도 그렇지만 오나라를 좋아하는데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카운트] 진부한 진심 펀치

88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시헌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영화 카운트인데 실화 기반이라는 자막이 나오면서 어디서 들어봤던 기억이 떠올랐네요. 10년이 지나고 진해에서 체육교사를 하고 있다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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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으로~

 

[카운트]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장동주, 고창석 무대인사 - 2

카운트 영화 시사 전에 권혁재 감독과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장동주, 고창석 배우의 무대인사가 있어 진해에 대해 들을 수도 있었고 흥겨웠네요~ 진선규도 그렇지만 오나라를 좋아하는데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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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2] 사선 스텝업

영화 2022. 6. 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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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후속작으로서 무대가 비슷한 것 말고는 스텝업해가는 재미가
생각보다 쏠쏠한 마녀2네요. 박훈정 감독의 장르와 액션적 연출이 여전해
좋았습니다.

게다가 신시아, 서은수, 박은빈, 변서윤 등 다양한 마녀(?)들을 보는
맛도 있다보니 마음에 드네요~

징검다리지만 밟을만한 스텝업이라 충분히 즐겼고 다음 편이 기대됩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녀] 잭 스나이더 강림

DC는 보고 배워라 ㅜㅜ 잭 스나이더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 영화는....정말축복입니다. 설마 한국에서 이런~ 물론 평론가들이 싫어하는 잭 스나이더의매력까지 닮아서 아쉬운 점이 없지는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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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는 김다미 보다는 약간 더 진중한 타입이라 또 좋았는데
시간에 대한 능력을 살짝 보여줘서 3편이 기대되는~

다만 박은빈과 성유빈이 죽은걸 보고 폭주로 과거로 돌아가 미사일부터
다 모두 박살내지 않을까 싶었던지라 아쉬웠습니다. 3편을 위해서
남겨놨을 것 같긴 한데, 김다미가 적당히 막았으면 되었을테고...

비용 때문인지 1편과 배경들이 비슷해서 이정도는 나와줬었으면 ㅜㅜ

 

 



서은수는 리갈하이도 그렇고 참 독특하니 좋아하는 배우인데 이번에는
아예 욕쟁이 염세 캐릭터로 나와서 더 마음에 들던~ ㅋㅋㅋㅋㅋㅋ

진청가죽 자켓도 그렇고 시원하니 다 좋고 마지막 꽁트돜ㅋㅋㅋ
3편에서도 나올 듯 한데 일반인적(?) 마녀로서 멋지게 활약해주길~
비슷한 롤이었던 박희순은 너무 무능력했었던지라 ㅠㅠ

 

이종석과의 티키타카도 좋았고 과거와 미래도 기대되네요~

 

 

[리갈하이 리메이크] 나름은 괜찮네

원작이 잘 기억나지 않는 라이트팬이지만 초반 사람들이 비교했다시피원작과 비교는 어불성설이고 초반과 끝은 정말....참담했던 리메이크입니다.그래도 떼법씬 등 몇가지는 마음에 들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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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은 최근 연모에서도 좋았는데 여기서는 캐릭터가 무난해서~
동생인 성유빈은 그래도 유쾌하닠ㅋㅋ 근데 조폭 후계자(?)인데 너무...
좀 애 같아서 아쉬웠네요. 박은빈을 띄우기 위해서이긴 하겠지만
너무 클리셰적이었어서 ㄷㄷ

 

 

[연모] 남장군주 코인삽니다

연모는 사실 뻔해보여 넘기려다 그래도 박은빈 팀장이 나오는데~ 해서한번 분위기나 볼까~ 하다 아역 최명빈이 너무 귀여워서 쭉 봤네요. ㅎㅎ연기도 잘하고 ㅜㅜ 뭔가 어디서 봤는데~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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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하비는 외국인 개그가 선을 아슬아슬해섴ㅋㅋ 마지막까지 가면서는
괜찮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약간 너무 요즘 많이 쓰였던 방식이라~ ㅎㅎ

그래도 파워캐로서 순간들을 잘 만들어서 좋았고 서은수도 살렸으니 굿굿~

 

 



토우인 채원빈, 서이라, 정라엘, 김기해는 생각보다 강력해서 꽤나~
마음에 들었는데 역시 순삭이라 ㅜㅜ

그래도 1편과 달리 압도적인 실력들을 보여주긴 했네요. 3편에선 그런데
파워 인플레를 어떻게 감당할런지...

 




진구는 마더 이후 좀 애매한 느낌이었는데 여기선 또 다시 잘 어울리던~

 

 

[마더] 잃어버린 조각

기생충으로 인해 봉준호 감독 전작전이 열려서 드디어 마더를 봤습니다.아쉽게도 컬러판이 아닌 흑백판으로 극장에 걸리긴 했지만 마지막을 위해달렸다고 생각하면~ 그리고 흑백과도 잘 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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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조민수도 참전해서 제대로 난장판이 만들어지길~ ㅎㅎ

 




변서윤은 어머니로 다시 나올 수 있을지~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보고
인상적이었는데 다음엔 피칠갑을!!!!

제목이 마녀라 그런가 많은 여배우들을 볼 수 있는게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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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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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무 시사로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란 영화를 먼저 접했습니다.
일본의 연극이 원작이라는데 그래서인지 상당히 탄탄하고 좋네요.

아무래도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기대작들이 개봉을 미루다보니
관객들을 만족시키는 영화를 만나기 쉽지 않았는데 한국영화에서
오랜만에 좋은 영화를 보게 되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물론 그 배경엔
오달수의 미투때문에 5년을 묵히게 된 것도 있지만 어찌되었든
무혐의를 받은만큼 예전같은 활동을 보여주면 좋겠네요.
이번에도 전면에 나서진 못하는 모습을 보면 참...무고죄가 강해져야...

학교 폭력과 가해자의 부모들이라는 조합이 꽤나 흥미로우면서
과연 입바른 소리는 쉽게 하는 우리는 얼마나 다를 것인가 생각해볼만한
작품이었습니다. 김지훈 감독의 영화를 별로 보진 않았지만 제일 나았고
누구에게나 추천하는 영화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입을 맞춰 피해자였던 가해자 성유빈에게 모든 혐의를 씌우는 것도,
설경구나 누군가 끝까지 너무 정의적이진 않는 것도 좋았습니다.

청소년들 역에 10대들이었던 정택현, 정유안, 유재상, 박진우를 썼는데
연기가 모두 괜찮았네요. 본래는 여학교 이야기였다는데 그러다보니
우아한 거짓말같이 가스라이팅적이 아니라 신체적이고 자극적인 묘사가
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요즘 청소년 범죄를 보면 수위가 워낙...

청소년법을 개정한다는데 과연...

 

 

[우아한 거짓말] 사건을 쫓다 피해자를 놓치다

블라인드 모니터링으로 보고온 우아한 거짓말입니다.최종결과물을 보지는 못했지만 아쉬움이 있는 영화더군요.물론 어느정도 좋기에 그 아쉬움이 더 크게 느껴지는거겠지요.영화는 왕따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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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 가정의 문소리의 연기는 역시... 사회적 배려로 명문고에 들어가
사배자라는 배경이 아이들 사이에선 크게 부각되지 않지만 재력과 권력을
가지고 있는 다른 학부모들에 비해 오히려 어른들의 사이에서 더 크게
와닿게 만드는게 좋았습니다.

뺨을 때리는게 제일 절절했던...

 




오달수는 메인 빌런으로서 정말 더럽게 잘 소화했네요. 소름이 끼칠만한
행동거지들과 언사는 와...

김홍파의 변심이 약간 애매해서 할머니라던가 살짝만 사건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전직 고위 경찰로서 초반엔 너무 은폐에 몰두하는
역할이 아니어서 괜찮았네요. 후반엔 직접 조련에 나서지만;;

 




고창석의 교내 정치질도 좋았고... 가해자지만 아이들의 부모로서
정의보다는 가족을 위해 인지부조화를 일으키는 모습들은 오히려
카타르시스를 불러일으키더군요.

남에겐 엄격하고 본인에겐 한없이 관대한 선비의 나라에 꼭 볼만한
작품이었습니다.

 




교장인 강신일은 하필 횡령쪽이라니 ㅜㅜ 그로인해 천우희를 회유하고
위증하는 캐릭터가 잘 어울렸네요. 원작에선 전혀 다르다고~

기간제로서 정교사라는 당근에 혹하지만 장례식장에서 털어놓는
천우희의 양심도 톤이 크고 높지 않아 꽤 괜찮았습니다.

원작을 보지 못했지만 연극에선 아예 어른들만 나온다는데 그래서인지
촌스럽지 않게 갈무리해 좋네요.

 

 



한없이 무거울만하지만 김성오라던가 간간이 환기도 괜찮았고~

 




우선 나머지 아이들에 대한 영장은 발부되었으니 이번엔 윤경호가
해결할 수 있을 것인지~

 




사실 드론 카드는 등장부터 예상했었기 때문에 재판에서 안쓰는게
설마 진짜 보스는 성유빈이었고 그래서 드론에 대한 대비가 소홀한게
납득이 되는건가 싶었는데 그정도는 아니었...지만 직접적인 살인자로
확정되다보니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아이러니를 제대로 보여줬네요.

그걸 끝까지 변호해 아들을 지켜낸 설경구가 마지막엔 알고서도
드론까지 없애며 완전하게 만드는게 현실적이라 좋았습니다.

영화에서 결국 누구도 죄가 없지 않게 만들어내면서 화두를 던지는게
인상적이었고 누구의 처벌도, 누구의 정의도 바로서지 못하고 끝내서
마음에 들었네요.

사회적인 문제를 끌고가는 작품에서 그러한 방향은 쉽게 갈 수 있겠지만
이젠 너무나도 질려버린 방식이다보니... 아니면 아예 고백같던지 ㅎㅎ

 

 

[고백] 청소년법, 아이들을 위해 행동까지 감싸줘야 하는가?

요즘엔 이런 일도 생기는 시대라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영화라 봅니다.이러한 일은 이제 일선학교에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며 학생간, 학교나 교사 상대 고소고발이난무하고 실제로 학교당 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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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배우들도 그렇지만 노정의는 처음 작품에서 보긴 해도 현재와
꽤 다르게 더 앳된 얼굴이라 잘 어울렸네요. 알고보니 탐정 홍길동에서
아역으로 보긴 했지만 이리 컸으니~

모두가 무너지는 가운데 설마 얘가 갑자기 착해지면 어떻게 하지
전전긍긍했는데 다행히 위증으로 박살나는게 괜찮았네요. ㅎㅎ
물론 직접적으로 나오진 않지만 성유빈이 풀려나는걸 보면~

어떻게 보면 방관자이자 피해를 전가하는 성유빈만이 이 지옥에서
살아남고 웃음짓는걸 보면 더욱더 우리의 얼굴 그대로인 것 같아
마음에 드는 영화입니다.

방관자이기도 했고 가해자이기도, 피해자이기도 했던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작품이었고 결론내어주지 않아서 다행이었네요.

 

 

[탐정 홍길동] 캐릭터가 아까운 영화

작년 9월에 모니터링으로 봤던 영화최종 상영판에서 얼마나 달라졌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얼핏 씬시티적인 느낌이 나며홍길동과 활빈당의 캐릭터가 꽤 마음에 들게 매력적입니다.데드풀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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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보고나서 찾아보니 배우인 조은지가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찍은
작품이네요. 위드코로나에 접어들면서 상당히 공격적으로 행사를 많이
잡았던데 생각과는 달랐지만 빵빵 터지는 재미가 있어 좋았습니다.

시놉시스 상에선 사실 그렇게 기대하진 않았는데 연출과 배우들의
캐릭터 극대화로 선을 넘나들면서도 전체적으로 유쾌하게 풀어가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영화네요. 다만 선 넘는 것에 대해 민감하다면~

처음엔 입술은 안돼요였다는데 정말 그대로 나왔으면ㅋㅋ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작가가 한참 신작을 못 내놓는 와중에 그를 존경하는 신인의 작품을~
이러는 와중에 동성으로서 사랑하는 감정까지 넣었는데 이것도 이제는
흔한(?) 선이니~

생각보다 진득하게 풀어가서 좋았고 무엇보다 이유영과 엇비슷한
무진성이라 더 묘하게 마음에 들었네요. 진짜 너무 뻔한데 캐릭터로
완전히 밀어 붙여 소화해내는게~ 류승룡도 많이 내려놓아섴ㅋㅋㅋ

 

 





오나라도 이혼하고서도 질척거리고 관계가 아사모사하니~ 지내는게
미쳤ㅋㅋㅋㅋ 하지만 다들 지금의 관계에 대한건 묘하게 공고해서
사건들은 빵빵 터져도 자신의 짝을 지켜내게 괜찮았네요. ㅎㅎ

 

 

 




친구의 전부인인 오나라와 김희원과의 관계도 진짴ㅋㅋㅋㅋㅋ
김희원도 내려놓고 개그캐롴ㅋㅋ 끝까지 계획표에 집착하는 것돜ㅋㅋ

내가 먼저 좋아했다는 것으로 그래도 위너라면 위너라 대단했네요.
묘하게 순정파에 잘 어울리는 ㅎㅎ

 

 

 




옆집 누나(?) 역에 이유영
진짜 이런 누나 있으면 누가 안빠질 수 있을짘ㅋㅋ 유부녀라 문제지만;;
어쨌든 미쳐 돌아가는 와중에 너무 러블리하니 오랜만에 4차원 캐릭터를
제대로 보여주셔섴ㅋㅋㅋㅋ

 

 





아들 역에 성유빈
그와중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성유빈이 빵빵 터뜨리는뎈ㅋㅋㅋㅋㅋ
극한직업에서 공명이 그랬다면 장르만 로맨스에선 아주 진짴ㅋㅋㅋㅋ

대놓고 장르적으로 잘 살리고 미쳤다보니 다들 너무 좋았네요. ㅎㅎ

 

 

[극한직업] 한국에 이런 맛은 없었다!!

이병헌 감독의 각본이나 연출작은 사실 애매하거나 별로였던 경우가대부분이었고 나름 최근의 스물 이후에는 아예 손을 놓았던 감독이었다이번의 형사들이 잠복근무로 치킨집을 한다는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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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알친구적인 사이라 어찌어찌 이해하며 넘어가는 듯 하고 선을 넘어도
중년의 일이라 울고불고 난리나기보다 현실적으로 돌아가는게 너무~
편의적인 것도 같지만 그럴 듯도 하기도 하고~ ㅎㅎ

전체적으로 장르를 잘 타고 연출해 마음에 들었고 생각보다 시나리오가
밋밋하다보니 불안했는데 캐릭터로 살려내 좋았습니다.

조금만 더 탄탄하니 나왔다면 수작이었을텐데~ 싶으면서도 이럴 때에
또 이정도만한게 있나 싶으면~ 괜찮은 정도 이상이지 않나 하네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처음 보고 좋았던 이유영이지만 김주혁때문에
뭔가 슬픈 이미지가 남아있었는데 이제는 그래도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은 영화였네요.

작중 이미지와는 다르게 우아한 한 컷으로 마무리~ ㅎㅎ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찌질을 넘어서

홍상수의 많은 영화들을 드라마처럼 좋아했던 저이지만 이번 영화만큼은말그대로 한국 드라마같아 참담했네요.뭐 그래도 재밌게 보긴 했지만 그동안 찌질해도 나름의 심지와 치기라도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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