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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OCN 드라마인 경이로운 소문은
아무래도 원작파다보니 초반에 좀 보다 놓았었는데 시청율이 좋아지며
다시 잡아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아무래도 웹툰은 상당히 템포를 작가가 잘 조율하는걸로 유명해서
손에 꼽게 좋아하다보니 비교가 안될 수가 없는데 그래도 이정도면~
싶기는 하네요. 최근 다른 드라마에서 볼만한 사건과 연출이 나오면서
평범해지고 있다는 아쉬움은...그러다보니 경이로운 소문이 아니라
경이로운 가모탁으로 가고있는ㅋㅋ 뭐 팬으로서 끝까지 보긴 할 듯...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엄혜란, 안석환, 이홍내, 옥자연, 최윤영
최광일같은 주조연들의 연기가 괜찮은 편이라 마음에 들긴 합니다.

다만 다른 카운터들 삭제는 그렇다 치더라도 나오는 융쪽은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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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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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가 리부트로 돌아왔는데 금방 끝났네요. 추억보정으로 봤지만
사실 코너들이 재탕이 많고 송진우의 MBTI는 특히 진짜 넘 별로였던지라;;

양세찬과 정신혜, 문세윤, 정가은 등 많이 나오긴 했지만 백미는 72초 TV의
포맷을 가져온 가족의 초상였네요.

안석환, 박선아, 최승윤, 위지원, 김경환이 열연했는데 뭔가 옛날 코너였던
마네킹 신드롬과 두 여자를 적절히 섞어 기본 베이스를 무표정으로 가다보니
꽤나 재밌네요. 배우들 케미도 상당했고 진짜 보면서 빵빵 터졌던 ㅜㅜ

최승윤과 위지원, 최승윤은 두 여자 시즌1에서부터 나와서 그런지 딱 이고
위지원도 맹한 페이스라 대비가 잘 되서 쿵짝이 진짜 미친ㅋㅋㅋㅋㅋ

 

 




부모 역의 안석환과 박선아도 진짜 도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로 김경환인데 뜬금포로 터지는건 진짜 이분잌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다들 미쳤던 ㅜㅜ 롤러코스터가 금방 끝난건 상관없는데 가족의 초상을
못 보게 되는건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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