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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어보를 보고 난 후, 익무의 김종철 편집장 주재로 이준익 감독과의
GV가 열렸는데 영화와 감독님이 허허실실 닮은바가 있어 재밌었네요.
편하게 이야기하시는 것도 좋았고~

 

 

[자산어보] 삶의 벽과 호기심

이준익 감독의 흑백영화 자산어보는 정약전이 쓴 책의 서문에 등장하는창대라는 인물을 상상하여 그려낸 영화로 사실 그리 기대되는 소재는아니었는데 진득하니 풀어내서 좋았습니다. 삶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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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스티스 리그를 다시 잭 스나이더 버전으로 낸다고 할 때
잭 스나 감독의 팬이면서도 기대가 그리 높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촬영한 분량이 있다곤 하지만 큰 틀은 같을테고 편집으로 얼마나
영화가 달라지겠느냐는 거죠. 액션이라도 좋아지기를 뭐 이랬는데...

이건 환골탈태네요. 영화든 뭐든 수장, 감독의 역량이 제일 중요하지만
그건 다 맡았을 때고 이건 극단적인 수준일 정도라...4시간 분량이라는게
길기는 하지만 당시엔 각자의 영화가 없었으니 더욱더 이해가 가는...

그리고 차라리 4시간으로 나왔으면 DC뽕이 장난 아니었을 것 같네요.
지금 DC뽕은 겨우 명맥을 유지하는 수준이 아닌가 싶은지라 ㅠㅠ

그래도 잭 스나이더로 다시금 DC는 부활할 원동력을 얻었다고 봅니다.
이 버전의 후속은 없다곤 하지만 솔직히...워너는 각성해야;;
마지막에 딸 이름을 넣어서 울컥했...

부기영화가 부랴부랴 내놓았길레 먼저 봤는데 폰리뷰였을 줄이야...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작은 혼자서 가능하다는 온갖 조롱을 다 받고 와... 블록버스터로서는
그래도 잘 봤지만 ㅠㅠ

 

 

[저스티스 리그] '슈퍼'히어로의 문제

용아맥에서 첫 레이저 3D로 볼 예정이었으나 시사회가 마침 되서 다행이었던~정말 너무 비싸서 고민이었는데 ㅎㅎ저스티스 리그는 DC의 뱃대슈같은 전작들에 대한 호불호로 가늠할만한작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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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버전은 컬러부터 액션, 스토리까지 혼자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다는
캐치프레이즈에 연계가 딱 맞아 너무 좋았네요. 슈퍼맨 안배도 훌륭했고
조스 웨던의 러시아 가족도 없앴고...물론 그 버전이 있기에 절치부심해
이야기를 짜냈을 수도 있겠지만 잭 스나의 비전이 이랬는데 왜!!!!! ㅠㅠ

 

 

 




히어로들만 좋은게 아니라 빌런들도 좀 울트론스럽긴 하지만 나아졌고~

 

 

 




다크사이드의 위용은 꽤나 좋았네요. 아 다크다크한 후속 보고싶...ㅜㅜ

 

 





사이보그 분량도 좋았지만 드라마를 잘 쌓은게 극적으로 더욱더 몰고가
히어로가 아닌자까지 연계가 되니 정말 좋았네요. 시간이 다르지만
같은 이야기로 이리 다르게라니;;

 





화룡점정은 플래시
개별 드라마를 봐서 더 애정하기도 하지만 너무 쩌리였던 전편에 비해
시간을 거스르는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는건 와........진짜 전율이 일고
보다가 이것이 DC다!!!!!!! 야이 마블 놈들아!!!!!!!!!!!!!!!!!!!! 할뻔.......
하지만 잭 스나는 이걸로 끝이니 ㅜㅜ

솔직히 플래시 이것만 조스 웨던이 넣었더라도 욕의 반은 덜 먹었을...

 

 

 




어쨌든 반응이 상당히 좋고, 극장에 걸리진 못했지만 흥행도 좋다는데
워너가 DC를 잘 좀 재구축해줬으면 싶지만...원더우먼2를 보면...ㅜㅜ

 

 

[원더우먼 1984] 착한 영화

DC의 마지막 희망 중 하나인 원더우먼의 2편인 1984가 나왔는데 완전히복고풍으로 그려내서 블링블링...할 줄 알았는데 그냥 촌스럽달까...;;메세지 중심인 것도 그렇고 대놓고 노린 올드한 연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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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한 미래가 기다릴 것만 같네요. 언제쯤 DC는 훨훨 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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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람 GV가 끝나고 사인 포스터를 나눠준다기에 프린트이려나~
싶었는데 친필이라서 또 좋았던~

 

 

[잔칫날] 김록경 감독, 배우 하준, 소주연, 오치운 GV 단체편

익무덕분에 시사회로 보게된 영화 잔칫날이 끝나고 GV가 마련됐습니다.김종철 편집장이 진행하고 김록경 감독, 배우 하준, 소주연, 오치운이참가했는데 코로나 단계가 올라가면서 다들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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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칫날] 우리의 식장

병원에 입원해 있는 아버지를 간병하며 무명 MC를 해나가고 있는 남매가장례식을 치루게 되며 겪는 이야기로 사실 그리 기대하지 않았던 작품인데잔잔하니 좋은 영화였네요. 모두에게 위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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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한참 전에 모여서 사인하셨다고들 ㅎㅎ 정성추~
김록경 감독, 배우 하준, 소주연, 오치운 모두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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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무덕분에 시사회로 보게된 영화 잔칫날이 끝나고 GV가 마련됐습니다.
김종철 편집장이 진행하고 김록경 감독, 배우 하준, 소주연, 오치운이
참가했는데 코로나 단계가 올라가면서 다들 마스크를 벗지 않았습니다.

아직 낯선 배우와 감독이지만 다들 케미가 좋아서 또 재밌었던 GV네요~

 

[잔칫날] 우리의 식장

병원에 입원해 있는 아버지를 간병하며 무명 MC를 해나가고 있는 남매가장례식을 치루게 되며 겪는 이야기로 사실 그리 기대하지 않았던 작품인데잔잔하니 좋은 영화였네요. 모두에게 위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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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웃사촌을 보고 익스트림무비 김종철 편집장과 함께 이환경 감독
배우 정우를 모시고 GV를 진행하여 뒷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아무래도 영화부터 감성적으로 가다보니 정치적 이야기는 거의 없어서
부담없이 들을 수 있었고 두 분의 인연 등의 일화들이 재밌었네요. ㅎㅎ

 

[이웃사촌] 사람을 사람으로

오달수 배우의 미투가 무혐의로 결론 나면서 오래 전에 묻혔던 영화인이웃사촌이 이제서야 개봉하게 되었네요. 코로나 전이었다면 상황이더 좋았겠지만...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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