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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푸우를 들리고 잠깐 내려가본 마카푸우 비치 동네
멀리서 봤을 때, 레져 관련인지 알았더니 엔지니어링 회사였던ㅋ

 

 

 



다시 돌려서 가던 중 마카푸우 등대를 다시 ㅎㅎ
저 위가 전망대인데 역시 등대까지 가는건 힘들 듯;;

위에서 봤을 때는 등대가 꽤 낮아보여
옆에서 일출을 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는데
저정도 높이까지 해가 올라가면
이미 하얗게 변하겠더군요. ㅠㅠ

 

 

 



지형이 특이해서 ㅎㅎ
해변같은데서 모래장난하다 주변만 흘러내린 듯한??

 

 

 



칼라니아나올레 하이웨이를 타고 돌아가던 중
풍광이 좋아 찍었는데 여기가 바로~
한국지도 마을이더군요.

그러고보니 산 중턱에 비슷하게 모여있는게 ㅎㅎ
야경으로도 찍힌다고 합니다.
한국인들만의 묘한 포인트일 듯~

 

 

 



동네가 좋네~ 했더니 여기가 카이타운
이 건물이 카이 시청이더군요.

 

 

 



쿠아파 연못과 덕 아일랜드
그리고 각 집에 딸린 보트 선착장까지
동네가 예뻐서 잠시 내리기로~

 

 

 



뒤쪽이랑 잠시 찍고 그랬는데
아무래도 좀 프라이빗한 동네인 것 같아
금방 나왔네요. ㅎㅎ;;

 

 

 



플루메리아도 나무로~ 오오
사실 다들 쉬고 싶어서?? ㅋㅋ

 

 

 



뭔가 대비적이었던..

 

 

 



여유만 좀 있었으면 공원이랑 보트장이랑
한번 돌고 싶을 정도로 아기자기했던~

 

 

 



Duck Island
Hawaii Kai Drive
Honolulu, Hawaii, United States
위치는 여기
한국지도 마을은 좀 더 우측에서 오며 봤는데
차안에서 본거라 정확한 포인트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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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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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을 보러 어두운데 올라왔던 마카푸우 트레일을
내려가면서는 제대로 볼 수 있었네요.

 

 

 



중간중간 보수공사가 한창이던데
마치 이젤같아서 한 컷~
왜 저렇게 박아놨는지 모르겠더군요. ㅎㅎ

 

 

 



길에 선인장들이 많은데 낙서들도 많던~
외국애들도 참 ㅋㅋ
일출길에 어울리는 문구는 마음에 들었네요.

 

 

 



우리조 그림자 셀카 한 컷~

 

 

 



하산하산

 

 




 

 


빙글빙글 돌아내려가는~

 

 

 



안쪽이 주차장이고 직선대로가
일출보러 열리기 전에 댄 차들 ㅋㅋ
해수욕장같은데서는 견인하고 딱지붙이고 그러던데
여기는 시간이 일러서 그런가 다행히 무사하던 ㅎㅎ

 

 

 



코코헤드 뒷면도 한 컷~

 

 

 



하와이에서 많이 보였던 새인
Brazilian Red-crested Cardinal
홍관조라는 말처럼 빨간 모자를 썼는데
그 모습때문인지 추기경이란 수식까지 ㅋㅋ
발색이 좋아서 눈에 쉽게 띄는데다 크기도 작아 귀엽습니다.

 

 

 



Makapu‘U Point
Hawaii 96795
위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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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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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에서의 2일째!! 일출을 어디서 보느냐를 가지고
마지막까지 의견을 나눴었는데
처음엔 다이아몬드 헤드를 갈까 했다가
6시정도부터 열어준다는 정보에 포기하고
(이때 일출시각이 5시 50분대;;)
마카푸우 등대로 가기로 했습니다.
겨울같이 해가 늦게 뜰 때라면 볼 수 있겠더군요.

어쨌든 새벽길을 달리고 달려서
아직 주차장 입구는 막아놔서 들어갈 수 없었지만
잘~대고 맛폰 불빛에 의지해 올라갔는데
길도 잘되어 있고 하나라서 큰 어려움은 없었네요.
서서히 날이 밝아와서 나중엔 불빛도 필요 없이~

등대 트레일은 편도 2km정도인데 다들 빠르게 올라가서
저질체력인 저는 헉헉대며 올라갔네요. ㅎㅎ

안전바가 달린 전망대에 다같이 해를 기다리고 있는데
딱 도착한 커플이 안전바를 넘어서 더 앞으로 쑤욱~

아 정말 이런 곳에서 풍경을 보면 로맨틱할 듯~한
포인트가 여러 곳이 있는데 이렇게 실행하는 분들을 보니
배가 아....가 아니라 멋지더군요. +_+)b

 

 

 



다들 해 안뜨는거 아니냐고 막 그러고~

 

 

 



기다리며 등대나~ 국내의 큰 등대는 아니었지만
아기자기하니 귀엽더군요. 가까이 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갈 수야 있어 보이긴 하던데 능선따라 가야해서 좀;;)
난이도나 시간 상, 멀리서만 ㅎㅎ

 

 

 



드디어 솟아오르기 시작하는~

 

 

 



구름이 많긴 해도 또 물들어가는 모습도 좋던~

 

 

 



붉음붉음

 

 

 



완전히 해가 나오며 참 멋졌던 일출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신기하고 멋졌던건
바로 구름이 바다에 비친다는 것~ ㅠㅠ)b

왜인지 모르겠지만 국내에선 보기 힘들었는데
정말 눈으로 봤을 때 장관이더군요.

 

 

 



마카푸우 비치쪽도 절벽과 함께 멋드러지던~

 

 

 



뒤쪽의 큰 섬이 마나나(Manana)섬
일명 토끼(rabbit)섬이고
납작하니 작은게 카오히카이푸(kaohikaipu)섬입니다.

둘 다 야생새 보호구역이라고 하네요.
귀는 쫑긋하지 않지만 잘보면 눈도 보이고
(빛을 받는 왼쪽에~)
토끼가 빼꼼 내밀고 있는 느낌이 귀엽습니다.

어찌보면 마카푸우는 제주도의 성산일출봉
이 섬들은 차귀도 군도같은 느낌도 나고 ^^;;

 

 

 



이쪽은 이따 낮에 둘러보기로 하고~

 

 

 



구름이 뭔가 러버덕같이 오리스러운게 ㅋㅋ

 

 

 



저기가 전망대, 일출 때부터 계속 사람들이 오더군요.
2km 가벼운 산행이라 그런지
운동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역광으로 한 컷~

 

 

 



찍고 찍고~

 

 

 



이젠 해가 많이 올라와 내려가기로~

 

 

 



아이폰 파노라마도 한 컷~

 

 

 



Makapu‘U Point
Hawaii 96795
위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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