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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계속 일정을 맞추다보니 9월에서야 떠나게된~
지하철 캐리어 레일은 편하지만 누가 다 비상을 눌러놓는 등
문제도 좀 있던 ㄷㄷ 지하철과 철도 쪽이 문의도 서로 미루고 영...

 

 

 




시간이 있어 생체등록도 한번 해봤는데 처음에만 신분증 확인을 하고
편하긴 편하더군요. 등록도 편한~

 

 





카메라랑 렌즈를 많이 가져갔더니 마약류(?) 검사도 ㄷㄷ 웬만큼은
가지고 다녀봤는데 이정도로 검사지까지 동원해서 받아본건 처음인;;
물론 같은 양도 돌아올 때는 안했던걸 보면 기록이 남는건지 랜덤인지~

 

 

 




오랜만의 공항인데 비행기는 역시 언제 봐도 두근두근하니~
뭔가 미사일같은 ㅎㅎ

 

 

 




등산 장비까지 챙겨넣다보니 20kg까지 되는 아시아나로 골랐네요.

 

 

 




이젠 음료도 안주지만 ㅜㅜ

 

 





슬슬 정비하고~

 

 

 




후진~~

 

 

 




하다 착륙도 기다리고~

 

 

 




이제 창공으로 이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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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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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인지 계속 된 비로 친구를 기다릴만한 카페를 찾다 들어간
마음에온입니다. 진입로부터 너무 예뻐서 마음에 쏙 든~ ㅎㅎ

 

 

 




실상은 이렇ㅋㅋㅋ 동문시장 안으로 들어가면서 이런데에 그런 느낌의
카페가 나온다고?!?? 하면서 겨우 지나갈 듯이 찾았습니다.

 

 





그래도 대문부터 잘 꾸며놔서 좋네요.

 

 

 




구석이라 내부는 답답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창이 나있고 작은 숲처럼
잘 꾸며놓아 마음에 드네요.

 

 

 




내부도 깔끔하고~

 

 

 




천장이 높아 시원하니~

 

 





아기자기하니 잘 꾸며놨네요.

 

 

 




전체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던~

 

 

 




정원쪽도 볼 수 있는 창이 나있는 방도 있고~ 사람들이 다행히 많지 않아
살짝씩 찍을 수 있었는데 몰릴 때는 상당하다고 하더군요. ㅜㅜ

 

 

 




디저트는 디스플레이도 잘 되어 있어 고르기도 좋고~
메뉴는 자주 바뀌는 듯 ㅎㅎ

 

 





기다리면서 정원도 한 컷~

 

 

 




제주 현무암이나 관광책자, 책 등도 한켠에 비치되어 있어 좋은~

 

 

 




제주 청보리 라떼가 왕 머그컵에~
잘 저어가며 마시라고 설명도 잘 해주시고 생각보다 달달쌉싸름하니
말차같아 좋았던~ 식기도 아기자기하니~

 

 

 




치즈 다쿠아즈는 왕관보울에~
크기는 작은 편이지만 대신 가격이 다들 착한 편이라 좋습니다.

치즈도 맛이 진한 타입이고 두터워 취향에 맞아 맛있네요. 굿굿~
잘라주는 센스도~

 

 





사람이 없을 때 재빨리~
포인트 조명등도 좋고~ 근대 한옥풍으로 너무 잘 꾸며놓았네요. ㅎㅎ

 

 

 




자개장들도 살짝씩~

 

 

 




현판도 멋드러지게~
한자는 잘 모르겠지만 ㅎㅎ

 

 





현상하며 밝기를 올려서 그렇지 좀 어둑한 정도라 집중하기도 좋고
분위기도 인테리어에 어울릴 정도로 딱 마음에 드는 카페였네요~

 

 

 




널판으로 뒤를 막아놓은 것도 좋은~

 

 

 




바깥 정원이 넓진 않지만 아기자기한 한옥이고 비와도 너무 잘 어울려
인상적인 카페입니다. 뭔가 쉼터같아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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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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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예상치 못했던 택배가 온다길레 뭔가 했더니 유플러스의
당연하지 않은 일상, 제주해녀항쟁 이벤트에 당첨되었더군요. ㅎㅎ

우표같이 잘 만들어진 박스~

 

 

 




내부는 엽서와 함께 굿즈가~

 

 





손수건같은 천 포스터와 그립톡, 배지, 핀 등 다양한 구성이네요~

 

 

 




바다같은 그립톡도 예쁘고~

 

 

 




제주해녀항쟁은 일제시대의 이야기라 사실 일본에 대항하여 벌어진
사건인줄 알았는데 기본적으로는 당시의 조합과 일이 커진 것이더군요.
물론 당시의 일본을 등에 업고 벌인 일이긴 했었겠지만 흐음~

 

 

해녀 항쟁

[정의] 1931년에 해녀 조합의 횡포에 항의하여 제주 해녀들이 벌인 시위. [역사적 배경] 1930년대 접어들어 해녀들의 권익을 보장해 주어야 할 해녀 조합이 철저히 어용화되어 그 횡포가 극에 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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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과 뱃지도~ 뱃지는 히어로처럼 눈쪽을 바닷물색 안대를 채워서
또 마음에 드네요. ㅎㅎ

 

 

 




손수건처럼 쓸 수 있을 것 같은 천 포스터도~ 막 부드럽진 않지만 ㄷㄷ

 

 

 




다 같이 모아서 한 컷~
좋은 취지의 이벤트에 깜짝 당첨되어 잘 만든 굿즈를 받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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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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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글렌코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본격적으로 핑크뮬리를 둘러보러~
정원 안으로 안으로~

 

 

[제주도] 이른 핑크뮬리를 향해, 카페 글렌코

가을은 아직이지만 핑크뮬리가 피기 시작했다는 말에 들린 카페입니다.카페 글렌코라고 생긴지 오래되진 않았는지 차량 네비에는 안찍히던~그래도 주차장도 넓고, 대지도 넓어 정원형 카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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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넓은 들판같고~

 

 





길도 잘 나있어 들어가 사진찍기도 좋았고 보기도 좋았던~ ㅎㅎ
물론 비로 인해 질척하긴 하지만 ㄷㄷ

 

 

 




물들어가는~

 



 

 





 





벼같은게 따로 있길레 뭔가~ 했더니 아무래도 어린 핑크뮬리인 듯?!??
벼과긴 하지만 이렇게 보니 진짜~

 

 

 




안녕안녕~

 

 

 




목수국도 끝물이지만 그래도 볼 수는 있어서 좋았던~

 

 

 




골등골나물 꽃도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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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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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아직이지만 핑크뮬리가 피기 시작했다는 말에 들린 카페입니다.
카페 글렌코라고 생긴지 오래되진 않았는지 차량 네비에는 안찍히던~

그래도 주차장도 넓고, 대지도 넓어 정원형 카페로서 꽤 마음에 드네요.
징검다리 길도 정취있고~

 

 

 




내부는 현대적인 느낌으로~

 

 





천장이 높다보니 샹들리에가 멋드러지게 내려옵니다. ㅎㅎ

 

 

 




창마다 바깥을 바라보게 소파가 설치되어 있는 것도 마음에 들고~

 

 

 




내부에서 마시지만 아무래도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다수다보니
모두 테이크 아웃 잔으로 주는데 맛도 괜찮다고~ 종이컵과 빨대를
재활용품으로 만들어 인상적입니다.

제주 블루베리 블렌디드는 풀 플라스틱(?)이지만 건강한 맛으로
제주산 꿀 맛이 살짝 들어가 맛있네요~ ㅎㅎ

 

 

 




비 오는 날에는 쉬면서 물멍을~

 

 





디자인도 다양하니~

 

 

 




테이블들도 좋고~

 

 

 




화장실도 파우더룸이 꽤 큰데 스마트폰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기계도~

 

 

 




메인 보색 건물을 떠나 정원으로~

 

 





앞 뜰에도 좌석 등이 있지만 지금은~ ㅎㅎ 그래도 조명이 들어와서
보기 괜찮았네요~

 

 

 




그런데 사진에서 본 것과 달리 너무 푸른 핑크뮬리만 가득해서~

 

 

 




뭔지?!?? 싶었는뎈ㅋㅋ
좀 더 들어가니~

 

 

 




안쪽 블럭에는 슬슬 피어나서 보기 좋았네요~ 생각보다 꽤나 넓어서
구경하고 사진찍기 괜찮더군요. 이제 본격적으로~ ㅎㅎ

 

[제주도] 드넓은 핑크뮬리 밭, 카페 글렌코

카페 글렌코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본격적으로 핑크뮬리를 둘러보러~정원 안으로 안으로~꽤 넓은 들판같고~ 길도 잘 나있어 들어가 사진찍기도 좋았고 보기도 좋았던~ ㅎㅎ물론 비로 인해 질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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