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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들린~

 




투움바~하고 시켜 봤는데 생각보다 매콤하니 좋네요. 첫 맛만 그렇고 로제 같이 괜찮은~

 

 



모둠카츠는 예전보다 좀 더 익힌 느낌~

 

 

[용산 아이파크몰] 맛있는 낙원모듬카츠와 낙원오믈렛, 낙원테산도

대학로에서 먹어봤을 때는 솔직히 좀 빈약한 느낌이었는데 우선 고기의크기부터 다르네요. 안내도 특등심을 언급해줘서 보니 확실히 사이즈가더 크고 맛이 진합니다. 안심도 부드럽고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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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 오믈렛은 역시 퍼포먼스형~ 무난히 괜찮은 가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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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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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이파크몰 7층의 메밀공방 위치에 델리커리라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커리 전문점 프차가 들어섰길레 한번 들려봤습니다.

 

 

[용산] 삼삼한 메밀 꿩만두 닭곰탕, 메밀공방 아이파크몰

꿩만두 메뉴가 생겼길레 다시 들린~ 여전히 삼삼하지만 가미할 수 있으니~꿩의 특색은 잘 ㅎㅎ 탄력은 적지만 메밀만두라 특이하니 괜찮았네요. 찬이 늘어난~ ㅎㅎ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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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이렇게~ 일본식에서 좀 더 토핑에 신경쓴 타입으로 보이는데
가격도 괜찮고 굿~ 압구정 본점은 수요미식회에서도 나왔었나 보네요.

 

 



내부 인테리어는 거의 그대로인 것 같은데 와인 비치나 이벤트 등으로
너무 가볍게 꾸미진 않았네요.

 




드디어 나온 수플레 오믈렛 커리~
노란 지단이 완연히 익어 나왔기 때문에 이게 수플레가 맞나?!??했는데~

 




내부는 흰 지단이 폭신하니 수플레 느낌이 나긴 해서 재밌네요~
다만 커리와 함께 먹으면 괜찮은데 따로 먹으면 계란 비린내가 살짝~
나긴 해서 아쉽습니다. 당시 매장의 주문이 좀 밀려서 그랬으려나...
싶기도 하고 다른 분은 좋았다는걸 보면 예민하지 않으면 못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ㅎㅎ

커리와 밥은 괜찮았고 그래서 다른 메뉴는 한번 더 먹어보고 싶습니다.

 




주문이 느려서 미안하다고 서비스로 주신~ 다른 테이블이 항의(?)해서
주시길레 나는 더 늦게 받겠네...했는데 같이 에이드를 주셨네요. ㅜㅜ

손님이 그렇게 많진 않았는데 아직 초기라 손에 익지 않으셨던 듯~
그래도 친절하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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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서 먹어봤을 때는 솔직히 좀 빈약한 느낌이었는데 우선 고기의
크기부터 다르네요. 안내도 특등심을 언급해줘서 보니 확실히 사이즈가
더 크고 맛이 진합니다. 안심도 부드럽고 좋아서 가심비가 만족스러운~

 

 

[대학로] 등심과 안심을 한번에~ 낙원모듬카츠, 낙원테산도 혜화

대학로에도 낙원테산도가 있길레 들려 본~ 깔끔하고 점심도 주변에 비해비교적 일찍 여는 편입니다. ㅎㅎ안도 괜찮고~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웨이팅이 있어서 못 먹었었는데 여기도저녁 때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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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오믈렛은 갈라줄 때 기다려줘서 좋았는데 찍고 동영상은 날린...
소니는 왜 별도의 폴더에 동영상을 넣는지 ㅜㅜ 까먹고 포맷했네요;;

오믈렛은 부드럽고 괜찮았지만 맛은 살짝 고급스런 케찹맛정도라
생각보다 새콤한건 좋았지만 가격에 비해선 soso한?? 퍼포먼스 가격이
포함되어 있다고 봐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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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빈이란 곳이 있다기에 찾아가 봤는데 귀여운 요정간판이 반겨주는~

 

 

 




사실 처음엔 못 찾았...3층인데다 작은 간판만 있고 다른 가게들이 워낙
먼저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ㅎㅎ

 

 





인테리어는 자연주의적으로~

 

 

 




테이블들과 함께 바 좌석도 있고~ 창문을 테이프로 붙여놓았는데 약간
외풍이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전채로 샐러드도~ 피클은 당근이 특히 절임이 약한 편이라 soso~

 

 

 




오믈렛 카레는 버터, 시금치, 일본식 카레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시금치로~ 예시에 고기로 보이던게 꽤 많은 분량이 당근이었...ㅋㅋㅋ
또한 부근부근하게 익히지 않아서 호불호가 있을 듯합니다. ㅎㅎ

 

 

 





염원하던 오믈렛 커팅도 한 번~
꽤 부드러워 커리와 잘 어울렸지만 퍼포먼스를 빼고 보면 좀 무난한~
본래 양이 적은 일행이긴 하지만 꽤 남긴걸 보면...ㄷㄷ

 

 







버터치킨 커리~ 치킨 / 버터 커리 이런 느낌으로 특색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진득하니 괜찮았고 치킨도 좀 마른 느낌이지만 soso하니~

아쉬운 점을 찾자면 우선 밥, 웬만하면 햇반을 이기기 힘들지만 그래도
밥의 비중이 높은게 카레인데 치킨과 마찬가지로 좀 마른 느낌이라서
커리와 섞어 먹어도~~~

분위기와 사진은 잘 나올만한데 데코에 비해 나름 기대해서 그런지
맛은 soso했네요. ㅎㅎ

 

 

 




사이드로는 코코넛 로띠~
난과 차이점이 뭔가 했더니 발효를 안하고 굽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납작한 페스츄리처럼 바삭하니 얇고 식감이 괜찮은~ ㅎㅎ

코코넛은 달큰하니 만들어서 커리와 어울린다고 보긴 힘들지만 디저트로
먹는 느낌을 줘서 나름 좋았네요~ 새로운 음식이기도 하고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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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으러 ㄱㄱ~
미국식 아침은 역시 팬케이크하고 알아봤던
Egg`n things로 갔으나...
이미 줄이 바깥까지 길더군요. ㅠㅠ

주차도 쉽지 않아 보이고
다른 곳을 물색해 보다가 찾은 곳이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입니다.

찾아보니 한국에도 있더군요.
못 먹어봤던 메뉴들을 먹어보러 가보고 싶은~

 

 

 



뒤편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고 들어가니
역시나 여기도 대기줄이....
그래도 주차도 했겠다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자갓이라고 유명한 곳에는 붙어있는게
뭔가 했더니 자갓서베이라고 미슐랭같은
레스토랑 가이드인데 일반인 대상으로
평점을 모은다고 하는 듯, 올~

 

 

 



주차장 쪽 골목, 건물들 배색이 다 마음에 들어서~

주차도 그냥 막했었는데 잘못하면 견인될 뻔ㅋㅋ
입구에 아무런게 없어서 그냥 들어갔었는데
티켓도 받아야하고 이용객용 공간은 따로 있다고 하네요;;

 

 

 



대로변의 큰나무 그늘에서 쉬고 있다보니 입장~

 

 

 



정말 사람들이 북적북적합니다.
사람이 많다보니 원형 테이블을 차지할 수 있었네요.

 

 

 



바깥쪽 야외에도 가득했던~

 

 

 



우선 이야기하자면 대표메뉴인 더치와
애플 팬케이크는 못 먹었습니다. ㅠㅠ
기다리면서 알았으면 미리 주문을 넣었을텐데
만드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고...
안그래도 주문 조합하는데 시간이 걸렸던지라 ㅠㅠ
그래도 서버분이 조합을 잘 해주셔서 정말 잘 먹었네요.

먼저 나온 쥬스들, 탄산이 아니라
미쿡 사이즈가 아닌건 아쉽지만 알알이 씹히는게 ㅠㅠ)b
가격은 보통 3불이상~

 

 

 



Delicate French crepe
딸기가 들어간 크레페인데
프렌치라 그런지 디저트같은 감각으로 맛있던~
아침 식당이라 고기류를 제외하곤
간도 삼삼하고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습니다.

익힌 딸기와 말랑한 크레페가 ㅠㅠ)b

 

 

 



Spinach omelette
말 그대로 시금치 오믈렛인데
정통 오믈렛은 처음인듯도 하네요. ㅋㅋ

 

 

 



전에 먹었던 크림 시금치도 그렇지만
여긴 시금치의 나물적인 식감(?)을
거의 없애 놓는게 재밌네요.

부드럽게 들어가고 베이컨과 체다 치즈가
같이 들어가 있다보니 간도 삼삼하니 맛있었던!!

 

 

 



팬케이크는 대표메뉴가 오래 걸려 패스하고
Special breakfast을 시켜서 같이 나오는
기본 팬케이크로 먹었는데 다들 폭신한데다
사이드들의 간이 좀 있다보니 같이 어울리는 맛도 좋았네요.

근데 명세서를 봐도 어떤 스페셜 세트를
시킨건지 암호(?)로 쓰여있어 모르겠다는게 함정ㅋㅋ
아님 팬케이크를 시키고 사이드를 따로 시켰을지도?
이 부분은 서버분에게 맡겼더니
구글신의 힘으로 때려맞추는 수 밖에 ㅠㅠㅋ

기본 팬케이크~....맞겠지?
크림을 올려서 줬는데 이건 서비스인지
추가 비용을 낸건지 모르겠지만 맛있던~

 

 

 



하와이안 팬케이크~
역시 하와이하면 파인애플~!

 

 

 



hash brown과 canadian style bacon
(베이컨 메뉴가 하나니까? ㅋ)

오랜 전통으로 파는건지
왜 캐나다풍인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베이컨보단 더 딱딱하고 짠 듯 ㅠㅠ
그래도 다른 메뉴들이 다들 삼삼해서 같이 먹으면 굿~

 

 

 



link sausage도 마찬가지로 간이 좀 있지만
요건 촉촉하니 괜찮았던~

 

 

 



완성되어 가는 완식(응?)샷 ㅎㅎ

 

 

 



나중에 메뉴이름 적게 메뉴판도 한 컷~인데
정말 한 컷만 찍;;;;
안쪽의 팬케이크까지 찍었던 것 같은데 없ㅋㅋ

한국 것과는 세부적인게 다르던데
결국 구글신의 힘을 빌렸네요. ㅋㅋ

 

 

 

 



조식 지원을 하와이안 항공에서 1인당 20불씩 해준다고
바뀌면서 대충 때우며 적당히 먹읍시다에서
꽉 채워 어떻게 잘 먹나로 바뀌...ㅋㅋ

그래서 말도 안되게 메뉴구성을 하고 있는데
서버분이 한국말로!!
(사실 시간을 너무 끌고 있어서 구원투수로 오신 듯 ㅠㅠ;;)
60불이 목표여서 메뉴구성까지 부탁드렸네요.

나중에 팁도 10불 드렸는데 아깝지 않을 정도로
한인을 만나 참 반가웠던~

 

 

 



The Original Pancake House
1221 Kapiolani Blvd #101
Honolulu, HI 96814
위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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