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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에 온량에 이어 새로운 양식집을 열었다기에 들려본 목금입니다.
식사시간에 좀 늦게 갔는데도 웨이팅이 꽤 있던~ 기입해서 전화가 오는
방식이었습니다.

 

 

[성수 서울숲] 뼈가 보이는 토마호크 커틀렛, 온량

메가박스 성수에 남산의 부장들을 보려고 서울숲 주변 맛집을 찾다발견한 가게입니다. 토마호크 커틀렛이라고 뼈가 보이는 돈가스를마리텔에서 보고 저런게 요즘은 유행인가~했는데 이렇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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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다 드디어~ 두번째로 큰 다인 테이블 차례였지만
흔쾌히 배정되어 기분 좋았네요. 아무래도 화화담에서 당한게 있었어서...

피클자도 귀엽고 신선하니 좋았던~

 

 

[대학로] 부드럽게 맛있는 갈릭 파인애플 수비드 스테이크, 화화담

대학로에서 수비드 스테이크가 저렴하다길레 들려본 화화담입니다.인테리어도 여성여성하니~ 깔끔하고 분위기가 좋았는데 인원과 테이블이 안 맞으면 일시정지가...물론 되도록이면 많은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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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은 간단히 한 컷~ 시그니처로 보이는 하크 스테이크로 시켰는데
알고보니 함박 스테이크였네요.

Hack steak
하크 스테이크
24시간 숙성시킨 다진 고기를 정통 방식의 양념 후 그릴에 구워 주방에서
직접 끓인 데미그라스 소스와 계란, 샐러드, 해쉬브라운, 밥과 함께 먹는
로코모코 스타일의 스테이크입니다. 드레싱은 된장드레싱입니다.
-메뉴판에서 발췌-

반숙 계란이 올라가서 특이하다 싶었는데 하와이안 스타일이기도 했네요.

 

 

[하와이 빅아일랜드] 이틀을 책임진 힐로의 Cafe 100

빅아일랜드에서 코나 쪽은 모르겠지만힐로에서는 제일 유명한 집이 아닐까 싶은67년된 카페 100음식점이 포인트마다 그렇게 많은 섬은 아니라(힐로 주변에야 많지만;;)포장해서 다녀야하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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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며 인테리어도 간단히~
통창으로 채광이 상당히 좋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네요~ ㅎㅎ

 




워낙 이것저것 많이 들여져 있기는 한데 전체적으로 빈티지하니~

 




입구는 든든하고~

 

 



그래도 톤다운되서 묘하게 다들 튀지 않고 어울리긴 했네요. ㅎㅎ

 




너무 잡동사니스러운 것들도 있지만 색감은 좋은~

 




엽서들과 스위치의 대사도 좋았곸ㅋㅋ

 




피노키오의 디제잉도~

 

 



뭔가 한가득~ ㅎㅎ

 




드디어 나온~ 하크 스테이크~~
생각보다 꽤 푸짐한데 그린빈과 샐러드부터 맛있어 마음에 들었네요.
된장 드레싱이라는데 튀지도 않고 바디감 정도만 맡고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스테이크의 두께가 정말 상당해서 아주 만족스러웠네요.
게다가 부드러우면서도 덩어리감이 괜찮아 부속이 좀 있기는 했지만
맛있고 밥까지 푸짐해 살짝 우려했던 것과 달리 한 그릇으로도 충분히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사실 대기하면서 보니 바로 옆에 뚜르띠에르라는 고기 파이 카페가 있어
부족하면 여기서 커피와 함께 고기 파이도 하나 먹어볼까 했는데
바로 포기하고 서울숲으로 갔던ㅋㅋ

전체적으로 가격과 맛 모두 마음에 들어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팠네요.

 

 

[서울숲] 벚꽃에서 튤립으로

초여름같은 더위에 시작은 늦었지만 빠르게 봄이 진행되면서벚꽃이 저물어가고~바로 튤립 시즌으로 넘어왔네요. 벌써부터 많이들 피고 있는~ 제일 크게 남아있던~ 라일락도 벌써 한가득~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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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 들려본 성수의 이우다이닝입니다. 투박하니 큼직한 간판이~

 




크리스마스 데코도 간단히~

 

 



안은 생각보다 훨씬 높은 층고와 함께 럭셔리하니 꾸며져 있었네요.
단체 회동하기 좋을 듯~

 




찬들도 좋았고 앞접시를 평평한 돌판으로 주는게 특이하네요. ㅎㅎ

 




콜키지 프리라 위스키 매니아이신 분이 술도 가져와 주셨습니다.
비교적 포근하고 플로랄한 포어 로제스와 강렬해 음식과 잘 어울리는
Old masters 위스키를 마셔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ㅜㅜ)b

 




먼저 소 한판~ 생등심,안심,살치살,새우살,차돌박이,부채살,업진살 등의
한우모듬이라는데 먹느라 바빠서~ 고사리와 같이 나와서 특이했고
돼지는 안되고 소만 구워줍니다.

 

 



육향이 강하진 않지만 완전 깔끔한 맛이라 좋았던~ ㅠㅠ)b

 




이정도로 굽굽~

 




살치살인가?!?? 설명은 부드러운 고기와 함께 휘발되어버린~ ㅎㅎ

 




양송이도 아니고
붉은 육즙이 차오르는~

 

 



부챗살은 알아보겠~ ㅋㅋ 차돌박이는 직접 구워 먹어야 합니다.

 




다양한 부위가 나왔는데 맛있지만 숙성이 너무 투명해서~ ㅎㅎ

 




추가로 돼지도~ 김치와 같이 나오는데 숯불이 아니라 불판을 가는게
아니라 닦아줍니다.

 




삼겹살,목살,항정살,가브리살,뽈살,두항정,덜미살,관자살,콧살 등의
모둠이라는데 직접 구워야 해서 설명이 없으니 더 모르겠ㅋㅋㅋ

주최자 분이 돼지 맛집이라고 하셨는데 확실히 돼지는 깔끔하면서도
풍미가 있어 맛있었네요. 깔끔하고 넓은 회동 장소로 딱 좋을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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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소소하게 가는 길에 있는데 나무가 너무 수려해서 잠시 올라가 본~

 

 

[성수] 맛있고 아기자기한 주택풍 카페, 소소하게

성수역이나 서울숲에서 약간 거리가 있긴 하지만 메가박스 성수를간 김에 한번 찾아가본 카페 소소하게입니다. 찾아가기 힘들다더니정말 입구가 완전 옛날 골목길 스타일로 좁은데 대문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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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마리아님도 멋지게~

 

 





정말 크고 멋드러져서 비도 막아줄 정도라 참 보기 좋았네요~

 

 

 




언리미티드~ 포즈 중이신 예수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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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분들의 사진에 나오는걸 보면 카페 소소하게에서 키우는 듯한~
아이고 너무 미묘시던~

다소곳이~

 

 

[성수] 맛있고 아기자기한 주택풍 카페, 소소하게

성수역이나 서울숲에서 약간 거리가 있긴 하지만 메가박스 성수를간 김에 한번 찾아가본 카페 소소하게입니다. 찾아가기 힘들다더니정말 입구가 완전 옛날 골목길 스타일로 좁은데 대문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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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르 없으면 가라냥~

 

 

 




안녕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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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역이나 서울숲에서 약간 거리가 있긴 하지만 메가박스 성수를
간 김에 한번 찾아가본 카페 소소하게입니다. 찾아가기 힘들다더니
정말 입구가 완전 옛날 골목길 스타일로 좁은데 대문 바로 옆 치킨집에
안내를 붙여놓아서 그래도 알아볼 수는 있어서 괜찮았네요. ㅎㅎ

 

 

 




주택을 개조하여 만들었는데 추억풍 리모델링이 참 마음에 들던~

 

 





그리고 대기석에는 영업부장님이~

 

 

 




아이고 너무 예쁘시던 ㅠㅠ)b
츄르를 지참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미묘님은 따로~ ㅎㅎ

 

 

치즈 고양이 영업부장님

여러 분들의 사진에 나오는걸 보면 카페 소소하게에서 키우는 듯한~아이고 너무 미묘시던~다소곳이~ 츄르 없으면 가라냥~안녕안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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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도 목조로 깔끔하니~

 

 

 




빵류도 있는데 원하던 쇼트 케이크는 살짝 눌려있길레 시킬까 말까 하다
시켰더니 진열품과 다른 멀쩡한게 나와서 다행이었네요. ㅎㅎ

 

 





노출 콘크리트 느낌도 나지만 페인트로 잘 마감해서 또 어울리던~
다락같은 공간들도 많고 ㅜㅜ)b

 

 

 




소품들도 아기자기하니~

 

 

 




격리된(?) 공간도 있어 커플들도 괜찮아 보이고 참 마음에 들었네요.

 

 

 




주택가 사이에 폭 쌓여있지만 그래도 한옥풍 슬레이트라 괜찮던~

 

 





등도 다양하니~

 

 

 




방이나 좌석마다 조금씩 다르게 꾸미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통일되서
적절하니 좋았네요.

 

 

 




그리고 드디어 나온~
우선 아메리카노가 꽤 괜찮네요. 살짝 신맛도 나고 진한 편이라 굿굿~
커피 가격도 좋아서 그리 기대는 안했는데 가심비가 호였던~ ㅎㅎ

 

 

 




플라워 자몽 케이크~ 여긴 특이하게 쌀 케이크인데 얼그레이로 시트와
크림을 넣어서 퍽퍽하지 않고 쉬폰같은 느낌으로 촉촉하니 맛있네요.
아기자기하니 예쁘기도 하지만 자몽도 꽤 많이 들어있어 아주 좋던~

비도 오고 다행히 사람이 적을 때 갔는데 웨이팅은 좀 있어도 가볼만한
카페였네요. 영업부장님 이렇게 쓰면 츄르 대신 괜찮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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