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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를 계속 바꿔오다 목에만 딱 끼우는 수건형 베개가 쓰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비즈 스타일이 제일 많더군요. 그러던 중 픽서라는 곳에서 라텍스로 만든 제품이 있길래 가격은 좀 있지만 사봤습니다. 전용 커버까지 하나 더~

옆은 통기성 재질로 했고 피부가 닿는 부분도 부들부들하니 모달 소재가 부드러운 편이라 괜찮네요. 다만 여름 소재의 커버는 따로 없어서 그냥 다른 걸 그 위에 덮어 씌워서 쓰고 있습니다. 한 여름만 아니면 그래도 땀이 차거나 눅눅해지는 재질이 아니라 쓸만해 보입니다.

천연 차콜 라텍스를 썼다는데 내부는 따로 천의 씌워져 있어 커버 교체 시에도 편합니다. 소프트와 하드 타입이 있는데 하드도 이름에 비해서는 잘 눌리는 편이라 어느 정도 지지력은 있어야 한다면 하드가 나아 보입니다.

높이는 10.5cm로 목에 딱 맞는 정도의 높이네요. 남성용으로 약간만 더 굵은 라인업도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은 듭니다. 라텍스 특유의 반발력으로 딱 적당한 지지가 좋아 목만 받치고 싶다는 낮은 베개를 찾는다면 추천할 만한 제품이네요.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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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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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받치려다보니 낮은 베개를 선호하게 되어서 작은걸 사봤네요.
디자인은 블링블링하니~

 

 

 




풍기인견(레이온)이라는데 리플 돌기도 얕아서 눌리지 않고 좋네요.
상단은 2겹으로 내부 보호도 되고 시원해서 마음에 드는 커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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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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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견이불이 마음에 들었어서 베개커버도 세일하길레 사봤는데 괜찮네요.

 

 




꽤 비치지만 촘촘하니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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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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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베개를 하나 산다~하다 세일로 나와서 사본 제품입니다. 예전에도 봤던
C-guard인데 원가는 너무 비쌌었던지라 ㅜㅜ 여행용품에 속하다보니
코로나 시국에 잘 안팔려서일런지 ㄷㄷ

패키지는 심플하니~

 




얼핏보면 목견인기구처럼 생겼는데 그보다는 살짝 낮아 편합니다. 다만~
그러다보니 완전히 90도 정자세로 세운다기보다는 약간 기운다는 느낌??
목이 길다면 더 기울지도~

벨크로를 말아 놓을 수도 있어 편합니다.

 

 



보통은 이렇게~ 주름으로 원형유지와 함께 너무 목에 밀착되지 않게
잘 만들어져 있는데 사이즈는 실제 목둘레보다 기재된 허리둘레에 맞춰
사는게 편하게 쓸 것 같습니다.

물론 더 잘 밀착되면 견인이 더 잘 되긴 할텐데 목에 바로 뭐가 붙는 것에
대한 호불호에 따라 정해야할 듯~

 




겉만 빨 수 있게 지퍼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메모리폼도 한번 감싸놓은~
사실 지퍼를 위에 달아놓아서 이게 머리나 얼굴에 닿으면 어쩌나 싶어
걱정되었는데 그정도는 아니고 아래쪽에 넣으면 옷에 영향을 주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겠더군요. 뭐 제일 좋은건 수납형 지퍼가 제일이지 않았을까
싶은 아쉬움은 있습니다.

 




의사가 만들었다는데 다들 그정도(?)는 하는 것 같아서 그리~ 눈여겨
보지는 않았는데 고밀도라더니 보통 메모리폼이 아니라 상당히 쫀쫀면서
부드럽게 들어가고 복원되는게 잘 정제된 라텍스같은 느낌이라 좋네요~

비슷한 제품들이 많은데 비교적 값을 더 준 씨가드 메모리폼 소재가 좋아
다행이었습니다. ㅎㅎ

 




성대쪽으로 타원형 구조라 쉽게 답답함이 들지 않아서 마음에 듭니다.

또한 완전히 펴지지는 않지만 낮은 베개를 좋아한다면 펼쳐서 베개로서
사용하는 것도 괜찮겠더군요. 아무래도 여행용인데 보통 여행지의 베개는
꽤 높다보니 수건같은걸 말아서 목에 대고 자거나 베개를 지참합니다만
푹신해서 낮긴해도 보완하면 침대베개역할까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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