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100년 만에 깨어난 드라큘라라곤 하지만 너무 전개가 느려서 소소하니 보고 있는 가슴이 뛴다입니다. 이게 뭔가 있으면서 느린 거면 상관없는데 뻔히 보이는데 그걸 깔아주려고 이렇게 느리니 회차를 늘여야 한다는 건 알겠지만 하... 그래도 옥택연과 원지안이 귀여워서 보네요.

사백안도 나왔다~

쿨찐 미소도 나왔다~

옥택연은 옛 시대 사람이지만 금방금방 배워나가는 게 소소하니~

약간 더 남상의 수지 느낌으로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윤소희가 돌아오고 아무래도 예상이 어느 정도 가는 시나리오지만 배경으로 켜놓을 만은 할 듯합니다. 윤병희, 고규필, 김인권의 감초 연기는 여전하지만 안 그래도 허전한 스토리와 느린 전개다 보니 무난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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