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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IFC에서 뭘 먹나~하고 찾다 발견한 LENWICH입니다.
뉴욕에서 온 프차라고 하는데 생긴지 오래되진 않은 듯~ ㅎㅎ

파랑파랑하니 매장 구조는 서브웨이와 엇비슷합니다. 하지만 고르라고
말하거나 권하지는 않네요. 흐음~

 




식빵같은 예제와 달리 치아바타같은 도톰한 멀티그레인(?) 빵이 나와
푸짐함을 올려줍니다만 패스트라미와 콘 비프, 코울슬로의 조합에
비해 빵의 함량이 2~3배는 올라갔다보니 본토에 비해서 맛의 비율이
아쉽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수제버거와 비슷한 가격으로 팔고 있어
아무래도 배를 채우거나, 보기에 푸짐해 보이는게 낫다고 판단해서
이렇게 팔지 않을까 싶은데 차라리 그럴꺼면 가격을 낮추던지...

하지만 여기서 파는데 가격은 포기하지 못할테니~ 솔직히 샌드위치만
만원 중반에 가까운 가격이다보니 그럴만한 맛이었는가 생각하면
아쉬운 가게였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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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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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이하여 들렸던 여의도 IFC몰 L3층의 콘타이입니다. ㅎㅎ

 




뭔가 태국 느낌으로~

 

 



잘 꾸며놓았네요~

 




새우 팟타이(팟타이꿍)
보통 먹던 맛으로 괜춘하니~ 튀긴 두부와 생숙주, 생부추가 곁들여져
나옵니다. 취향에 따라 먹으라는건가 보네요. ㅎㅎ

 




파인애플 볶음밥(카오팟 사파롯)
제일 평이 괜찮았던건 파인애플 볶음밥~ 사실 밥은 하나 시켜야지~
하고 골랐던건데 뭔가 향신료가 다른 곳 보다 더 들어간건지
맛이 좀 다른데 맛있어서 좋았네요. 뭔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ㅋ
파인애플 질도 좋아서 굿굿~

 




쇠고기 쌀국수(꾸웨이띠여우 느아뚠)
똠얌으로 가려다 호불호가 있다보니 쇠고기로~ 괜춘괜춘합니다.

너무 따로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막 해서 나온다는 느낌이기도 하고
워낙 바빴으니 괜찮았네요. 처음엔 나오자 마자 바로 끝장내서
뭔가 하나만 시켜놓고 다 먹은 느낌이라 뻘쭘하기도 했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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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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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바깥 테이블에서 마셔야하는 카페들이 많았는데 뉴오리진은
매장에서 마실 수 있어 들어가 봤습니다. 뭔가 브런치류도 많았는데
커피만 마셔도 괜찮다고~ 테이블도 많고 연말 분위기가 나게 꾸몄네요.

 




메뉴판은 간단히~ 뭔가 건강을 강조하는게 많았는데 알고보니
유한양행에서 미는 카페 컨셉인가 봅니다. 건강식품도 많고~ ㅎㅎ

 

 



롱테이블도 있고 좌석도 편한~

 




오리진 스윗 크림 라떼~
너티 클라우드의 변형인지 모르겠지만 메뉴가 자주 바뀌는 듯~;;
뭔가 크림도 라떼도 건강한~ 맛이라 맛이 없는건 아닌데 좀 약간~

 




그래서인지 아이스도 그럭저럭 괜찮은 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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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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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현대백화점은 푸드코트의 일부를 푸드트럭으로 만들어 놨네요.
보기 좋고 재밌긴한데 테이블이 순환이 쉽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그래서인지 종업원들이 계속 돌아다니며 자리를 치우려고 하면서
압박을 주는 접객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좀 아쉽긴 하네요.
빠르게 식사를 해치우려는게 아니라면 매장을 선택하는게 나을 듯...

 




과카몰레의 치킨 부리또볼, 처음 먹어 봤는데 덮밥같이 간편하니~

 




브로버거의 핫크리스피 치킨버거 세트인데 소스맛이 진하니 좋던~
빵도 감튀도 괜찮아서 포장지가 없어 먹기 좀 힘들긴 하지만 맛있네요.
치킨양도 현백 물가 생각하면 괜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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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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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다음 날까지 운영했던 티파니 홀리데이 팝업스토어가
여의도 현대백화점에 있길레 들려봤습니다. 온라인에선 진즉에 예약이
끝나서 현장에서 되려나 싶었는데 코스가 짧아서인지 그래도 빨리빨리
순서가 돌아왔네요. 그러다보니 오히려 재예약을 반복했어야 했던~

 

 

[여의도 현대백화점] 크리스마스 연말 풍경 - 2

1편에 이어서~ 짧지만 숲속 길같이 조성되어 있는 구간도 있고~ 구슬구슬하니~나무 그림을 붙여놔서 재밌네~했더니 백곰이 똵~ ㅋㅋㅋㅋ토끼가 시강이던~ 발치에도 토끼들이~잘 꾸며 놨던~입구

anngabriel.egloos.com

 




쟌 슐럼버제(Jean Schlumberger)의 바위 위에 앉은 새(Bird on a Rock)
억대의 작품이라고~

 

 



보기 전에 향도 뿌려주고~

 




브로치가 영롱하니~

 




4컷 사진도 찍을 수 있었는데 오랜만에 스티커 사진 찍는 느낌으로
좋았네요. 사진도 프린트 해주고 폰으로 전송도 해줘서 괜찮던~ ㅎㅎ

 

 



구름과 달 스테이지도 사진찍기 좋았지만 스태프분이 워낙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시기도 해서 더~

 




티파니의 이번 시그니처로 도배된 트리는 오색찬란하니~

 




근데 가까이서 색감도 이런데다 새가 잔뜩 있다보니 뭔가 치킨집...
트리같은 느낌도 들고~ 그래도 재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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