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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애슈리였다 이름이 바뀌었다는데 가격이 괜찮아서 들렸습니다.

 




주차장도 적당히 괜찮네요.

 

 



커피머신과 정수기도 있고~

 




제공품목은 이렇게~
일회용 샤워타월을 주는게 좋네요.

 




욕조는 없고 soso하니~

 

 



온돌방에 전기장판인데 그래도 방 전체적으로 따뜻하니 괜찮았네요.
와이파이나 티비 등도 무난히~

 




아무래도 겨울이라 환기가 덜 되서 냄새는 좀 나지만 그럭저럭~

 




청소가 아주 깔끔하진 않지만 연휴에 괜찮게 묵었던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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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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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자체가 24시 만화방으로 옛날식 수면침대도 있고 일하는 분들이
세탁기 등을 사용하시기도 하나 보더군요. 그래도 깔끔하니 정비되어
괜찮았습니다. ㅎㅎ

 




신간도 잘 들어와있는 편이고 카드는 안되지만 시간 당 1500원이니
꽤나 메리트있는 가게입니다. 술 멘트만 봐도 요즘 데이트용 만화카페는
아니지만 오히려 조...ㅎ...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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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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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왔으니 그래도 횟집에~하고 제주누님 추천에 들린 청해일입니다.
푸짐하고 괜찮다고 하시더니 사람들로 꽤나 북적이던~ 주차장도 큰 편인데
거의 차있었네요. ㅎㅎ

 

 




전날 돈사돈에서 고기를 쐈더니 화장실 간 사이, 이미 주문하시고 결제까지
해버리셨던 ㅜㅜ 그래서 메뉴판샷이 없는데 11만이 특대 코스로 인원에
맞춰 내오는 시스템이라 가성비도 좋더군요. 1인 코스도 3만이라 사람이
적어도 부담이 덜하고 괜찮던~

우선 정신없이 깔리는 스끼다시들~ 막 신선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빠르게
깔리는 횟집들을 생각해보면 비교적 맛이 좋은 편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충무김밥부터 오랜만에 먹는 해파리무침도 있고 어떻게 나오는지 몰라서
그냥 나오는대로 먹다가 큰코 다쳤...돈까스같은 것도 나오니 가족이 가서
아이들 먹이기도 괜찮을 듯~

 

 




딱새우, 초밥, 스프링롤 등등에 끝엔 전복내장으로 만든 게우장도 나오던~
게우장은 농밀하면서 특이한 맛이라 맛은 봤지만 한번엔 적응하기 힘들만한
음식이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나오는 해산물 스끼다시들~ 접시 구성이 꽃처럼
예쁘게 나와서 좋던~

 

 




갈치회가 나올 때도 있다는데 한치회~

 

 




전복 한 접시~ 전복 내장도 따로 나오고 빨간건 제주 소라라는데 꼬들하니
맛있었네요~

 

 




씻은 묵은지와 같이 나온 메인 회~ 도미 종류같은데~하고 나중에 찾아보니
황돔이라고 하는 것 같네요~

 

 




이 집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게 뱃살과 지느러미살을 같이 떠서
늘여놓은 회더군요. 진짜 이렇게 뜬건 처음 먹어보는 듯ㅋㅋ 지느러미와
같이 먹으니 고소한 맛이 풍성해져서 새로운 맛이라 좋았습니다. 굿굿~

 

 




물회도 한 대접 나오고~

 

 




게우장 넣은 알밥에 튀김 등등 나오니 진짜 배가 불러서...3명인데 4인분은
충분히 나오는 모양새라 ㄷㄷㄷ

게우장을 뜨거운 뚝배기에 넣어서 게우장 초보자라면 이걸로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특유의 꼬릿짭조름한 맛이 약간 순화되어 괜춘한~

 

 




그리고 마무리론 게죽 한 대접....다들 위가 큰 편은 아니어서 무리였던ㅋㅋ
맛은 진하니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제주토속 음식도 나오는데다 새로운 맛도 느낄 수 있었고
푸짐하게 나오는데다 가격과 맛도 괜찮으니 다시 가보고 싶은 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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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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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A NRGY NEKO TURBO라고 아디다스의 울트라부스트와 같은 소재를
소송끝에 쓴다는 말에 한번 사봤습니다. 세일해서 3만이었으니 3분의 1정도
이하라 가격은 비교도 안되다보니~ 디자인도 깔끔하니 마음에 드네요.

퓨마라고 네코라니 네이밍 참 ㅎㅎ

 




상단메쉬는 쿨톤 화이트, 쿠션은 웜톤이라 뭔가 언발란스하긴 한뎈ㅋㅋㅋ
때 좀 묻으면 비슷할 듯~

 

 



뒤까지 올 메쉬~




깔창도 소프트폼+라고~

 




특별한 성형은 없지만 두툼하네요~

 

 



바닥 아웃솔은 통짜에 가까워서 특이합니다. 내구도는 많이 올라갈 듯한~

 




울트라부스트를 보기 전이라 같은 소재인데 이름만 다른 NRGY폼을 보면
잘 성형된 스티로폼 덩어리를 붙여놓은 것 같아 첫인상이 묘했네요. ㄷㄷ

 




다만 발볼러라 반업했는지라 특별히 문제는 없겠다~ 싶었는데 발등이...
발등 좀 앞, 끝 밑에 있는 띠가 발등과 발가락 사이를 압박해서 불편한 ㅜㅜ
결국은 띠를 토막내서 압박감을 줄였네요. 그렇게 다 해결되는가~ 했는데;

 




끈으로 발에 잘 맞춰봐도 이상~하게 발이 뭔가 남는다...싶은 착화감이라
요상하다~ 싶었는데 몇번 신으니 물집이;; 물론 여름이라 페이크삭스를
신었다보니 아킬레스쪽 물집은 그렇다치지만 양쪽발 모두 발 뒤꿈치에
생겨서...ㅠㅠ 운동화 안도 매끈하지 않고 까끌거려서 메쉬인데 여름에
잘 맞지 않는 것 같네요. 일반발목양말이나 등산양말을 신으면 괜찮을 듯?
물론 불운한 발의 경우일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아쉽긴 합니다. ㄷㄷ

착화감을 빼고 쿠션은 꽤나 풍성해서 역시 울트라부스트 소재답습니다.
하지만 아디다스와 비교하기엔 아웃솔이 통짜라 그런지 소재를 낭비하는
느낌이랄까;; 좋긴 좋은데 아쉽다~지만 가격에 비하면 꽤나 좋다 봅니다.
앞으로 이 소재로 나오는 신발의 가격이 좋다면 한번씩 사볼만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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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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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에 이어서~
아이폰에 연결해서 쓰는데 처음 업데이트는 생각보다 한참 걸리더군요~
그래도 페어링은 계정연결을 여러번 시도하느라 초기화를 많이 해봤는데
쉽게 잘 되서 괜찮습니다.

 

[샤오미] 첫 스마트워치 개봉기, 어메이즈핏 GTS

홈트레이닝으로 닌텐도 스위치를 선택했으나(?) 스위치 신에게서 계속~버림받고 더 이상 운동을 미룰 수 없어 만보걷기라도 시작했는데 하다보니에어팟프로론 맛폰을 컨트롤하기가 힘들고 귀��

anngabriel.egloos.com

 





어메이즈핏 앱을 깔아서 화면 조절과 아이폰의 건강앱 데이터 연동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건 시계찾기~ 진동만 되는 것 같지만
다른 제품군에도 요즘 많이 들어가죠~





이런저런 기능 사이로~ 메인 기능 중 하나인 날씨가 제대로 표시가 안되서
찾아보니 미국계정으로 가입하라는 말이 써져있습니다. 한국계정으로는
도시를 지정해야지만 정보를 가져오고 자동으로는 이상하게 막혀있더군요.





그러다보니 계정을 이리저리 만들고 지워보면서 테스트했는데 구글계정으로
가입한건 앱 상에서 삭제되지가 않습니다. 아무래도 중국제품이라 걱정이
안될 수가 없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접근할 수가 없어서 못 지우는건가 싶기도
하고...좋게 생각하기로;;;





미국계정으로 하더라도 앱을 지우지 않으면 날씨 동기화가 안됩니다;;
자동 위치 정보 활성화가 막히던...





샤오미 한국계정으로 가입했을 때~





그리고 미국계정으로 가입해야하는 것 같은 이유가 미국계정으로 가입해야만
개인정보 판매거절 창이 뜹니다. 한국계정은 아예 이 창이 뜨지 않다보니
다 탈퇴해버렸...구글을 통한 것도 꺼림칙해서 샤오미 미국계정으로 가입하니
마찬가지로 판매거절창이 떠서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절을 회색으로
표기한다던지 한국껀 아예 표시가 없다는걸 보면 좀 무섭기도 하네요;;





앱에서는 데이터를 모아서 볼 수도 있고 다양하게 측정과 통계를 내줍니다.
GTS만으론 샤오미 생태계의 데이터 종류가 적기 때문에 쓸 수 있는게 딱히~
많진 않지만 체중계 등이 합쳐지면 종합적인 건강데이터가 잘 축적될 듯한~
느낌도 있지만 샤오미 기계들의 측정치가 딱히 신뢰도가 있지 않다는데다가
데이터를 어디에 쓸지 모른다는 것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모으고 싶은 생각은 안드네요.





운동하면서 수신 메세지, 카톡 등이 깨지지 않고 잘 뜨는데다 길게누르기를
설정에서 기능선택할 수 있어 뮤직을 통해 앞뒤재생과 볼륨조절이 가능해서
원했던 기능 수행이 원활해 꽤 마음에 듭니다. 하나 아쉬운건 날씨가 날짜를
통으로 인식해서 일출일몰시각과 표현되다보니 오전/오후라던가 시각별로
표시되는 기능이 있었으면 싶습니다.

터치는~ 보호필름을 붙여서 더 배가되긴 했지만 한 10년전으로 돌아간다~
는 감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잘 될 땐 잘 되지만 기본적으로 2번은
수행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겸허히 사용하면 무난한...이라고 쓸만큼 애매한
만듦새가 아쉽긴 하지만 운동 때만 차다보니 화면을 자주 건드리며 쓰는게
아니다보니 호불호는 꽤 있겠지만 가성비로 보면 쓸만하다고 보네요.

길게 누르기로 음악을 불러올 때마다 데이터를 불러들여서 표시하는 시간이
비교적 긴 것도 좀 걸리긴 하고;; 요즘 터치가 워낙 좋아져서 더 눈에 띄는
감도와 수행속도니 감안하긴 합니다.

전체적으로 원하는 기능, 음악 컨트롤, 알림 수신, 날씨, 건강 데이터 등의
활용이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여기서 2배쯤 더 주면 애플 워치가 있지만
딱히 더 활용할 기능도 없고~ 로즈골드도 없다보니 만족스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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