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에 해당되는 글 8건

주방 등으로 샀던 라이톤 제품이 3개월 만에 극소량의 빛만 나오는 고장이 났네요. 처음엔 아예 등이 나간 줄 알았는데 아주 미세하게 들어오긴 하던...

AS가 1년이라 구매처에 물어보니 교환해 주기로 해서 다행히 새로 받았는데 잘 작동합니다. 커버는 끝이 깨져서 왔는데 기존 제품을 교차해서 쓰기로;; LED 제품군에서 초기 불량이 아닌데 이렇게 문제가 빨리 나온 건 처음인 것 같네요.

보면 여러 브랜드 네이밍을 달고 있지만 거의 비슷하게 중국에서 떼오는 물건인 것 같습니다. 삼성 LED를 쓰면서도 이러는건 안정기 문제인지;; 이번엔 오래가길 ㄷㄷ

주방등이 나가면서 색온도 기능은 없지만 리모컨 LED 등이고 2만 원대라 가성비로 사본 라이톤입니다.

상하좌우 다 조절 가능하고 내부도 심플하니~ 리모컨은 밝기와 소등 예약, 취침등 정도의 기능이 있습니다.

마감도 괜찮고~

천장 쪽으로 댐퍼도 적당히 마련되어 있습니다.

삼성 LED라 빛도 괜춘한 듯~

100%는 50W라 방 하나는 충분한~

50%는 이정도~

25%도~

나눔으로 받은 LED 줄장식인데 색이 좀 요란하고 건전지 타입이지만~

사슴이나 트리 등 다양하니~

점점 중간문을 열어놓는 여름이 오면서 살충기를 아예 큰걸로 사볼까~
하고 지른 제품입니다. LED 중에 제일 저렴한 편인 듀플렉스인데
작은 DP-1012IK와 큰 DP-1040IK 모두 사서 여기저기 걸어놨네요.

작은 것도 생각보다 발색이 진하고 빛이 좋아 유인되서 잘 죽던~

내용물은 간단하게~

체인으로 여기저기 걸 수 있고 그러다보니 뉘여서도 잘 작동됩니다.
그러다보니 실내 LED등 역할도 할 수 있을 듯~ 하단의 분리 가능한
받침대로 벌레를 한번에 털어버릴 수 있습니다.

DP-1012IK와 DP-1040IK의 차이비교~ 가격차이는 몇 천원 안나서
전기 사용량만 걱정없으면~

DP-1040IK는 10W LED 2개~

DP-1012IK는 4W LED 2개입니다.

전력 사용은 DP-1012IK가 19W

DP-1040IK가 43W입니다. 모기가 아직 그렇게 나오는 시즌은 아니라
모기 유인은 몰라도 날벌레같은건 잘 걸려서 죽는 소리가 꽤 큼직한~

2W 수준인 전기파리채와는 비교도 안 되네요. 근자외선으로 자외선과
달리 인체에 무해하다곤 합니다. 그래도 사람이 상주하는 곳에는~ ㅎㅎ

LED 장미 무드등을 로즈데이를 맞이하기 위해~는 아니고 사봤습니다.
뭔가 박스가 블링블링하니 ㅎㅎ

스티로폼으로 든든하니 괜찮네요~ 미녀와 야수의 장미 생각도 나고~
생각보다 큽니다.

그냥 보기엔 가격정도의 셀로판 감성 정도긴 하지만~

등을 키면 괜찮습니다. ㅎㅎ

갬성갬성하니~

홀로그램이라는데 마음에 드네요.

LED가 많은건 아니지만 대신 꽤나 오래가네요~ 배터리가 닳아갈수록
점점 빛이 약해지긴 합니다. ㅎㅎ

바닥의 꽃잎까지 좋네요~ 다만 아예 접착시켜놨는데 개폐가 가능하면
다양하게 꾸밀 수 있고 더 괜찮았을 것 같습니다.

AA 건전지가 3개 들어가는데 켜지는 것만 따지면 연속으로 일주일 이상
지속가능해서 쓸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