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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과 쪽갈비를 같이 하는 프차가 신기해서 한 번 시켜 먹어 봤는데 양념이나 맵기 조절도 가능하고 좋네요. 아예 소스가 없는 허브 갈비도 잡내가 별로 없고 야들하니 잘 익혀서 맛있습니다. 소스가 없으면 혹시라도 좀~ 싶었는데 굿굿~ 그리고 따로 고추장st한 소스를 줘서 찍어 먹기도 좋았네요. 갈비와 살을 반쯤 발라놓은 게 여러모로 효과가 있어 보입니다. 집에서 만들 때도 이렇게 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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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크런치라고 부르는 것답게 순살인데 기름을 좀 많이 먹고 있는 타입이라 그럭저럭했던~ 여긴 쪽갈비 맛집인 걸로 ㅎㅎ

냉동 고기가 싸길래 사봤습니다. 통, 반, 1cm로 슬라이스가 가능한데 1cm로 시켜 본~ 손질이 비교적 쉬운 냉동은 2cm 등 좀 두터운 옵션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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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이라 유통기한은 긴 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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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초반에도 잡내는 나는 편이네요. 냉동이어도 괜찮은 것도 있는데 여긴 soso한 듯 ㄷㄷ

송년회에 이어 다시 들린 백옥미식성입니다. 사당역에서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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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양꼬치는 맛있~ 다만 벌레가 붙은 게 있기도 ㄷㄷ 잘 보고 먹어야~ 그것만 바꿔주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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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등 이것저것 시켜 먹었지만 진짜 주문 시키고 나오는 게 여전히 느리네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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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도 마일드하게 가능해서 순하게 괜찮던~

소요산에 들린 후, 미식 쌈밥이란 곳에 들렸습니다. 동두천에서 나름 유명한 곳이라고~ 매장도 주차장도 꽤 큽니다. 경사로도 마련되어 있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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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과 가격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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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투어로 먹어서 정신이 없긴 했지만 고기는 물론 반찬도 삼삼하니 맛있고 채소도 좋았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안흥동 할머니들이 직접 만드시는 음식들이라고 하네요. 단체 투어다 보니 미리 설명을 듣고 먹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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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밥은 심플하지만 가격 생각하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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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에 있는 아리랑 갈비에 들렸습니다. 2관도 있을만큼 인기가 있나 보네요. 주차장도 괜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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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 짭조름하니 버섯 불고기 전골도 맛있고 찬들도 괜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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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밥과 연잎밥이 있던데 솥밥으로~

전체적으로 매장도 넓고 모임하기에 괜찮은 가게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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