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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권이 생겨서 본 원 펀치 라이프입니다.

 




명극단 창단공연이라는 말도 있고 뭔가 졸전같은 느낌이 났었네요. ㅎㅎ

 

 



출연진은 김여준, 이일균, 윤이솜, 김은희인데 작가가 김은희라
배우분이 쓰신건가~ 싶기도 했네요.

 




로비를 잘 꾸며놓은~

 




킥복싱장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라 뭔가 활용을 잘 할 것 같았는데
김여준과 이일균 캐릭터가 너무... 옛스러워서 좀 별로였네요.

윤이솜이나 김은희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관장과 회원이라는 관계가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이상해서;; 대학생이나 고등학생 정도의
김은희와 비슷한 세대로 맞춰줬으면 맞았을만한 설정이라 아쉽네요.

이일균이 열정열정열정하는거야 요즘 유행어니 민다고 해도
너무 굽신거리는게 도제관계가 아닌 이상...

문제들이 발생해도 너무 쉽게쉽게 넘어가는 것도 힐링극으로 보자면
그렇다~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정극 스타일이다보니 부족해 보였고
관장의 고민도 따로 더 넣어줬어야 하지 않나 싶었네요.

윤이솜 배우가 제일 좋았던~ 아무래도 엄마라는 비중있는 역할이라
그렇기도 했겠지만 ㅎㅎ

 




끝나며 에어로빅 시간은 너무 뻘쭘했던... 보통 이러면 포토타임이라고
말해준다던가 하는게 있는데 그런게 없이 그냥 한데다 생각보다 길어서;;

 




대부분 지인, 관계자들로 보이던 마무리 시간이라 나가면서 몇 장~

 




어려운 때, 창단이라니 잘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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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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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음악 덕분에 오페라의 유령은 어려서부터 들어서
친숙하지만 뮤지컬로선 언젠가~ 하고 있는 중인데 팬텀이라고 원작을
가지고 다른 버전으로 만든 작품이 공연 라이브 영화로 나와 봤네요.

아무래도 음악적인 부분에선 친숙하고 강렬한 오페라의 유령에 비해
아쉬운게 사실이지만 드라마적으론 흥미롭게 각색하여 재밌습니다.
로맨틱하고 유쾌한 연출이 많다보니 가볍게 즐기기 좋겠네요.

공연 실황이지만 극적인 카메라 워크가 많이 쓰이는데다 드라마틱한
분위기에 잘 맞다보니 가까이서 보는 느낌이 마음에 듭니다.
김주원과 윤전일의 발레 분량도 많고 풍성하게 만들어져 인상적이네요.

규현의 썰렁 아재 개그는 견뎌야~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팬텀(규현)과 크리스틴(임선혜)
생각보다 사랑받고 자란 팬텀이라 모태솔로적인 면은 여전하지만
급발진은 별로 없으며 나름 애를 많이 쓰는게 더 안타깝게 만듭니다.
차라리 레슨할 때 사귀었어야... 그러게 왜 자꾸 얼굴을 보여달라고;;

그래도 마지막에 크리스틴이 도망간 자신을 자책하며 본 얼굴을 보면서
잘 마무리하여 팬텀과의 관계에 진심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줘서 좋네요.

 

 





제라드 역의 윤영석
아임 유어 파더라니!!! 어쩐지 너무 애지중지하더라니...하지만 작 중에서
최고의 빌런이라 할 수 있다보니 참;; 시대적 분위기라는게 있긴 했겠지만
이 재능에 이정도의 성격이라면 사회에 내보냈어야~ 그렇게 하지 않은게
본인의 사생아이기 때문이라면...

그래도 후반에는 절절하니 흘러가는 와중에 아들을 쏘기까지 해야해
극적인 부자관계라 시큰했네요.

 

 

 




카를로타(신영숙)와 숄레(임기홍)
귀요미와 쪼꼬미라니 도랐ㅋㅋㅋㅋ 신영숙은 정말 너무 잘해서 와~
일부러 못 부를 때 말고는 솔로곡도 좋고 역시 대단했네요~ ㅠㅠ
정영주처럼 다른 매체에도 나와주시면~ 싶기도 ㅎㅎ

 

 

 




김주원과 윤전일
젊었을 때의 벨라도바와 제라드 역인데 처음 그림으로 보여질 때는
김연아인줄... 비중이 많지 않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분량이 많고
상당히 아름다운 춤선때문에 더 극적으로 만들어줘 좋았습니다.

이렇게 고전적이지 않은 스토리에 입혀진 발레는 현대무용에 가까운데
둘 다의 매력을 제대로 뿜어내는 둘의 조합이 참~ 예능으로 팬텀에 대해
정보를 먼저 접했었는데 기대보다 좋아 마음에 들었네요.

 

 

 




필립(에녹)과 크리스틴
사실 초반의 가볍고 움직임이 많은 상황에서 임선혜의 노래를 듣고
숨이 워낙 많이 들려서 아쉬움이 많았고 나중에 어떻게 하려나 했는데
레슨 이후에는 덜한게 의도한건가 싶기도 하고~ 역시 전문 성악가의
힘을 보여주는게 대단했네요. 작은 체구에서 저런 파워라니~ ㅎㅎ

라울이 없는 대신 필립이 전면에 나오는데 그러다보니 크리스틴이
삼각관계를 적절하게 만들 수 있는데다 오히려 팬텀에 더 가깝게
세워진게 마음에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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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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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첫번째 팬미팅의 오프라인 공연이 코로나로 불발되면서
온라인과 CGV 상영으로 전환되었지만 소속사의 문제들로 아무래도
직접 보는게 아니면~ 싶었는데 그나마 워낙 매출이 안좋았는지
사과문이 올라오면서 그래도 환경이 좀 나은 영화관에서 보기로 했네요.
멤버쉽 포인트도 쌓아야 하고 ㅎㅎ

사실 극장 상영물로선 트와이스 랜드를 먼저 접했던지라, 팬미팅이지만
극장상영이라 어느정도 기대했었는데 영...브엔의 기획력이 여실히;;
드러나는 내용이었네요. 무대를 본 적이 없어서 비교는 힘들겠지만
사전녹화와 섞은 것도 라이브라는 느낌이 떨어지기도 하고...ㅠㅠ

카메라 줌도 음악방송 스타일이라 너무 정신 사납고... 음향도 사녹은
막 좋다까진 아니었지만 마지막 나 혼자 여름은 꽤 마음에 들었네요.

복장 체인지 등 신경쓰긴 했지만 아예 제대로 기획한 수준까진 아니라
이럴꺼면 마지막처럼 라이브식으로 그냥 미는게 낫지 않았나 싶네요.
안그래도 온라인인데 더 거리감이 느껴지는 방식이라 아쉬웠습니다.

역시 공연은 직접 보는게 제일인 듯 하고, 특히 팬미팅이란 컨텐츠라
더욱더 그런 것 같네요. 트와이스는 직접 무대인사도 오고 그랬으니
팬미팅이 아니어도 분위기가 더 살았었는데 극장이라 온라인처럼
참여할 수도 없고 ㄷㄷ 게다가 공지했던 것보다 30분가량 일찍 끝나서
분위기도 이상했ㅋㅋㅋㅋ 박소현이 진행을 잘 하긴 했지만 ㅜㅜ

그래도 뭔가 줌잔망스러운 쁘걸들다운 재미는 있었네요. ㅎㅎ
저도 팬미팅은 처음이라 묘한데다 온라인이다보니 특이한 경험이
된 것 같네요. 제발 상황이 좋아져 오프라인 공연이 성사되길~

사인 포스터는 그래도 앨범보다 재질이 좀 낫긴 하네요. 좀 얇긴 해도
무광코팅된 듯이 터치감은 좋은~

 

 

[브레이브걸스] 시원한 Summer Queen 미니 앨범, 썸머 버전

타이틀곡 치맛바람으로 컴백한 브레이브걸스의 썸머퀸 앨범을 샀네요.자라섬의 나윤선 이후로 오랜만에 지른 CD구입입니다. 공구같은 것도처음하는데 싸게 사기도 하고 문화도 신기하고 재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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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포스터 이미지로 포토플레이도 뽑았는데 그래도 사인 버전이라~
그와중에 단체샷은 늘리기로 꽉 채우면 이미지가 잘리게 올려놓은게
진짜 브엔의 실력을 여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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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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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연은 그래도 다녔었는데 걸그룹 아이돌 공연은 처음이 되지
않을까 싶어 두근두근하며 티켓팅했던 브레이브걸스인데...

코로나 4단계로 결국 KBS 아레나도 취소 당했네요.
전날 공연이 남진 형님이라 혹시나~하고 기대했건만 ㅎㅎ

근데 아무래도 첫번째인데 온라인으로 강행하는 것보다는
연기하는게 낫지 않을지...싶은데 소속사의 행보가 요즘 참...ㅠㅠ
그래서도 그렇고 온라인은 패스~ 쁘캉스도 아직 다 못봤는데;;

결국 이 표는 굿즈가 되어 버렸~
그래도 나름 2층으로 구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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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첫번째 팬미팅의 오프라인 공연이 코로나로 불발되면서
온라인과 CGV 상영으로 전환되었지만 소속사의 문제들로 아무래도
직접 보는게 아니면~ 싶었는데 그나마 워낙 매출이 안좋았는지
사과문이 올라오면서 그래도 환경이 좀 나은 영화관에서 보기로 했네요.
멤버쉽 포인트도 쌓아야 하고 ㅎㅎ

사실 극장 상영물로선 트와이스 랜드를 먼저 접했던지라, 팬미팅이지만
극장상영이라 어느정도 기대했었는데 영...브엔의 기획력이 여실히;;
드러나는 내용이었네요. 무대를 본 적이 없어서 비교는 힘들겠지만
사전녹화와 섞은 것도 라이브라는 느낌이 떨어지기도 하고...ㅠㅠ

카메라 줌도 음악방송 스타일이라 너무 정신 사납고... 음향도 사녹은
막 좋다까진 아니었지만 마지막 나 혼자 여름은 꽤 마음에 들었네요.

복장 체인지 등 신경쓰긴 했지만 아예 제대로 기획한 수준까진 아니라
이럴꺼면 마지막처럼 라이브식으로 그냥 미는게 낫지 않았나 싶네요.
안그래도 온라인인데 더 거리감이 느껴지는 방식이라 아쉬웠습니다.

역시 공연은 직접 보는게 제일인 듯 하고, 특히 팬미팅이란 컨텐츠라
더욱더 그런 것 같네요. 트와이스는 직접 무대인사도 오고 그랬으니
팬미팅이 아니어도 분위기가 더 살았었는데 극장이라 온라인처럼
참여할 수도 없고 ㄷㄷ 게다가 공지했던 것보다 30분가량 일찍 끝나서
분위기도 이상했ㅋㅋㅋㅋ 박소현이 진행을 잘 하긴 했지만 ㅜㅜ

그래도 뭔가 줌잔망스러운 쁘걸들다운 재미는 있었네요. ㅎㅎ
저도 팬미팅은 처음이라 묘한데다 온라인이다보니 특이한 경험이
된 것 같네요. 제발 상황이 좋아져 오프라인 공연이 성사되길~

사인 포스터는 그래도 앨범보다 재질이 좀 낫긴 하네요. 좀 얇긴 해도
무광코팅된 듯이 터치감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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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브엔의 실력을 여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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