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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브레이브걸스 포토카드는 끝났지만 카카오 리틀 프렌즈의
소스보울을 준다길레 시켜 본~ 그래도 박스는 아직 쁘걸로 나오네요.

황올 안심과 소떡의 은지세트가 맛있고 제일 구성이 마음에 듭니다.
가격할인은 딱히 없지만 치즈 소스가 하나 더 오니 ㅎㅎ

카카오 프렌즈 중에선 피치를 제일 좋아하는데 리틀도 마찬가지라
랜덤이라 두근두근~

베이비 리틀들은 진짜 다들 귀여운~

럭키하게도 피치가 나와준~

실리콘이라 가볍게 쓰기 좋고 식기세척기나 전자레인지도 가능하다는데
설명서에는 피규어 부분을 빼라고 써있어서 그렇게 쓰기엔 넘 귀찮을 듯;
그래도 그냥 쓰기엔 제한이 없어 보이니 좋네요~ 굿굿~

앞니하며 진짜 너무 귀여운 ㅠㅠ 손에 뭘 들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덜 익은 복숭아인 듯?!??

발그레한 뒷모습도 취향저격ㅋㅋ
치킨이 생각나면 다른 리틀 프렌즈 구출을 위해 또 시켜봐야~ ㅎㅎ

저번과 달리 이번엔 제대로 케이스도 은지세트로 왔습니다. ㅎㅎ
복날엔 역시 치킨~

여전히 짭조름하고 촉촉해서 맛있는~

사이드로 소떡소떡은 진리~

그리고 이제 본품인 브레이브걸스 포토카드를~ 이번엔 피크닉하니
화사한 시리즈라 아주 마음에 들었네요~ 유정, 민영, 은지, 유나
모두 나와줘서 굿굿~ 2차 포카는 대충 이정도로 마무리하는걸로~

복날이자 브레이브걸스 2차 포토카드를 맞이하여 시켜본 은지세트~
케이스는 유나세트가 왔네요. 올림픽 치킨 스폰서라니 뭔갘ㅋㅋㅋㅋ

황올속안심 치킨인데 생각보다 양도 많고 안심만이지만 촉촉하고
짭조름하니 간을 해서 맛있네요. 비비큐는 역시 순살을 잘하는 듯~

오징어튀김도 한번 시켜봤는데 가라아게처럼 얇은 튀김으로 괜찮던~
소떡소떡도 여긴 양념해서 굿굿~

치즈갈릭소스는 생각보다 갈릭까진 아니고 달맵한 치즈소스이라 굿굿~

블랙페퍼시즈닝 포함인데 가루시즈닝은 별로 선호하진 않아서 ㄷㄷ
다른 요리에 써봐야~ 비비큐는 소스를 이렇게 파우치에 넣어주는데
여러번 쓸 수 있어 좋네요. 보통 한번에 치킨을 다 먹지 못하기 때문에;

포카는 사인이 포함된 유정과 은지, 민영 샷으로~ 셔플이 ㅠㅠ
그래도 2차들 퀄이 꽤 좋네요~

팔월식당이었다 아예 돈카츠집으로 바뀌었다길레 들려 봤습니다. ㅎㅎ
인테리어도 녹색톤으로 깔끔하니~

메뉴판도 심플하니~
가격도 괜찮습니다. ㅎㅎ

채광도 좋고~

비교적 밝은~

5일 숙성, 140도 저온 튀김 등 특색에 대해서 잘 써놓은 것도 좋네요.

안심 돈카츠 한 상~
미오글로빈 하악하악 ㅜㅜ)b

심플한 상차림이지만 밥도 괜찮았고 가격에 비해 안심의 양도 넉넉해
마음에 듭니다. ㅎㅎ 

사실 저온 튀김이라곤 하지만 튀김의 색이 다른 집에 비해 현저하게
덜 튀겨진 듯한 느낌으로 약하다보니 의심스러웠는데 바삭하면서
기름기도 잘 뺐고 그러면서도 확실히 부드럽게 나와서 맛있네요. ㅎㅎ

특이한건 꽤 짭조름해서 소스가 필요없을 정도인데 마리네이드하며
설명에 써있던 함초소금의 역할인건지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굿굿~

호불호는 있겠지만, 특색있게 맛있는 돈카츠집으로서 마음에 드네요.
안심 양도 많아서 가성비도 괜찮고~ 헤이허니 페일 에일 맥주 한 잔에
등심도 먹으러 다시 가고 싶은~

대학로에도 낙원테산도가 있길레 들려 본~ 깔끔하고 점심도 주변에 비해
비교적 일찍 여는 편입니다. ㅎㅎ

안도 괜찮고~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웨이팅이 있어서 못 먹었었는데 여기도
저녁 때는 그럴지 ㄷㄷ 바깥에 대기 공간이 있긴 합니다. 의자가 두 종류라
특이하긴 하네요. 보통 더위를 더 많이 타는 남성을 메쉬에 앉히는건지~

옆쪽으론 간단한 룸같은 공간도 있네요. 꽁냥꽁냥하기 좋을만한~ ㅎㅎ
식사 내내 염장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드디어 나온 낙원모듬카츠~ 안심과 등심 세트 구성으로 다양한 찍먹이
준비되어 있어 괜찮네요. 정돈과 비교하면 조금 가격이 낮지만 대신에
고기 총량이 적습니다. 일본 사람이 돈까스를 시키면 밥이 적은 것에
놀란다는데 리필이 된다 하더라도 기본으로도 좀 많이들 줬으면~ ㅎㅎ
밥맛은 soso~

안심의 미오글로빈 하악하악~ 작게 2덩이 밖에 안준다는게 아쉽긴해도
부드럽~게 정돈st해서 괜찮은~

등심도 정돈에 비하면 얇은~ 그래도 육향이 살짝 있게 맛있어 좋았네요.

전체적으로 정돈이 바로 옆동네다보니 더 부드럽진 않지만 맛은 깔끔하니
괜찮고 양과 같이 먹을 다양한 메뉴들에 따라 가볼만한 집이었습니다.
토끼정 스타일과 비슷하지만 좀 더 맛있는 포지션이라고 볼만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