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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스타우트 느낌으로 쌉싸름하니 살짝 고소한 흑맥주인데 생각보다 바디감이 막 있는 편은 아니고 쓴맛에 비해 가벼워 쉽게 마시기 괜춘하네요~ 그래도 역시 레드 인디아 페일 에일이 최애인 듯 ㅎㅎ

디자인은 핑크자주하니 꽤 잘 뽑혔네요. 굿굿~

도수는 5.3%, 원재료는 정제수, 맥아(독일,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홉(독일, 영국, 미국), 이산화탄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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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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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집도 예뻐서 한 컷~

가보니 카페뿐만 아니라 에어비앤비, 호프도 겸하고 있더군요.

바깥도 잘 꾸며져 있고~

내부도 깔끔하니~

식물식물하니 잘 꾸며져 있네요. ㅎㅎ

쥐불놀이 깡통 st 스탠드도~

초록초록하니~

그 와중에 카멜레온 무엇ㅋㅋㅋㅋ

메뉴 가격도 비교적 괜찮다~ 하는데 2시간 무제한 맥주가 만 원이라 바로 질렀네욬ㅋㅋㅋㅋ 대신 루프탑에선 1층으로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와서 리필해야 합니다. ㅎㅎ

원숭이도 하이파이브~

생맥은 역시 시원하니 좋은~

안주는 기성품 st라 soso 하네요.

그래도 막 비싼 편은 아니라 그럭저럭하니~

음식 조리 시간도 좀 걸려서 기다렸다 올라오니 해가 많이 져버린~ 그래도 남산타워도 바로 보이고 좋네요.

조명도 잘 달아놓고~

바비큐도 예약하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숙소를 겸하다 보니 외국 분들도 좀 있는데 외부 음식도 좀 싸오기도 하시는 듯 ㅎㅎ 루프탑은 10시까지 이용 가능해서 좋네요.

주변 건물들이 높지 않아 풍경도 좋았네요. 굿굿~

푸른 바다의 전설도 찍었던 듯~ 주로 숙소로 이용되는 것 같지만 루프탑에서 마실 날씨가 된다면 다시 들리고 싶은 가게네요. ㅎㅎ

청계천으로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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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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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개장도 그렇고 저런 동양화 스타일도 오랜만에 보는~ 개별 테이블도 많고 생각보다 지하 공간이 넓은 편이네요. 남자 화장실이 바깥 어른이라닠ㅋㅋㅋ 콘셉트 확실한 ㅎㅎ

먹태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괜춘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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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산 다음 팸투어로 들린 곳은 동두천 브루어리입니다. 지역 양조장으로서 브루어리펍도 겸하고 있기에 꽤 인상적인 곳이었네요.

 

[동두천] 소요산 자재암 청량폭포와 삼성각

소요산 자재암 나한전 기암절벽 옆으로 청량폭포가 흐르고 있습니다. 수량이 많진 않지만 높이가 그래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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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간판은 새로해서 깔끔하지만 입구는 뭔가 옛스러움도 ㅎㅎ

내부는 그래도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펍도 겸하고 있어 테이블도 적당하니~

양조장을 밖에서라도 볼 수 있습니다. 다트 게임기도 있고~

납품을 하기도 하지만 자체적인 맥주도 계속 개발해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도 수상했다고 합니다.

특색을 표현한 포스터도~

로스티드 몰트, 밀 몰트, 플레이크드 오크 몰트, 홉 같은 재료도 시향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수제 맥주에 대해 열심히 설명해 주시는 정기환 대표~ 열정이 보이시던 ㅎㅎ

메뉴판도 한 컷~ 생각보다 디트로이트 피자 등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네요.

헤페 바이젠부터 헬레스 라거, 아메리칸 페일 에일, 인디아 페인에일, 레드 인디아 페일 에일, 스타우트 그리고 대상을 받은 소요산 알트 등 다양한 생맥주와 캔맥주도 팔고 있습니다.

샘플로 시음도 다양하게 해 볼 수 있어 좋았네요~

다들 기본적으로 맛이 좋았지만 레드 인디아 페일 에일은 IPA로서 바디감도 좋으면서 과일 풍미가 자연스럽게 조화되어 상당히 맛있고 목넘김도 시원해 아주 마음에 들었네요. 나중에 물어보니 미군들이 제일 좋아하는 술이라고 합니다. IPA, 아니 마셔본 맥주 전체로 쳐도 손에 꼽을만한 맥주라 추천합니다. ㅠㅠ)b

운이 좋게도 양조장 안도 구경할 수 있었는데 신식 양조장은 처음이라 신기했네요. 출하 후인가 그렇기 때문에 가능했던가 그랬을겁니다. ㅎㅎ

안에서도 열정적으로 설명하시는~

그리고 직접 통에서 바로 마셔볼 수 있는 기회도 있어서 더 뜻깊었네요. 맛도 크으~

바는 뭔가 연구의 흔적이 보이는 듯한 느낌돜ㅋㅋㅋㅋ

캔 디자인도 특색따라 괜찮던~ 소요산도 좋고 레드 인디아 페일 에일도 화려하니 인상적이네요. 다시 들리고 싶은 가게이자 양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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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역 부근에서 막차 전, 빠르게 한 잔하러 들린 깐부치킨입니다.
깔끔하니 넓은~

 




순살 크리스피가 감자튀김과 같이 나와 괜찮던~ 감튀도 포슬하니 맛있고
치킨도 촉촉하니 좋았네요. 소스도 다양하고 코울슬로도 주는~

 




생맥은 좀 물 같던ㅋㅋㅋ 오랜만에 마셔서 그런가;; 시간제한이 있어
그런가 빠르게 빠르게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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