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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이파크몰엔 도라에몽도~

이게 곤약일 줄이얔ㅋㅋㅋ

 

로키타부터~

아티스트 배지도 짠하니~

4 번째였던~

스티커는 무엇ㅋㅋㅋㅋ 이준혁 배우가 직접 그린 것도 있다고 하네요.

아티스트 배지는 배지와 함께 삼각형도~

구명 보트 디자인의 배지도 좋았네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수건을 준다고 했는데 약간 작은 사이즈로 핸드타올 보다는 크네요. 그래도 stellar라는 수입산 수건으로 올이 길어서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아 마음에 듭니다. 굿굿~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인피니티 레이싱

분노의 질주가 벌써 10 편이나 이어지면서 드디어 마지막에 접어들고 있네요. 돔 패밀리의 기상천외한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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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는 A4 화일을~

 

 

[카운트] 진부한 진심 펀치

88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시헌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영화 카운트인데 실화 기반이라는 자막이 나오면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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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은 필름 마크부터~

 

 

[바빌론] 매운맛 할리우드 과거 여행

라라랜드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할리우드 옛이야기를 다룬다기에 기대 반, 우려 반으로 본 영화 바빌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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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포스터도~

 








포토 플레이는 우선 월드컵 기념으로 아르헨티나와 메시~
해시태그 시그네, 3000년의 기다림,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해시태그 시그네] 관심병자와 나르시스트

카페 바리스타로 따분한 인생을 살던 '시그네'에겐 행위 예술가로 매거진 표지를 장식한 남자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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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년의 기다림] 기다림의 미학

세상 모든 이야기에 통달한 서사 학자 알리테아(틸다 스윈튼)가 우연히 소원을 이뤄주는 정령 지니(이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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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피해 갈 수 없는 고양이

장화신은 고양이는 귀여운 표정 원툴로 기억되어 보지 않았는데 최근 드림웍스의 배드 가이즈가 괜찮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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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랑의 달 특집으로~

 

 

[유랑의 달] 독한 나와 아저씨

소아성애 유괴사건의 가해자와 피해자가 시간이 지나 만나게 되는 이야기라는 말에 손이 쉽게 가지 않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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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세 스즈와 마츠자카 토리 커플링도 잔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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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시그네의 미니 포스터부터~

 

 

[해시태그 시그네] 관심병자와 나르시스트

카페 바리스타로 따분한 인생을 살던 '시그네'에겐행위 예술가로 매거진 표지를 장식한 남자친구 '토마스'가 있다. 점점 유명해지는 '토마스' 옆에서 자꾸만 소외당하던 '시그네'는인터넷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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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의 문제약인 Lidexol 커버를 이클립스에 붙여서 나눠줬던~

 

 

[이클립스] 시원한 쿨링 소프트 캔디 레몬캔디향

영화 해시태그 시그네 굿즈로 나눠 줬는데 극 중에 나오는 부작용이 심한 알약하고 비슷해서 좋았네요. 하지만 이클립스 입장에선 과연ㅋㅋㅋㅋ이클립스는 처음 먹어 보는데 목캔디 같이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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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베 태그를 붙이면 과자를 준다길래 캐릭터 이름은 시그네인데 뭐지...했더니 과자 이름이었던ㅋㅋㅋ

 




장화신은 고양이2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피해 갈 수 없는 고양이

장화신은 고양이는 귀여운 표정 원툴로 기억되어 보지 않았는데 최근 드림웍스의 배드 가이즈가 괜찮았기도 하고 평도 생각보다 좋아서 2편이지만 챙겨 봤는데 꽤 마음에 드네요. 극강의 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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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의 인기는 과연 어디까지 갈지~

 

 

[슬램덩크 더 퍼스트] 오랜만의 진짜 스포츠 영화

어렸을 적 슬램덩크는 재밌게 봤지만, 키도 작고 뭔가 인싸 운동 느낌의 농구 자체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기에 생각보다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 걱정하고 봤습니다. 하지만 송태섭의 이야기를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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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샵엔 피카츄도~

 




코엑스 슬램덩크도~

 




아티스트 배지 때문에 봤지만 정말 마음에 들었던 영화인 유랑의 달, 포스터에 딱 걸맞은 배지에 달빛을 움직일 수 있는 뒤판까지 기믹도 좋았네요.

 

 

[유랑의 달] 독한 나와 아저씨

소아성애 유괴사건의 가해자와 피해자가 시간이 지나 만나게 되는 이야기라는 말에 손이 쉽게 가지 않았는데 아티스트 배지 덕분에 보게 된 유랑의 달입니다. 이상일 감독의 작품은 처음 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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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포스터도 굿굿~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 포스터도~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 데우스 엑스 크로커다일

작 중에 그림이 나오길래 어디서 봤는데~ 했더니 버나드 웨이버의 아동 문학인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이 원작이었네요. 숀 멘데스의 목소리가 아름답지만 전체관람가 뮤지컬답게(?) 평면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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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관람가 답게 틀린 그림찾기나 미로, 색칠놀이 세트를 줬던~

 




신카이 마코토의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 부스가 벌써 설치되었는데 기대되네요~

 




BTS의 봄날 기차라고 설치되어 있는데 좌석이 많이 생겨서 괜찮던~

 

 



열차 분위기도 나고~ ㅎㅎ

 




3000년의 기다림은 미니 달력으로~

 

 

[3000년의 기다림] 기다림의 미학

세상 모든 이야기에 통달한 서사 학자 알리테아(틸다 스윈튼)가 우연히 소원을 이뤄주는 정령 지니(이드리스 엘바)를 깨워낸다는 시놉시스인데 딱 이 장면에서 시놉을 몰랐어도 램프 같이 생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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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성애 유괴사건의 가해자와 피해자가 시간이 지나 만나게 되는 이야기라는 말에 손이 쉽게 가지 않았는데 아티스트 배지 덕분에 보게 된 유랑의 달입니다. 이상일 감독의 작품은 처음 봤는데 상당한 흡입력과 함께 독하게 파고드는 질문과 답변이 너무 마음에 들어 다른 영화들도 찾아보고 싶네요.

사람에 상처 받지만 결국 사람에 천착할 수 밖에 없는 인간 군상들을 집요하게 다루고 있어 좋았고, 히로세 스즈와 마츠자카 토리의 연기가 대단해 추천하는 바입니다.

4.5 / 5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린 시절 이모 집에 맡겨졌던 사라사(히로세 스즈)는 사촌의 성폭행에 집에 돌아가고 싶지 않았고 비를 맞으며 책을 읽고 있는 그녀에게 도피처를 제공해 준 후미(마츠자카 토리)는 결국 사라사가 전말을 밝히지 못 하면서 소아성애자의 유괴사건이라는 오명으로 끝나버렸습니다.

워낙 유명한 사건이었고 피해자였던 사라사는 딱히 그렇게 숨기고 살지 않지만 이해 해주는 남자친구를 만나 잘 살아가나 싶었는데...

 

 



직장동료 카나코(슈리)가 찾아낸 술집이 카페였고 거기서 후미를 만나게 되지만 모른척하고 계속 방문하는 게 정말 짠한... 1층이 골동품점이라 돌고도는 듯한 아버지의 물건인 듯한 잔을 보여주는데 그녀에겐 사랑이자 어른다운 어른이었던 후미가 더 겹쳐 보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움에 사무치다 용기를 내서 찾아오지만 후미에게도 이미 연인인 아유미(타베 미카코)가 있었습니다. 그녀를 모른척 하며 귀가하는 후미 일행을 끝까지 뒤를 밟으면서 다행이라고 읊조리는 사라사의 모습은 정말 와 ㅠㅠ

사실 이 때부터 소아성애자라면 성욕적인 면에서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어렵다고 알고 있어서 뭔가 이상하구나 느끼긴 했는데...

 




사라사의 남자친구 료(요코하마 류세이)는 어머니의 부재를 구속할 수 있는 연고지가 없거나 컨트롤 할 수 있는 여자친구를 통해 해결한다는 걸 전해 듣기도 했고, 후미에 대한 걸 들키면서 폭행으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어렸을 때처럼 응이라고 대답하는 장면은 피범벅이지만 웃으면서 말해서 참... 묘하게 다가왔네요.

료는 후에 자살 시도로 이어지고 사라사의 인지상정이 기울어지는 순간, 이만 되었다고 그녀를 놓아주는 게 슬프면서도 그에게도 다행이라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이번에야말로 어머니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지... 어딘가 변요한 같은 느낌도 들고 료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사랑과 감사하는 마음은 다르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으면서, 사랑이라는 감정이 인지적인 게 아니라 얼마나 직관적인지 씁쓸해지는 관계들이었네요.

 

 



사라사의 추진력은 대단해서 봐놓았던 후미의 멘션 옆 집을 바로 구하는 게 왘ㅋㅋㅋㅋ 아유미가 있기에 훔쳐 보는 것만이지만... 애틋하니 ㅜㅜ 어릴 때부터 한계를 시험하는 듯한 행동을 많이 보여주는데 후미의 그릇은 언제나 더 넓었으니~

 




그러다 싱글녀라 남자를 만나기 힘들다는 카나코를 도와주기 위해 휴가 동안 그녀의 딸인 리카(Mio Masuda)를 돌봐주게 되는데 설마 아이를 버리고 도망가는 패턴이었을 줄이야... 게다가 사라사가 일로 바쁜 동안 후미가 돌보게 되는데 이건 완전 사건 복선이다 대놓고 뿜뿜해서 ㅠㅠ 물론 후미가 이젠 성인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생각한 사라사이기에 가능한 전개지만 사회적 통념과는 다른 애정 어린 시선이었으니...

그나마 어린 시절의 사라사(시라토리 타마키)와는 달리 리카는 제대로 이야기해서인지 수감되지는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후미의 어머니 오토하(우치다 야야코)의 이미지가 상당히 강렬하게 살짝씩 나오는데 알고 보니 키키 키린의 딸이었네요. 자신의 기준에 못 미치는 나무를 뽑아버리는 모습은 짧은 시간에 후미를 어떻게 다뤘는지를 보여줘 좋았습니다.

 

 



결국 성숙한 목석 같은 그가 왜 그랬는지 사라사에게 치부를 드러내는 장면에선 정말 대담하게 표현했는데 후미의 무너지는 연기가 상당히 좋았네요. 육체로만이 아닌 정신도 어른이 되지 못 했기에 로리콘이 아닌, 진짜 어른의 껍데기를 쓴 아이와 다름없는 후미는 그렇기에 완전한 어른의 이미지에 가까워 묘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있겠지만 육체적으로 그렇기 때문이 아니라 작중에서 그가 소아성애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에 로리콘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장애 때문에 다음 스텝으로 넘어갈 수 없었고 그렇기에 어른이 된 사라사를 부러워하는 솔직한 마음을 토로하며 스러지는 후미를 사라사는 품어주며 끝나는 게 좋았습니다. 성관계를 해보지 못해서 그런지 나름 더 감정이입 되는 면도 있었네요. 물론 후미가 후미 같은 외모가 아니라면 이런 영상미로 나오지 못 했겠지만... 사라사가 성인으로 다 컸지만 후미가 별로 바뀐 게 없는 건 어떻게 보면 피터팬증후군을 실체화 시킨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어린 시절, 사촌의 기억 때문에 남성과의 성관계가 달갑지는 않은 그녀이기에 그의 장애는 오히려 플러스일 수도 있겠더군요. 아마도 후미는 성기뿐만 아니라 성욕적인 부분이 아예 발달하지 않았다고 보입니다. 그럼에도 사회적 인장은 소아성애자로 찍혀 버렸지만 유랑하는 달처럼 계속 옮겨가면 된다는... 이제는 사라사가 후미도 보듬어 줄 수 있는 관계가 되면서 돌고 돌아 완성되는 인연이 독하지만 아름답기까지 했네요.

 




옮긴 곳에서는 행복하기를~ 목석적인 면으로 일관하던 마츠자카 토리였기에 웃고 있는 인상은 꽤나 다르네요. ㅎㅎ

 




히로세 스즈는 세번째 살인 라스트 러브레터에서 보긴 했지만 학생 이미지였는데, 여기선 어느 정도 노출 연기도 있지만 성인 캐릭터 연기를 제대로 보여줘서 상당히 인상적이었네요. 살짝 카라타 에리카가 생각 나기도 하는데 더 큰 눈으로 삼백안부터 사랑스러움까지 완전히 소화해 더욱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료가 미치는 것도 이해가 갈만한~

 

 

[라스트 레터] 乙의 구원

러브레터를 챙겨보고, 라스트 레터를 봤는데 이어지진 않는다고 했지만 장례식부터 시작하는 영화는 확실히 시리즈라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이번에도 사랑에 관한 이야기지만 좀 더 거리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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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살인] 팔랑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가족주제를 탈피해 만들겠다고 공언하고 만든 세번째 살인입니다. 원래 팬이기 때문에 기대했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꽤나 마음에 들더군요. 분류는 서스펜스와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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