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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숨어 들어 갔지만, 자식(잭 알코트)도 돌아오고 사건도 돌아오고... 덱스터(마이클 C. 홀)는 나이 들어 원칙도 무너지는 느낌이라 안타깝게 시즌을 끌어갑니다. 근데 하필이면 서장인 안젤라(줄리아 존스)와 사귀고, 뎁(제니퍼 카펜터)도 환영으로 나오고 참 다사다난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작 소설에선 자식들도 사이코패스라는 것 같은데 여기선 약간 다르게 나옵니다. 좀 더 배트맨적인 모습을 기대했던 해리슨은 결국 아버지를 부정하게 되고 덱스터는 죽음을 맞이하게 되네요. 사실 빌런인 주인공이 끝까지 살아남아서 더 좋은 점도 있었는데 이렇게 마무리 지어버리는 건 좀 아쉽습니다. 마을의 빌런이었던 커트(클랜시 브라운)도 결국 잡았는데 꼬리가 너무 밟혀서... 후속을 보고 싶긴 했지만 한 시즌만에 정리해버리는 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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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리처 시리즈가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 드디어 진짜 원작스러운 리처가
나왔다는 평이 나온다는 드라마라 한번 찾아봤는데 카우보이 추리물을
만들어놔서 재밌네요. 영화에서도 그런 느낌은 있지만 좀더 특이하고
옛스럽게 작풍을 잘 잡은 듯~

팔 근육으로 맥주병을 따는게 ㅎㄷㄷ
앨런 리치슨이 키도 그렇지만 덩치도 상당해서 뭘 해도 그럴 듯하니...
그런데 두뇌까지 완벽하고 입도 무거워 꽤나 멋드러지네요.
상남자답게 고구마스러우면서도 상황의 틀에 맞춰서 멕이는거라 미쳤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잭 리처] 나의 쩔어주는 양키마초를 보고 열폭하라고!!

원작 소설이 꽤 있다는데 이 영화도 미션임파서블처럼 계속 만들어지면 좋.....을 것 같았는데 흥행이 그럭저럭이라 힘들 것 같다니;; 아쉽습니다.개인적으로 마초틱한(그렇다고 진짜 오래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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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코 역의 윌라 피츠제럴드
듀오로 너무 작은 사람을 붙인게 아닌가 싶었는데 꽤나 매력적이던~

 

 



로스코 측에서 바로 시원하게 시그널 주고 간질간질한 것도 좋던~

 




그 와중에 과자 대전 무엇ㅋㅋㅋ

 




다들 모르는거지만 먹어보고 싶던 ㄷㄷ

 




그냥 훌렁훌렁하니 사는 것도 뭔가 아메리칸스러우니 자유로워 좋던~
바닥에서 자는ㅋㅋㅋ

 

 



특수요원 심사 중 인성검사(?)에서 떨어졌다는 로스코답게 또라이로
경찰인데 급발진하는 것도 많아섴ㅋㅋㅋ 카우보이같은 리처와 딱인~

 




물론 그러다보니 발전도~

 




외부 조력자인 Maria Sten의 캐릭터도 매력적이었고 시즌 별로
이어지기도 좋게 만들어 놨네요. 말콤 굿윈도 결국엔 잘 어울려졌고~

 

 



데이지를 바라보며~

 




그냥 떠나는거 아냐 싶었는데~

 




그래도 제대로 매듭과 여지도 주고 가는게 정말~ 마성의 남자~~
부평초같은 리처와 마을을 재건해야하는 지역 유지(?) 로스코였으니
당연한 수순이었겠지만~

 




다음 시즌을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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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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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이 참 좋았지만 시즌 2도 역시나~ 큰 그림을 잘 그려 놓았고
고전(?) 판타지다운 답답함이 살아있지만 이정도는 해야 카타르시스가~
시즌 3가 어서 나와주기를~

마법사 친구의 이야기도 서글펐고...

 

 

[위쳐] 판타지의 새역사

왕좌의 게임도 판타지이긴 하지만 그래도 뭔가~ 리얼로봇계 느낌이랄까 ㅎㅎ로봇 자체가 판타지지만 그래도 현실에 기반을 두고 움직이는 스토리라좋으면서도 갈증이 있었는데 이번엔 정말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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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빠의 얼굴ㅋㅋㅋㅋ

 

 



딸의 얼굴까짘ㅋㅋㅋㅋㅋㅋㅋ

 




트리스가 예니퍼의 생사에 대해 안 알려주고 유혹하려는건~
역시 마녀는 마녀였 ㄷㄷㄷ 이스트레드도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 때
안 알려주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모르고 말해주는겤ㅋㅋㅋ 대신 옌이라
칭하는걸 들려줘서 질투 더블업~~

 




개그 콤비도 좋았고~

 

 



역시 여주는 예니퍼!!!

 




꽁냥꽁냥도 하고~

 




드디어 가족이 되어(?) 모두 합치는게 멋드러졌던~ ㅎㅎ

 




어쩐지 여기서 안사라지더라니... 정신계 악마가 최종 빌런이었는데
시리가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 휘둘리는게 나이에 걸맞아 좋았네요.
이번 시련을 견뎠으니 앞으론 더 강해질 듯 한데 용두사미만 되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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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페드레티와 펜 바드글리의 조합은 역시나 좋았던~
뇌내망상과 스토킹, 뒤틀린 황천의 사랑까지 전 시즌 
모두 최고 ㅜㅜ)b

 

 

[YOU] 진정한 사랑을 찾아서, 너의 모든 것

원작은 캐롤린 켑네스의 YOU와 Hidden bodies로 스토킹을 기반으로한작품이라 쉽게 손이 안갔었다가 가쉽걸의 펜 바드글리가 주연이라 봤는데진짜...너무 좋네요. 뇌내망상의 끝판왕적인 스토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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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즉흥적이었던 시즌 3여서 좀 우당탕하긴 하지만 전과 또 달라서
마음에 들었네요. 이런 러브가 있는데도 왜...싶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그게 본성이었으니 참 ㅠㅠ

시즌 4도 나올 수 있다는데 매리앤을 찾아 유럽으로 가는 듯한 엔딩이~
매리앤은 비교적(?) 멀쩡해 보이는데 과연 그녀도 뭔가 비밀이 있을지~

 




반려동물들도 넣어주는게 재밌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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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마 아버지를 어린 시절 고발했던 아들이 프로파일러로 커서
아버지와 공조수사를 이어나간다는 이야기로 시즌 1이 꽤 괜찮아서
기대했던 시즌 2인데 늘어지고 평범하게 진행되니 시즌 3는 캔슬이...

톰 페인도 신경쇠약적인 캐릭터도 꽤 좋았지만 더 깊이갔어야~

 

 

 




아버지 역의 마이클 쉰도 좀 더 숨겨진 설정이 있었을 것 같은데 ㅜㅜ

 

 





어머니 역의 벨라미 영
재벌집 후계자면서 뭔가 늬앙스가 최종빌런스러운 분위기가 풍겨서
계속 기대했는데 무난하니 가서... 3 시즌에서 혹시 그렇게 가려고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젠 알 수 없으니...2 시즌으로 끝낼꺼였으면
수사물 몇 편은 날리더라도 메인 내용을 빨리 진행시켜주지 ㅠㅠ

 

 

 




동생 역의 할스톤 세이지도 살인마 DNA가 살짝 올라오고 끝났고
오로라 페리노도 너무 간만 봐서...

결국 원하던 끝(?)은 못 보게 되었지만 그래도 적당히 볼만하긴한
수사물 계열 미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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