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술도녀2를 재밌게 봤지만 역시 진짜 술꾼인 한선화가 제일 매력적이던~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 친구와 술과 인생

술꾼도시여자는 사실 원작을 보다 말았기 때문에 별로 손이 가지 않았는데 시즌 1이 끝나고 나온 예능을 통...

blog.naver.com

 




술 마실 일이 별로 없어져서 그런가 더 부럽게 느껴지기도 하고~

 

 



친구들이 모두 같이 산으로 들어가는 것도 판타지적인 로망 그대로라 미쳤ㅋㅋㅋㅋ

 




피 같은 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이서만 살다보니 별별 것들로 ㅎㅎ

 




귀신도 도랐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옛날 갬성으로 좋았던~

 




개조 시원 Mk.2 무엇ㅋㅋㅋㅋㅋㅋㅋ

 




암 투병이 끝나고 마시는 술은 무슨 맛이었을지~

 

 



요가로 넘어가서도 도라이다워섴ㅋㅋㅋㅋㅋㅋㅋㅋ

 




옛 이야기도 쌉싸름하니 웃픈게 ㅜㅜ

 




엄마인 박진희 에피소드도 진짜 짠하면서도 소주 도수가 내려가는 것과 연관시킨게 와 ㅠㅠ)b 이젠 15도도 깨졌으니... 원래 좋아하는 배우였던지라 둘의 케미도 진짜 딱 어울렸네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반응형



던전 앤 드래곤은 어렸을 때 TRPG를 살짝 맛본 것도 있고 판타지를 좋아해 기대하는 바가 있었지만 사실 평이 너무 좋게 나와서 불안한 감도 있었는데 블록버스터로서의 재미에 감동까지 꽤나 잘 풀어내서 완전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무엇보다 시리즈로서의 염두가 먼저 보이지 않고 확실하게 판타지라는 세계를 기반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서 좋았네요. 물론 판타지에 익숙할수록 더 재밌을 것 같긴 합니다. 장르적이지만 그래도 이제는 흥행적으로도 기대해 볼 만하지 않을지~

4.5 / 5

끝에 쿠키가 하나 있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드(크리스 파인)와 바바리안(미셸 로드리게즈)의 커플링도 기대되었는데 마지막엔 정말 눈물이 글썽일 만큼 좋았네요. 사실 바드는 전직 기사지만 작 중에서도 언급되다시피 살짝 TRPG에서의 마스터 롤도 가지고 있는 게 아닌가 싶게 무력으로선 자제해서 괜찮았습니다.

미셸 로드리게즈는 그동안 액션을 많이 하기도 했고 판타지적 액션에 워낙 잘 어울려서 혼자 다 때려잡는 것도 시작부터 납득되던~ 수미상관적인 조인 마무리도 좋았곸ㅋㅋㅋ

 

 



그리고 커플링을 워낙 좋아해서 소서러(저스티스 스미스)와 드루이드(소피아 릴리스)도 잘 돼서 좋던~ 소서러 파트가 좀 약하긴 했지만 드루이드는 무한 변신으로 완전 마음에 들었네요. 안 그래도 에버퀘스트 시절부터 드루이드를 좋아해서 지금도 프로필로 쓸 정도라 아울베어 너무 귀엽ㅋㅋㅋㅋㅋ

 




다크엘프적인 팔라딘(레게장 페이지)이라니 클리셰스럽지만 워낙 체급 차가 나다 보니 잘 들어오고 빠지는 게 좋았네요. 파티에 다시 합류하는 후속도 보고 싶은~

특히 여기서 뚱보 용과의 일전은 진짜 빵빵 터졌습니다. 적당히를 넘어서는 양키 센스가 전체적으로 넘치는데 워낙 이런 걸 좋아하다 보니 취향 저격 제대로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영화가 많이 들어왔으면~~

 




사기꾼(휴 그랜트)과 키라(클로에 콜맨)의 다정한 한때~
돈 때문에 배신하는 건 당연(?) 했지만 키라에 대한 인정욕구 때문에 일을 망치는 게 ㅜㅜ
거기서 부활의 서판을 가지고 뒤통수를 칠 줄이야 ㅠㅠ

근데 이걸 막판에 바바리안에게 쓰는 키운 정과 낳은 정, 남편으로서의 아내 아니면 아이에게의 어머니라는 선택지를 들고 오면서 정말 감동적이라 좋았습니다. 이런 게 진짜 PC라는 걸 제대로 보여주는 느낌이라 와...

기억에 없는 혈연으로서의 어머니보다는 같은 세월을 보낸 어머니적인 존재를 선택한 것도 이해가 갔고, 아내의 사후에 결성된 파티다 보니 결국은 자신만이 기억하는 아내를 놓아주게 되는 파란 잠자리도 너무 운명론적이라 뭉클했습니다.

게다가 죽기 전에도 정리하는 듯했고 살아난 난 이후에도 바바리안이 의아해하는 걸 보면 확실히 발할라적인 마인드도 그렇고 바드에게 아내가 어떤 의미인지 아는 유일한 존재인 느낌이라 좋았네요. 이혼 가정도 아닌데 아이로 얽혀진 가족 파티라니 정말ㅋㅋㅋ

 




위저드(데이지 헤드)는 시종일관 강력해서 마음에 들었는데 막판엔 딱 도둑 수법으로 당하는 게 ㅜㅜ 사실 워낙 체급 차가 나기 때문에 팔라딘이 돌아오나 싶었는데 키라에게 맡긴 게 괜찮았네요. 웬만한 복선은 다 회수하고 끝낸 듯~

테이족의 테라포밍은 실패로 끝났지만 판타지계의 가오갤 같은 느낌으로 계속 나와도 좋을만한 영화였네요. 다음엔 키라가 아예 성장해서 도둑을 맡아도 될 듯ㅋㅋㅋ

쓰면서 찾다 보니 감독은 조나단 골드스타인, 존 프란시스 데일리로 최근 각본과 감독을 많이 같이한 게 특이하네요. 특히 미드 본즈 시리즈에 나왔던 배우 존 프란시스 데일리가 스파이더맨 홈커밍 등의 각본을 맡았었다니 흥미롭습니다.

 

 

[스파이더맨 : 홈커밍] 웰컴 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좋았던게 샘 레이미 버전의 시리어스 스파이더맨에서 탈피해 원작에 가까워져서인데...

blog.naver.com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반응형




1편에 이어서, 2부를 기다리며~

 

 

[아일랜드] 이다희 스타트

윤인완과 양경일의 만화 아일랜드가 드라마로 나온다길레 한번 봤습니다. 소마신화전기를 좋아했지만 이후 작품들은 다들 좀 보다 말았고 아일랜드도 보지 못했었던지라 드라마로만 접하게 되

anngabriel.egloos.com

 












아일랜드로 로코 찍는 느낌의 이다희지만 여기서부터는 그래도 스케일이 좀 괜찮던~

 








결국 소원이 이뤄지는 것도 그렇고 아직은 숨겨진 관계들이 더 있어 보이는데 기대됩니다.

 




고두심ㅋㅋㅋㅋ

 








야밤에 불러서 폰 조공하고 주인님 세팅 미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편으로~

 

[아일랜드] 이다희 스타트 - 3

PPL도 이정도면ㅋㅋㅋㅋㅋㅋ2편에 이어서~진짜 열심히 드시는 듯ㅋㅋㅋㅋ 요한이 너무 약한 거 아닌가 싶었는데 일반 폼 반은 그래도 잡을 수 있네요.변신 폼 반은 멋멋~바로 죽는 표정 연기 ㅎ

anngabriel.egloos.com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반응형




윤인완과 양경일의 만화 아일랜드가 드라마로 나온다길레 한번 봤습니다.
소마신화전기를 좋아했지만 이후 작품들은 다들 좀 보다 말았고 아일랜드도
보지 못했었던지라 드라마로만 접하게 되었는데, 아직 2편만 봤지만
제주도 판타지로 괜찮아 보이네요. 아직 떡밥이나 여러 풀릴 것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나름 액션이랑 좋은~ CG는 특출까진 아니지만 적당한~

 




김남길도 원래 워낙 장르물에 잘 어울리고 차은우도 생각보다 깝치는(?)게
귀여워섴ㅋㅋㅋㅋㅋㅋ 돌문화공원 등 제주도가 많이 나와서 반가운데
그러고보니 아직도 여행 사진 정리를;;

 

 



알고보니 주변이 다 영능력자인 상황의 원미호 역인 이다희도 훤칠한 키와
미모로 차도녀 느낌이 좋았는데~

 




생각보다 빙구미도 다양해섴ㅋㅋㅋㅋ

 




드라마는 어떻게 될지 몰라도 이다희 보러 계속 보긴 할 듯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진짜 필모 본게 하나도 없었는데 아일랜드로 처음 보네요. ㄷㄷ

 




피지컬론 산도도 맡아도 될 듯 ㅎㅎ

 

 



이러고 자고(?) 가라는데 누가 ㄷㄷ

 




당연히 계약도 ㅎㅎ

 




노예(?) 계약이지만 이다희라면~~

 




돌아가며 기둥 박는 것은 의도인지 빙구미 미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남길도 180대인데 구두를 신으니 와 장신 커플링 좋은~ 피부까지 해서
흑백 케미도 ㄷㄷ

 




경호원이 운전 못 한다곸ㅋㅋㅋㅋ

 




싱기방기 표정도 ㅠㅠ)b

 




이다희만 믿고 가즈아~~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반응형



샤잠의 빌런이자 안티 히어로인 블랙 아담은 사실 드웨인 존슨인데다
저스티스 리그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달리 솔로 무비다보니 아무래도
무난한 작품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DC의 미래가 조금은
밝아지는 것 같은 영화네요.

히어로물이자 판타지라곤 해도 12세 관람가에서 이정도로 파격적이게
묘사한게 마음에 듭니다. 그러고보니 헬보이가 생각나는~
무난한 분량도 있긴 하지만 마블에 비해 기대가 적다보니 상대적으로
더 괜찮게 느껴지네요. 앞으로의 빌드업이 기대되는 쿠키영상도 굿굿~

3.5/5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샤잠!] 나눔의 힘

가족 코미디형 히어로라는 평에 그리 기대하지 않고 봤던 샤잠인데~이거 꽤나 괜찮네요. 빌런의 빌드업도 좋았고 좀 반복적이긴 하지만샤잠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도 기대되는 시리즈네

anngabriel.egloos.com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혼자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다

사실 저스티스 리그를 다시 잭 스나이더 버전으로 낸다고 할 때잭 스나 감독의 팬이면서도 기대가 그리 높지는 않았습니다.다시 촬영한 분량이 있다곤 하지만 큰 틀은 같을테고 편집으로 얼마

anngabriel.egloos.com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이거지

개과천선 특공대였던 전작(?)에 살짝 발을 걸친 후속작이 나왔는데~마블 작품인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의 제임스 건을 감독으로 데려와서그런지 진짜 마음에 들게 찍었네요.이제서야 수어사이드

anngabriel.egloos.com

 

 

[헬보이] 취저! 슬래셔 판타지

잘 기억나지 않지만 기예르모 델 토로의 헬보이는 왕년의 팀 버튼같은순한 맛이라면 이번건 청불을 들고와서 그런지 강렬한 슬래셔를 보여줘호불호가 확갈리겠더군요. 극단적이랄 수도 있는

anngabriel.egloos.com

 




물론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측에서 많은 히어로들이 나오다보니 풍성한~
특히 닥터 스트레인지가 생각나는 닥터 페이트도 꽤 마음에 듭니다.
오랜만의 피어스 브로스넌이라 좋았는데 이렇게 바로 리타이어라니 ㅜㅜ
투구로 전승된다니 다음은 누구일지~

 

 

[닥터 스트레인지] 최고의 스타트와 콤비

마블의 여러 단독 히어로 영화가 있지만제일 마음에 든 작품입니다.IMAX 3D로 봤는데 압도적인 화면과 함께 실사 영화에서3D효과가 마음에 든건 손에 꼽았던지라 더 마음에 들더군요.거기에 베네

anngabriel.egloos.com

 

 



호크맨은 호크걸과 함께 드라마에서 잠깐 봤었는데 설정이 특이하지만
워낙 약캐였는데 여기서도 크게 다르진 않던~ 그래도 탱킹은 확실히~
알디스 호지가 잘어울리지만 팔콘이 우선 생각나긴 하는 ㅎㅎ

 




아톰(노아 센티네오), 사이클론(퀸테사 스윈들)은 마블의 비슷한 히어로가
우선 생각나긴 하지만 그래도 젊은 세대로서 미숙하게 나와서 실습하는
느낌이라 괜찮았습니다. 플래쉬 등이 다 나오기엔 첫 판이다보니~ ㅎㅎ

그래도 쿠키로 슈퍼맨과 블랙 아담이 직접 마주하는게 나와 기대되네요.

 




블랙 아담을 깨우게 된 사라 샤이과 아들 파트가 필요하긴 하지만
마지막 스켈레톤 군단과 싸우는건 아... 샤잠 계열인걸 상기시켜줬네요.

 




아쉬운 점들이 있긴 하지만 페이탈리티st한 연출과 무지막지한 더 락의
파워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힘을 나누지 않아 샤잠보다 더 강하다는데
앞으로 더 기대되는 캐릭터네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